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요즘같은때 지하철에서 화장하는 사람이...
짜서는 손으로 막 꼼꼼하게 바르네요;;;;;
물티슈로 손이라도 닦던가.
어우...
1. 호
'20.2.10 8:33 AM (119.70.xxx.238)관심이 고픈 사람들일거에요 아무 관심 주지않으면 머쓱할걸요
2. 윗님
'20.2.10 8:38 AM (121.133.xxx.137)잘못아시네요
관심받으려는거 아니고
오히려 다른 사람을 유렁취급하는거예요
니들이 보거나 말거나 난 내 할일 한다
무시하는거죠
화장하느라고 옆사람 팔꿈치로 치지만
않는다면 세균덩어리 손으로
지 얼굴에 처 바르던지 말던지 알바아님3. 으음
'20.2.10 8:41 AM (221.142.xxx.56)자기가 만날 사람 외엔 병풍인거죠 ㅋ
그런데 살다보면 나도 그럴 때가 있기도 하죠
그러려니 합니다4. ..
'20.2.10 8:57 AM (175.223.xxx.25) - 삭제된댓글천하디 천한 사람도 있어야 세상은 돌아가니까요
다른곳으로 시선을 두세요 눈버려요5. 천한 사람...
'20.2.10 9:07 AM (1.237.xxx.156)그러는 댁은 뭐 귀허우?
6. ,,,,
'20.2.10 9:07 AM (115.22.xxx.148)그사람 집안환경이 보입니다...어떻게 배우고 자라면 남들 시선 의식안하고 예의도 없고 저리 무식할수가 있나 ... 저건 개인주의가 아니라 이기주의죠..냄새 풍기고 옆사람 불편하게 하고 가루날리고...
7. ..
'20.2.10 9:26 AM (112.170.xxx.23)혐오스러워요
8. ..
'20.2.10 9:47 AM (223.38.xxx.126)사적인 공간에서 해야할 행동을 공적인 공간에서 대놓고 할 땐 천박하다 혐오스럽다 소리 정도야 가볍게 무시하는 멘탈아닌가요?
9. 저도 화장을
'20.2.10 9:58 AM (125.184.xxx.67) - 삭제된댓글안 해서 엄청 싫어했는데 요즘 지인이나 직장 동료한테 맨얼굴 보여주기 두려운 젊은 여성들이 많다는 거 알고 부터 이해하게 됐어요.
늦잠을 잤다거나, 레포트 쓰거나 프로젝트 준비하느라 밤을 샜다던지.. 사정이 있었겠거니..
일부러 지하철에서 그러는 사람은 없어요.
본인이 시간 널널하다고 남들도 그런 줄 아는데 눈코뜰새 없이 바쁘게 사는 사람 많아요.
그리고 속으로만 욕하시고, 못 본척 하세요.
흘겨 보고, 빤히 쳐다보는 사람들 있는데 ( 나름 훈계하려고 ㅎㅎ) 그냥 본인 교양 드러내는 거예요.
배우신 노신사나 마나님들은 그거 안 쳐다 보고 있습니다.10. 저도
'20.2.10 10:03 AM (125.184.xxx.67)안 해서 엄청 싫어했는데 요즘 지인이나 직장 동료한테 맨얼굴 보여주기 두려워하는 젊은 여성들이 많다는 거 알고 부터 이해하게 됐어요.
늦잠을 잤다거나, 레포트 쓰거나 프로젝트 준비하느라 밤을 샜다던지.. 사정이 있었겠거니..
일부러 지하철에서 그러는 사람은 없어요.
본인이 시간 널널하다고 남들도 그런 줄 아는데 눈코뜰새 없이 바쁘게 사는 사람 많아요.
그리고 속으로만 욕하시고, 못 본척 하세요.
흘겨 보고, 빤히 쳐다보는 사람들 있는데 ( 나름 훈계하려고 ㅎㅎ) 그냥 본인 교양 드러내는 거예요.
배우신 노신사나 마나님들은 그거 안 쳐다 보고 있습니다11. 이래서
'20.2.10 10:05 AM (118.235.xxx.182)차가 꼭필요하답니다
자차로 움직일때는 차에서 화장을 많이하는데 어쩌다 지하철 탈때 시간은 바쁘고화장은 해야하고 눈치는 보이고 난감하기 이를데 없답니다12. 원글도 댓글도
'20.2.10 10:06 AM (222.237.xxx.132) - 삭제된댓글손이라도 닦던가 x
손이라도 닦든가 o
밤을 샛다던지 x
밤을 샜다든지 o13. 원글도 댓글도
'20.2.10 10:07 AM (222.237.xxx.132) - 삭제된댓글손이라도 닦던가 x
손이라도 닦든가 o
밤을 샜다던지 x
밤을 샜다든지 o14. xxxx
'20.2.10 11:20 AM (125.184.xxx.67)원글도 댓글도 x
원글도, 댓글도 o15. 히어리
'20.2.10 11:42 AM (116.37.xxx.160) - 삭제된댓글혐오스러워요22222222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