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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로서 가장 극한 직업은 가사도우미 같아요

극한직업 조회수 : 19,335
작성일 : 2020-02-10 00:44:58
하원도우미, 베이비시터는 험한 일은 안하잖아요. 가사도우미는 진짜 부처님 반토막 아니면 못할것 같아요. 차라리 간병인이 더 나은 듯해요. 환자들이 진상부릴 정도 아닌담에야 대부분 가만히 누워있으니까요. 시간 남아서 유유자적 일하시는 분들 말고 생계가 걸린 일이라면 ㅜㅜ 괴로울 것 같아요. 전 분식집 알바하다가 지옥을 맛봤거든요. 돈은 많이 받았어요. 육체노동은 참 힘드네요.
IP : 175.194.xxx.63
4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노노
    '20.2.10 12:54 AM (112.168.xxx.51)

    간병인이 더 힘듭니다. ^^
    24시간 환자 옆에서 수발들며
    먹고싶은거 밥도 반찬도 마음대로 못막어요
    매 끼니마다 서로 밥, 반찬 품앗이 해서 먹구요
    주로 같은 병원에서 로테이션 돌기 때문에 평소 다른 침대 환자 가족들 한테도 잘보여야되고 외출도 어렵고 맨날 티비만 보구요
    사람이 좀비처럼
    되더라구요.
    정말 힘듭니다

  • 2. 지나가리라
    '20.2.10 1:00 AM (180.69.xxx.126)

    간병인은 똥오줌 냄새가 방에 베어있어서 지옥이던데요 ..똥오줌 가는것도 괴롭고

  • 3. 베이비시터
    '20.2.10 1:04 AM (172.58.xxx.181)

    제대로 안해보셨죠?
    힘들어요.
    애보느니 밭맨다고 하죠.

  • 4. 베이비시터
    '20.2.10 1:05 AM (172.58.xxx.181)

    가사도우미는 자기 할일 방해없이 딱 시간안에 끝내고 가면 그만이지
    징징우는 애 하루종일 보다보면 넋이 나가요.
    심지어 애 보면서 가사일도 요구한다는.

  • 5. ..
    '20.2.10 1:07 AM (1.227.xxx.17)

    간병인이 훨힘들죠 가사도우미는 입다물고 자기일만하면되는데 환자는 기저귀갈아야되고 몸을들어올려야하기도하구그게 얼마나 무거운건데요 몸에 힘못쓰는사람 들어올리는거 보통 힘많이드는게아녀요 오죽하면 자식들도못하고 비싼돈주며 남을쓸까요가사도우미는 안쓰고사는분이 더많잖아요할만하니까요 간병인은 먹는것도부실해요진짜 병원갔다 조선족들 휴게실서밥먹는거봤는데 단무지나김에먹고요 누가챙겨주지않음 반찬이없던데요 집에 맨날갔다오는것도아니잖아요 극한노동이죠 가사도우미는 사람잘만나면 일도어렵지않고 잘챙겨주고 중간에 차마시고 쉬기도하고 간식먹기도하고 그러잖아요

  • 6. 도우미
    '20.2.10 1:09 AM (182.220.xxx.86) - 삭제된댓글

    요즘 맞벌이 많아서 빈집 혼자 청소하는 도우미 많아요. 사람 상대 안하고 내할일만 하면 되니 오히려 속은 편할듯.

  • 7. 00
    '20.2.10 1:20 AM (1.235.xxx.96)

    간병인이 더 힘들어요
    노인분들이 짜증을 얼마나 부리는데요 잘곳도
    마땅치않아 잠도 제대로못자고 일은 많고
    순식간에 노인분들 다치게되고
    정말 간병인분들이 환자같더라고요 ㅠ

  • 8.
    '20.2.10 1:24 AM (218.48.xxx.98)

    간병인 베이비시터가 더 힘들죠

  • 9. ㅇㅇ
    '20.2.10 1:26 AM (180.230.xxx.96)

    전 식당일 주방쪽 이 제일 힘들다고 생각했는데
    더힘든일도 많은가보네요

  • 10. 그니까
    '20.2.10 1:36 AM (172.58.xxx.181)

    육체노동 플러스 정신노동이잖아요 간병 시터는.
    보호자들 요구사항도 많고.

  • 11. ㅇㅇ
    '20.2.10 1:37 AM (221.140.xxx.230)

    우리집 가사 도우미 하시던 아주머니
    살림이 완전 적성이라며
    어찌나 신나게 일하시던지...
    덕분에 살림 배웠어요

  • 12. ...
    '20.2.10 1:43 AM (211.252.xxx.36)

    어쩌다 보니 말씀하신거 간병 빼고 다 해봤는데
    사람마다 적성이 다르겠지만
    걷는아이시터>식당보조>가사도우미 같아요
    그리고 험한일 해본 저도
    간병으로 노인 똥 기저귀 가는 것만은 도저히 못할거 같아요

  • 13. 티니
    '20.2.10 2:09 AM (116.39.xxx.156)

    간병이 진짜 힘들것 같아요...

  • 14. ㅡㅡ
    '20.2.10 2:26 AM (203.130.xxx.29)

    어느 직업이나 진상 만나면 힘들겠지만, 그렇지 않다면 정해진 시간에 어느정도 합의된 매뉴얼에 맞춰 일하니 괜찮을 듯 싶어요.

  • 15. 저도
    '20.2.10 7:02 AM (211.211.xxx.136)

    간병인이 더 힘들것 같은데.
    간병인이나 가사 도우미나 주인이 어떤 사람이냐에 달렸지요.
    어쨌는 남의 일은 쉬워 보이니 다 해보지 않고는 모르는 거지요.


    그래도 82에 맨날 팔자 좋은 전업주부 몇몇이 꾸준히
    가사 도우미는 퇴근이나 하지 자기네는 퇴근도 없다며 투털거리더군요.
    가사 도우미는 퇴근후 자기들이 하는 본인집 가사일 시작일 텐데
    그정도 생각도 없는 이기적인 사람들인거지요.

  • 16. ....
    '20.2.10 7:10 AM (175.223.xxx.237)

    가사 도우미가 극한직업일게 뭐예요?
    누구나 가사 도우미 일 자기 집에서 하는데요.
    청소 빨래 설거지가 극한일인가요?
    요즘 가사 도우미가 집주인 비위 맞추지도 않고
    직업의 하나로 그냥 인식하고
    빈집에 가서 일하기도 하고
    저희 남편 오피스텔 살때
    그 손바닥만한 집에도 가사 도우미가
    일했는데 의외로 오피스텔 원룸등에서도
    가사도우미 많이 가서 일한다던데요.

  • 17. 호호맘
    '20.2.10 8:22 AM (175.193.xxx.54)

    사람 만나는 일이 가장 힘들죠.

    물건을 다루는 가사도우미보다

    아이나 병자를 다루는 일이 더 힘들듯요.

  • 18. 간병인?
    '20.2.10 8:34 AM (1.224.xxx.226)

    환자 똥오줌 눌 때마다 양 체크하는 일 한 번 해보시면
    그런말 못하실 거예요

  • 19. ...
    '20.2.10 8:45 AM (120.136.xxx.187)

    원래 전업주부가 젤 힘든 직업이란 사람들도 있어서...^^
    가사일 험해봤자 음식물쓰레기버리기 아닌지.

  • 20. ...
    '20.2.10 8:54 AM (116.127.xxx.121)

    이 분 애 안 낳아 보신 분 ㅋㅋ
    시터 한 번 해보세요, 저희집에 입주로 3년 계신 이모님 나가실때 보니 진짜 오실 때보다 10년은 늙으신듯 했어요.
    전.. 가사가 100배 쉽다고 봅니다.

  • 21. ...
    '20.2.10 8:56 AM (116.47.xxx.182) - 삭제된댓글

    애보다가 살림하면 힐링같아요. 너무 사랑하는 내자식인데도요. ㅋㅋ

  • 22. ...
    '20.2.10 8:56 AM (116.47.xxx.182)

    애보다가 살림하면 살림이 힐링같아요. 너무 사랑하는 내자식인데도요. ㅋㅋ

  • 23.
    '20.2.10 9:13 AM (210.100.xxx.78)

    오죽하면
    간병하다가 먼저죽는다는 말이 생길까요

    시아버지도 뇌졸증 반이 마비가왔는데
    매일운동하고 잘먹고
    살이 포동포동올랐는데
    간병하시는 시엄니는 반쪽이됐더라구요

  • 24. ㅡㅡ
    '20.2.10 9:20 AM (175.118.xxx.47)

    간병 이틀해보면 간병인좀구하자 소리 절로나와요
    일단 거기 앉아있는자체가 너무힘들고 밤에 잠자는것도힘들고 절대못함
    가사도우미도 내집하는거랑 남의집일하는거는 차원이다르겠죠 다힘들어요

  • 25. ...
    '20.2.10 9:49 AM (125.177.xxx.43)

    간병이 더 힘들어요
    가사일은 단시간이고 몸만 힘들지
    간병은 환자들 짜증에 잠못자고 대소변받아내고 ..몇배로ㅜ힘들죠

  • 26. ?
    '20.2.10 11:03 AM (221.148.xxx.210) - 삭제된댓글

    뭘 모르는 말씀.

  • 27. ,,,
    '20.2.10 12:09 PM (121.167.xxx.120)

    식당 설거지 제일 힘들어요.
    가사 도우미는 주인이 집에 있어서 계속 이거해라 저거 해라 하거나
    한달에 한번 가는집. 손빨래 손걸레질 하는 집 아니면 별로 안 힘들어요.
    화장실 청소가 좀 힘들지요.
    요즘은 맞벌이라 주인이 집에 없어 빈집에서 4시간 일 하고 가는데
    손이 빠른 사람은 3시간에 끝내기도 해요.
    세탁은 세탁기가 할거고 건조기에 넣으면 빨래 개면 되고요.
    식사 한끼 설거지 하면 돼고 식기세척기 있는 집이면 세척기 돌리고요.
    청소도 청소기에 전기 걸레로 닦는 기구 사용 하고요.

  • 28.
    '20.2.10 12:34 PM (175.117.xxx.158) - 삭제된댓글

    공부잘하고 돈잘버는 년이 공부못하고 돈못버는년 부리고 사는거 ㆍᆢ갑질 당하는 모진직업

  • 29. ///
    '20.2.10 2:49 PM (58.140.xxx.20)

    해 보시고 하는 말씀인지요?
    저는 여자가 할 가장 극한 직업 같진 않아요.
    집안일을 진짜 효율적으로 잘 하고
    일을 할 상황인 여자에겐 괜찮고 도우미 부르는 입장에선
    너무 필요하고 고마운 직업이에요.
    되려 험한 밖 보다 조용한 남의 집안이 환경적으로 낫죠.
    가장 극한이라고까지 하시니
    그건 아닌 것 같아서요.

  • 30. ...
    '20.2.10 3:36 PM (175.112.xxx.243)

    청소 빨래 설거지가 극한일인가요? 2222
    그것도 하기 싫으면 백수나 해야죠.

  • 31. 뭔 말씀
    '20.2.10 3:40 PM (202.14.xxx.187)

    오냐 오냐 키운 애들 악다구니 받아주는 것도 심신이 피폐해짐.

  • 32. ...
    '20.2.10 3:54 PM (112.220.xxx.102)

    애없거나 조카한번 돌봐준적 없는 사람일듯 -_-

  • 33. aaaa
    '20.2.10 3:56 PM (175.223.xxx.210) - 삭제된댓글

    혹시라도 가사도우미 하시는 분들 상처받지 않을까요?
    맞벌이에 식구들 다들 바쁜 우리 집 반짝반짝 빛내 주시는 가사도우미 여사님 전 정말 귀한분이다 생각합니다

  • 34.
    '20.2.10 3:56 PM (222.103.xxx.214)

    뭐 남의 돈 벌면서 안 힘들고 안 더러운 일이 있을까 싶긴 하지만 간병인은 진짜 못하겠던데요.
    환자들 매일 누워있어서 피골이 상접해도 그분들 무게보면 최소 40키로구요
    뭐 어느정도 혼자 거동 가능하고 이런분이라면 좀 낫겠지만...아무튼...
    대소변 기저귀 갈고 배변량도 체크해야되고 한 자세로 계속 누워있으면 욕창생기니 체위도 계속 바꿔줘야되고
    누워만있다고 아무 생각이 없는것도 아니고 가끔 답답하다고 복도 한번 나갔다오자고 하면 부랴부랴 휠체어 가져와서 앉히고 복도다녀오고 다시 돌아와서 들어서 눕혀드리고 상주면 밤에 자도 갑자기 깨우면 일어나서 수발들어줘야되고..
    이런분들 대부분이 고령이라 배우자분들도 고령인데 병원 오신거보면 이분들도 치매거나 아니면 말귀가 어두우니 혼자 다른소리하고 화내고 가시고
    돈받았는데 그정도도 못하겠냐고 하면 뭐 할말은 없지만 그래도 저는 못해요ㅠㅠ

  • 35. .....
    '20.2.10 3:59 PM (175.123.xxx.77)

    간병인의 육체노동도 심하지만 정신 노동도 만만치 않을 것 같아요.
    자기가 보살피는 환자가 사망하면 어떻게 해요?
    저의 아버지 돌아가시기 전에 간병인 들였는데 첫 간병인은 보자 마자 도망갔고 두번째 간병인은 간호사 출신이라 돌아가실 때까지 정말 잘 해 주셨지만...
    저희 식구야 정말 평생 몇 번 안 맞을 죽음이라 어떻게든 감당해 나가지만 저 간병인분은 자칫하면 몇 달에 한 번씩 죽음을 겪으리라 생각하니 정말 힘드시겠더라구요.

  • 36. 고깃집
    '20.2.10 4:04 PM (115.138.xxx.253)

    고기집 알바하다 무릎 연골연화증걸리고 지옥을 맛봄

  • 37. ㅇㅇ
    '20.2.10 4:57 PM (59.29.xxx.186)

    요즘 답답해서 설거지 알바라도 하러 나가려던 참인데
    댓글 읽어보니 몸이 약한 저는 찌그러져 있어야 할듯 ㅠㅠ

  • 38. 노노
    '20.2.10 4:59 PM (220.118.xxx.95)

    윗 분들 모두 자기 기준이에요.

    조리원 간호 조무사로 일하다가 애기들 빽뺵 우는 거 도저히 못견디겠다고 요양병원 다시 가는 사람 봤고...
    입주 도우미 들어갔다가 꼼지락 꼼지락 쉴 틈 없이 계속되는 애 보는 일, 집안일 못해먹겠다고 음식점은 몰아쳐서 일하고 쉴 때 확 쉬어 버리니 그게 낫다고 관두는 사람 봤고...

    애초에 음식점, 가사 도우미, 베이비시터, 간병인
    전부 자기에 맞는 성향과 기질이 따로 있는 겁니다.

  • 39. ...
    '20.2.10 5:37 PM (175.113.xxx.252)

    가사도우미가 무슨 극한직업인가요..??? 식당에서 설거지하는 그것도 무거운 돌솥이거나 그런거..ㅠㅠ 그냥 집에서 설거지해도 그런거 하나 끼여 있으면 무거운데 얼마나 힘들겠어요..그리고 간병인 이런직업들이 힘들죠..ㅠㅠ

  • 40. 적성따라
    '20.2.10 5:50 PM (210.183.xxx.74)

    노노님 말씀이 맞는것 같아요.
    돈버는 일은 기본적으로 뭐든 쉬운게 없죠~

    입주도우미 면접보다보면
    애보는거 힘들어서 간병인 하다가 다시 애기보는게 낫다고 돌아오시는 분 꽤 있더라고요.

    애보는건 웃을일이라도 있다면서요.

    만약 저한테 하라고해도 전 애보는거 혹은 가사도우미 선택할래요.

  • 41. 설거지 알바
    '20.2.10 6:15 PM (58.237.xxx.103) - 삭제된댓글

    최악...잠시도 쉴 시간 없음.

  • 42. 설거지 알바
    '20.2.10 6:31 PM (58.237.xxx.103)

    하루 정도 시간 나서 지원했더니...최악...잠시도 쉴 시간 없음.
    차라 서버가 낫지..

  • 43. .....
    '20.2.10 7:01 PM (222.108.xxx.132)

    애초에 음식점, 가사 도우미, 베이비시터, 간병인
    전부 자기에 맞는 성향과 기질이 따로 있는 겁니다.222222222222

    저희집 계시던 입주 도우미 분이,
    식당일도 해 보고, 간병인도 해봤는데
    자기는 간병인은 도저히 못하시겠다며...
    애랑 노는 게 훨씬 행복해서 몸 힘든 줄도 모르겠다고...
    막상 자기 친구는 간병인이 돈 더 받는데 간병인 하라고 그렇게 권유하신다고..
    다 제각각 자기 적성이 있는 거더라고요...
    요리 끝내주게 잘해주시는 분도 계신 적 있는데
    그 분은 아이가 울어도 아이 밥 하느라고 잘 안 안아주시더라고요 ㅠ
    다 제각각 자기 적성, 재능 분야가 다르더라고요 ㅠ

  • 44. 간병인안하신분
    '20.2.10 7:41 PM (211.215.xxx.96)

    이 왜 이런 비교글을 남기시나요? 전 옆에서 보기만해도 간병인을 못할거같아요 누워계신분은 똥오줌 못가리시는분이에요 도우미는 집주인에 따라 다르니 내맘에 안들면 그만두면 되잖아요 4시간에 4~5만원 받고 세금안내고 혼자벌어 쓰기에는 간병인보다 낫네요

  • 45. ...
    '20.2.10 11:35 PM (180.230.xxx.119)

    몸파는여자 아닐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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