옷도 신발도 가방도 뭐 넘치진 않고 딱 필요한 만큼은 있어요
근데 왜 자꾸 쇼핑몰 뒤적뒤적하고 담았다뺐다
약간 여유돈이 생겼는데 쓰고싶어 환장한듯^^;;;
이거다싶은것도 아니고 괜찮네 정도라
또 사고나면 돈 아까울것 같고ㅠ
왜이러나요~~~
가족들 호캉스가서 추억만들고 아이꺼 사고 뭐 그런건
오히려 돈 안 아까웠네요.
결론은..뭐에 돈을 쓸지
그냥 킵할지 어렵다는거에요 ㅎ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딱히 뭐 부족한거 없는데 왜 자꾸 사고싶을까요?
.. 조회수 : 2,853
작성일 : 2020-02-10 00:16:19
IP : 180.66.xxx.74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ㅇㅇ
'20.2.10 12:18 AM (115.94.xxx.204) - 삭제된댓글뭔가 다른 부족한 부분을 그걸로 채우시려고 하는것이 아닐지, 한번 생각해보세요.
2. ....
'20.2.10 12:49 AM (125.134.xxx.205)필요 없을 때 자꾸 사서 모아두는 것은
일종의 강박증이라고 해요.3. 저도요..
'20.2.10 1:29 AM (49.1.xxx.190)강박증 보다는 마음이 공허해서인듯요.
막상 쇼핑을 하고나면..
택배상자든, 쇼핑백이든 한 쪽 구석에 몰아 놓고...
생각나면 뜯습니다.4. ....
'20.2.10 3:46 AM (14.33.xxx.124) - 삭제된댓글정말 갖고 싶은 걸 사면 어떨 까요? 소소하게 지르지 말고 꼭 맘에 드는 것만.
한 번 구입하면 그 품목에 관해선 더 생각이 안나게.
가격이 몇 배 비싸더라도 평생 소장한다는 생각으로.5. ㅡㅡㅡ
'20.2.10 4:55 AM (70.106.xxx.240)그게 일종의 우울증이래요
6. 옛날
'20.2.10 9:18 AM (223.62.xxx.158) - 삭제된댓글이비에스 다큐 소비는 감정이다 찾아 보세요
님 상태를 명쾌하기 설명해 줍니다7. dlfjs
'20.2.10 9:57 AM (125.177.xxx.43)펀드 같은데 바로 넣어둬요
다시 꺼낼수 있지만,, 그나마 덜 쓰게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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