이낙연 전 총리 오늘 오전 7시부터 1시간 동안 지하철 1호선 6호선 동묘역앞에서 출근길 시민들
만나 인사
자신의 이름이 새겨진 파란색 예비후보 점퍼 차림의 이 전 총리는 시민들에게 "안녕하세요.
이낙연입니다"라고 인사를 건넸다. 이 전 총리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때문에 먼저 요청
하는 사람이 있으면 악수를 했고 일부 시민의 셀카 요청에도 응했다. 수행 인원을 최소화해 민주당
종로 청년위원장 정도만 동행.
종로 사무실 전면에는 '따뜻한 종로, 따뜻한 사람 이낙연'이라는 현수막
관내 주요 길목에는 '종로의 삶을 챙기겠습니다. 종로의 미래를 준비하겠습니다'라는 현수막이
걸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