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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요즘같은때 지하철에서 화장하는 사람이...

.... 조회수 : 2,441
작성일 : 2020-02-10 08:33:02
손등에 선크림인지 리퀴드파운데이션인지
짜서는 손으로 막 꼼꼼하게 바르네요;;;;;
물티슈로 손이라도 닦던가.
어우...
IP : 27.177.xxx.46
1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20.2.10 8:33 AM (119.70.xxx.238)

    관심이 고픈 사람들일거에요 아무 관심 주지않으면 머쓱할걸요

  • 2. 윗님
    '20.2.10 8:38 AM (121.133.xxx.137)

    잘못아시네요
    관심받으려는거 아니고
    오히려 다른 사람을 유렁취급하는거예요
    니들이 보거나 말거나 난 내 할일 한다
    무시하는거죠
    화장하느라고 옆사람 팔꿈치로 치지만
    않는다면 세균덩어리 손으로
    지 얼굴에 처 바르던지 말던지 알바아님

  • 3. 으음
    '20.2.10 8:41 AM (221.142.xxx.56)

    자기가 만날 사람 외엔 병풍인거죠 ㅋ
    그런데 살다보면 나도 그럴 때가 있기도 하죠
    그러려니 합니다

  • 4. ..
    '20.2.10 8:57 AM (175.223.xxx.25) - 삭제된댓글

    천하디 천한 사람도 있어야 세상은 돌아가니까요
    다른곳으로 시선을 두세요 눈버려요

  • 5. 천한 사람...
    '20.2.10 9:07 AM (1.237.xxx.156)

    그러는 댁은 뭐 귀허우?

  • 6. ,,,,
    '20.2.10 9:07 AM (115.22.xxx.148)

    그사람 집안환경이 보입니다...어떻게 배우고 자라면 남들 시선 의식안하고 예의도 없고 저리 무식할수가 있나 ... 저건 개인주의가 아니라 이기주의죠..냄새 풍기고 옆사람 불편하게 하고 가루날리고...

  • 7. ..
    '20.2.10 9:26 AM (112.170.xxx.23)

    혐오스러워요

  • 8. ..
    '20.2.10 9:47 AM (223.38.xxx.126)

    사적인 공간에서 해야할 행동을 공적인 공간에서 대놓고 할 땐 천박하다 혐오스럽다 소리 정도야 가볍게 무시하는 멘탈아닌가요?

  • 9. 저도 화장을
    '20.2.10 9:58 AM (125.184.xxx.67) - 삭제된댓글

    안 해서 엄청 싫어했는데 요즘 지인이나 직장 동료한테 맨얼굴 보여주기 두려운 젊은 여성들이 많다는 거 알고 부터 이해하게 됐어요.

    늦잠을 잤다거나, 레포트 쓰거나 프로젝트 준비하느라 밤을 샜다던지.. 사정이 있었겠거니..
    일부러 지하철에서 그러는 사람은 없어요.
    본인이 시간 널널하다고 남들도 그런 줄 아는데 눈코뜰새 없이 바쁘게 사는 사람 많아요.

    그리고 속으로만 욕하시고, 못 본척 하세요.
    흘겨 보고, 빤히 쳐다보는 사람들 있는데 ( 나름 훈계하려고 ㅎㅎ) 그냥 본인 교양 드러내는 거예요.
    배우신 노신사나 마나님들은 그거 안 쳐다 보고 있습니다.

  • 10. 저도
    '20.2.10 10:03 AM (125.184.xxx.67)

    안 해서 엄청 싫어했는데 요즘 지인이나 직장 동료한테 맨얼굴 보여주기 두려워하는 젊은 여성들이 많다는 거 알고 부터 이해하게 됐어요.

    늦잠을 잤다거나, 레포트 쓰거나 프로젝트 준비하느라 밤을 샜다던지.. 사정이 있었겠거니..
    일부러 지하철에서 그러는 사람은 없어요.
    본인이 시간 널널하다고 남들도 그런 줄 아는데 눈코뜰새 없이 바쁘게 사는 사람 많아요.

    그리고 속으로만 욕하시고, 못 본척 하세요.
    흘겨 보고, 빤히 쳐다보는 사람들 있는데 ( 나름 훈계하려고 ㅎㅎ) 그냥 본인 교양 드러내는 거예요.
    배우신 노신사나 마나님들은 그거 안 쳐다 보고 있습니다

  • 11. 이래서
    '20.2.10 10:05 AM (118.235.xxx.182)

    차가 꼭필요하답니다
    자차로 움직일때는 차에서 화장을 많이하는데 어쩌다 지하철 탈때 시간은 바쁘고화장은 해야하고 눈치는 보이고 난감하기 이를데 없답니다

  • 12. 원글도 댓글도
    '20.2.10 10:06 AM (222.237.xxx.132) - 삭제된댓글

    손이라도 닦던가 x
    손이라도 닦든가 o

    밤을 샛다던지 x
    밤을 샜다든지 o

  • 13. 원글도 댓글도
    '20.2.10 10:07 AM (222.237.xxx.132) - 삭제된댓글

    손이라도 닦던가 x
    손이라도 닦든가 o

    밤을 샜다던지 x
    밤을 샜다든지 o

  • 14. xxxx
    '20.2.10 11:20 AM (125.184.xxx.67)

    원글도 댓글도 x
    원글도, 댓글도 o

  • 15. 히어리
    '20.2.10 11:42 AM (116.37.xxx.160) - 삭제된댓글

    혐오스러워요2222222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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