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들 입시빼고요.스카이 이런걸 보면 평생 뿌듯할거 같아요. 시모보면)
현재 30평대 학군 지역 사는데 아파트가 불만 스럽거든요. 오래되고 좁고
그런데 아이들때문에 있으니 어쩔수 없죠.그래도 아이들 내자식과 관계가 나쁘지 않으니
현재도 나쁘진 않아요.
입시가 끝나면 방 네개짜리로 옮길 생각을 해요. 긍정적인 상상을 하는데
과연 그행복이
얼마나 갈까 싶어요. 20몇층 주상복합에서 전망 좋은데 창밖을 매일 바라보면
행복할까요?
저는 갈수록 마음 편한게 젤 불만없이 행복하게 사는길인거 같아요.
가족과 불화없이 잘사는거...
그래도 일단 가면 좋겠죠? 두둥실 구름위를 걷는거 같은 기분일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