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바이러스는 그럭저럭 잡혀가는데, 우리정치권의 코로나바이러스는 언제쯤 박멸 되려는지?
사스 ; 2002년
메르스 ; 2012년
작디작다는 미세먼지 한 알을 수천~수만 조각으로 분쇄한 것보다도 더 작아 현미경으로도 잘 안 보인다는 사스, 메르스 바이러스가 한때는 세상을 발칵 뒤집어 놓다시피 했지만 지금은 옛이야기가 되었다.
2020년이 시작되자마자 코로나바이러스라는 것이 새로이 출현을 해 전 지구를 휩쓸고 있지만 인간의 지혜와 현대의학은 머지않아 코로나바이러스도 옛 이야기가 되게 할 것이다.
아무리 맹위를 떨치는 바이러스라 해도 그 수명은 기껏해야 몇 달 ~ 1년 미만이다.
헌데, 우리 정치권과 사회전반에 걸쳐 온 나라를 벌집 쑤셔놓은 것 같이 발칵발칵 뒤집어 놓곤 하는 인간바이러스(더 직설적으로 표현하자면 “토착왜구바이러스”)는 언제쯤 박멸이 되려는지?
이 인간바이러스는 매국노의 수괴이자 시조인 다카키마사오가 고요히 잠든 서울장안을 탕! 탕! 총소리 울리며 서울시민의 새벽단잠을 깨우고 시작된 1961. 5. 16 새벽부터이니 벌서 60년이 다 되어간다.
이 인간바이러스의 숙주가 다카키마사오⟶전두환⟶노태우⟶잠복기 15년 건너뛰고⟶이명박⟶다카키그네꼬상⟶잠복기 5년 건너뛰고⟶황교활이라는 작자가 다시 토착왜구바이러스의 숙주가 되기 위해 몸부림을 치고 있다.
해서, 의학과는 거리가 먼 펜치장이 출신(전기기술자)인 제가 머리를 싸매고 연구를 해 봤더니 아 글쎄 토착왜구바이러스를 퇴출하는 약은 벌써 100여 년 전에 발명이 되었는데 우리들이 그 약물을 잘못사용해서 아직까지도 토착왜구바이러스가 맹위를 떨치고 있는 것입니다.
그 천하의 명약이 뭐냐고요!
그 약을 몸에 삽입하는 주사기는 붓 뚜껑이고요, 약물은 붉은 색 물감입니다.
이제 아시겠습니까?
이제 곳 주사를 놓을 시간이 다가옵니다.
어떻게 주사를 놓아야 되느냐고요?
어려울 것 없습니다.
붓 뚜껑에 붉은 물감 잘 묻혀서 1번에 꽝!
1번이 싫은 사람이 2번은 건너뛰고, 3 4 5 6번에 쾅! 하고 주사를 놓으시면 됩니다.
이번 4. 15에는 토착왜구바이러스가 더 이상 번지지를 못 하도록 울타리를 좁디좁게 둘러치는 날이고, 다음 대선 날에 이 토착왜구바이러스를 영구차 완전히 살 처분해서 역사의 쓰레기통에 매몰시키는 날입니다.
그러고 나면 “평화통일”이 저 앞에서 빨리 오라고 손짓을 하고 있을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