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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재혼한다고 아이를 친아빠한테 보내는 친구

.. 조회수 : 23,461
작성일 : 2020-02-09 22:16:07

이혼후 3년 키우다 아이가 7살인데 재혼한다고

친아빠한테 보낸다는대요

7살이면 한창 엄마손이 필요한데

아이가 불쌍하네요

전 나중에 후회한다고 남자는  언제든 떠날수 있지만

핏줄은 아니다 라고는 했는데

결국 재혼하나보네요

IP : 203.175.xxx.179
6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20.2.9 10:17 PM (210.99.xxx.244)

    자식을 줄정도로 좋은가보네오.

  • 2. . .
    '20.2.9 10:19 PM (203.170.xxx.178)

    참 이해가 안가요
    남자 때문에 자식하고 떨어진다는게

  • 3. ㅇㅇ
    '20.2.9 10:20 PM (61.106.xxx.186)

    거기서 또 자식낳겠죠

  • 4. ..
    '20.2.9 10:21 PM (112.158.xxx.44) - 삭제된댓글

    애비들은 더하쥬?

  • 5. 친구
    '20.2.9 10:23 PM (112.145.xxx.133)

    욕해달라고요?

  • 6. 0O
    '20.2.9 10:23 PM (112.151.xxx.59) - 삭제된댓글

    애 만 불쌍...ㅠ

  • 7. . .
    '20.2.9 10:25 PM (203.170.xxx.178)

    위에 님
    애비들도 그러면 욕먹어요

  • 8. ..
    '20.2.9 10:26 PM (203.175.xxx.179)

    아이가 불쌍해서요 그냥 연애만 하지 꼭 결혼이 필요한가요

  • 9. ...
    '20.2.9 10:27 PM (175.113.xxx.252) - 삭제된댓글

    아빠들도 그러면 욕얻어먹죠.. 솔직히 애 불쌍한건 맞잖아요..ㅠㅠ

  • 10.
    '20.2.9 10:27 PM (175.127.xxx.153)

    남자에 빠져 애 찬밥 취급하는것보다 받아주는 아빠라도 있으니 다행이네요

  • 11. ..
    '20.2.9 10:28 PM (175.113.xxx.252)

    아빠들도 그러면 욕얻어먹죠.. 솔직히 애 불쌍한건 맞잖아요..ㅠㅠ

  • 12. 뽀그리2
    '20.2.9 10:32 PM (223.38.xxx.117)

    욕 쳐먹을 년 맞네요.
    어차피 개도 키우다 못 키우겠다고 어디 보낸다하면 사람으로 안보일텐데 자식한테 저러는 년 욕 안하면 누굴 하나요?
    원글님도 자식 버린 년하고 절교하세요.
    인간 아니네요.

  • 13. 나라
    '20.2.9 10:38 PM (221.149.xxx.219)

    참..할말이 없네요 애를 낳았으면 성인 전까지는 책임을 져야죠
    낳기만 하면 엄마인가. 여자의 인생? 그게 우선이면 애를 낳지 말았어야죠 하물며 키우던 개도 내 사정이 생겼다고 보낸다면 욕먹어야죠222 낳기만 했지 엄마도 아니에요. 저러다 나중에 애 크면 질질 울면서 그땐 사정이 있었다 하려나요?

  • 14. 욕나오네
    '20.2.9 10:38 PM (58.236.xxx.195) - 삭제된댓글

    미친...

  • 15. ....
    '20.2.9 10:39 PM (180.71.xxx.169)

    뭘 또 여기서 여자 남자 편가르기
    아빠도 애 키우다 재혼하고 아이 버리면 욕처먹죠.

  • 16. 서로에게
    '20.2.9 10:40 PM (58.237.xxx.103)

    좋을 수도 있죠. 어차피 깜냥이 안되면 일찍 포기하는 것도 애를 위해 좋아요.

  • 17. 제친구
    '20.2.9 10:41 PM (175.125.xxx.48) - 삭제된댓글

    제 친구는 아이 5~6살 때 이혼하고,
    아이는 아빠가 한 5년인가 키우고(실상은 친할머니 할아버지 키우고)
    전남편이 재혼한다고 아이를 키워달라고 연락을 해왔어요
    결혼할 여자가 싫다고 결혼 조건이 아이를 친엄마에게 보내는 거였어요

    . .....

    제 친구가 어쨌게요?

    그거 단칼에 거절했어요

    그리고 제 친구도 몇년뒤 다른 남자랑 재혼했구요
    그 전남편은 그 당시 결혼하려던 여자랑 깨졌구요

    아이가 참 안쓰럽더라구요

  • 18. ..
    '20.2.9 10:45 PM (222.237.xxx.88)

    애 받아주는 아빠라도 있으니 다행이네요. 222

  • 19.
    '20.2.9 10:45 PM (125.176.xxx.8)

    티비에서 늙어서 자식 찿는사람들 보면 정말 뻔뻔하죠.
    재혼이야 얼마든지 할 수 있지만 키우던 자식을 주면서까지 하나요. 요즘은 다 아이 뎌리고도 얼마든지 재혼할 수 있는데 ᆢ진짜 ᆢ어찌 ᆢ 독한ᆢ년 ᆢ

  • 20. 못된것들
    '20.2.9 10:47 PM (218.48.xxx.98)

    남자고 여자고 자식까지낳았으면 무슨일이있더라도 이혼말아야죠
    새끼 위해 참고들살라구요
    얼마나 불쌍해요 태어나고싶어나온겨도 아닌데
    암만 힘들어도 참고 살아야지 지인생들이 뭘중요해
    이혼은 진짜하지들마세요

  • 21. 175님
    '20.2.9 10:47 PM (180.71.xxx.169)

    바로 그런 케이스에서 애비란 놈이 딸자식 살해한 사건이 오래전에 있었죠.
    너 때문에 재혼못한다고 미친넘

    심약자는 더 이상 읽지마세요.


    cctv에 찍힌거 뉴스로 나왔는데 애비놈이 어린애를 지하주차장 차에 태우는 장면, 그리고 몇 분 후에 앵커표현에 의하면 축늘어진 애를 앉고 나오는 장면 ㅠㅠ 18놈

  • 22.
    '20.2.9 10:58 PM (120.142.xxx.209)

    키우는게 쉬운데 아니죠
    정말 말 안듣고 어거지에 대들고 발광할때면 솔까 내 자식이라도 살의가 느껴지기도 함. 안 겪어 본 사람은 몰라요
    사춘기.,, 어려서 땡깡에 울고불고.....
    인성이 된 사람들만 애 키워야하는거 맞아요

  • 23. ....
    '20.2.9 11:00 PM (125.186.xxx.159)

    저런사람이 재혼한다고 잘살겠어요?
    늙어서 초라해지면 애찾아와서 엄마라고 질척 거리겠지......

  • 24. 진짜
    '20.2.9 11:13 PM (125.177.xxx.106)

    부모라고 다 부성애나 모성애가 있지 않나봐요.
    결혼해서 무슨 호사를 누리겠다고 자식을 내치는지...

  • 25. 도구로써의자식
    '20.2.9 11:27 PM (218.154.xxx.140)

    보통 애도 배우자와의 결속을 다지기위해 낳기도하고 애가 결혼유지 도구가 되기도. 그러다 그 결혼 깨지면 애는 이젠 더이상 필요없는거.

  • 26. 부모한테
    '20.2.9 11:43 PM (199.66.xxx.95) - 삭제된댓글

    짐치급 당하며 자란 아이는 무슨 힘으로 세상을 사나요?
    너무 가슴 아파요.
    예전에 애비만 저런 말종들이 있지 엄마들은 그래도 끝까지 자시위해 살던데
    요즘은 남여를 떠나 지 인생위해선 자식도 갖다 버리네요.
    그러고 인생이 풀릴거라고 생각하는지...븅신들.

  • 27. 부모한테
    '20.2.9 11:44 PM (199.66.xxx.95)

    짐짝 취급 당하며 자란 아이는 앞으로 무슨 힘으로 세상을 사나요?
    너무 가슴 아파요.
    예전에 애비만 저런 말종들이 있지 엄마들은 그래도 끝까지 자시위해 살던데
    요즘은 남여를 떠나 지 인생위해선 자식도 갖다 버리네요.
    그러고 인생이 풀릴거라고 생각하는지...븅신들.

  • 28.
    '20.2.10 1:09 AM (112.187.xxx.210)

    에휴 애를 주고 재혼하고싶을까요?주위에 저런경우봤는데 아이가 넘 불쌍해요

  • 29. . .
    '20.2.10 2:17 AM (119.69.xxx.115)

    능력도 안되는 못난 인간이 팔자 고친다고 자식 버리나요? 누군 첩질해도 지 새끼 데리고가서 호강시키던데 ㅜㅜ

  • 30. 애만
    '20.2.10 4:02 AM (223.62.xxx.135)

    불쌍하네요 ㅠ

  • 31. 에휴
    '20.2.10 9:47 AM (183.96.xxx.55)

    애는 아무나 낳게하면 안되요 정말.

  • 32. 진짜
    '20.2.10 9:49 AM (117.111.xxx.54)

    요즘은 이혼하면 서로 안키운다고 그렇게 싸운대요. 인생망칠일 있냐면서요.. 아이들이 너무 불쌍해요

  • 33. ㅇㅇ
    '20.2.10 10:06 AM (122.32.xxx.17)

    미친녀자네요 남자가 뭐라고 애버리고 재혼

  • 34. 그렇게
    '20.2.10 10:26 AM (112.151.xxx.122)

    쉽게 버리는것들이
    또 쉽게 애도 또 처 낳더라구요
    책임감도 없는년 같으니..
    그렇게 살다 늙어서
    힘없으면 자식 찾아갈 정도의 뻔뻔한 무책임이죠

  • 35. ..
    '20.2.10 10:33 AM (39.116.xxx.14) - 삭제된댓글

    근데 남자는 좀 흔한일아닌가요? 여자라고 엄마라고 더심하게 까이는듯
    아빠는 애주고 재혼하는게 당연? 아빠는 책임감없어도 그럴수있어?

  • 36. ㅇㅇㅇㅇ
    '20.2.10 10:36 AM (211.196.xxx.207)

    여자들이 아기 애착이 더 커서 양육권 가져가는 경우가 많은 거고
    전 남편 재혼한다면 친엄마가 계모 꼴 못 보니 내가 데려가련다 하는 경우가 많은 거지
    키우던 아빠가 재혼한다고 전부인에게 애 줄께~ 하는 건 인터넷 이야기로만 들었는데요?

  • 37. ㅇㅇ
    '20.2.10 10:51 AM (223.62.xxx.161)

    연 끊으세요
    자식버리는년이 친구뒤통수 치는것쯤은
    일도 아닐걸요?
    독종입니다

  • 38. ..
    '20.2.10 10:56 AM (121.253.xxx.126)

    친구의 삶이예요
    님이 배놔라 감놔라 할 위치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물론 대중적인 관점으로는 질타를 받을수도 있겠지만
    친구라면서요?

  • 39. 미운 일곱살..
    '20.2.10 11:01 AM (175.194.xxx.191) - 삭제된댓글

    혼자서 3년을 키워보니 힘들고
    애만 데리고 혼자 살아갈 자신도 없고..

    여아 이면 새 아빠 리스크도 있으니
    차라리 친아빠가 나을지도..

  • 40. ㄱㄱㄴ
    '20.2.10 11:10 AM (125.177.xxx.151)

    변명의 여지가 없는 나쁜 여자죠.
    애를 짐짝 취급하다니 똑같이 당해야해요

  • 41. ..
    '20.2.10 11:17 AM (81.90.xxx.232) - 삭제된댓글

    쉽게 버린만큼 쉽게 갖는다. 명언이네요
    쓰레기 같은 것들.
    나중에 쉽게 용서 받을 심산으로 실신연기 연마해서 애 앞에 나타나면 완전체 캐릭터되는 거죠.
    아님 편지 박신양 모습으로 나타나던가,

  • 42. ..
    '20.2.10 11:49 AM (175.223.xxx.188)

    자기 결혼한다거나 애기 낳는다고
    키우던 개나 고양이 버리고 딴데 보내는 인간들ㄷ사람새끼로 안보이던데
    지자식을 버리고 가다니...
    아무리 친아빠라도
    엄마한테 버림받는 아이 심정이 어떨지
    애미가 그정도 생각도 못하나?

  • 43. 81.90
    '20.2.10 11:50 AM (175.223.xxx.176)

    박신양 부분은 삭제하세요.
    그 병 앓고 있는 사람들은
    님 댓글보고 저주받는 기분이겠네요.

  • 44. 저런
    '20.2.10 11:53 AM (211.224.xxx.157)

    가정에서 사랑못받고 아빠도 아니고 엄마가 자길 버렸다는거 알고 크는 애들 삐뚫어지는거 어쩌면 당연한걸수도 . 조부모나 아빠가 충분히 사랑해줘야 되는데 그정도의 인성이면 절대 이혼은 안했을테고. 애가 불쌍하네요.

  • 45. ㅡㅡ
    '20.2.10 12:15 PM (221.147.xxx.118)

    엄마 정말 나쁘네요...
    그래놓고 가슴이 찢어진다느니
    눈물바람 코스프레하려나...
    어찌됐든 자식버린 년은 맞잖아요

  • 46. 조건
    '20.2.10 12:23 PM (14.52.xxx.164)

    재혼할 남자가 조건이 좋을거예요.
    애 주고 오면 재혼한다 했겠죠.

    그런데 이 경우 새로 애 낳고 이혼하는 경우도 봤어요.
    낳은 애는 재혼남 어머니(할머니)랑 살고 남자도 새 여자랑 재혼

  • 47. 00
    '20.2.10 12:29 PM (1.243.xxx.93) - 삭제된댓글

    남자도 인성이 별로일듯.
    사랑해서 결혼, 재혼하는데 아이를 인정 안하는건데.
    애를 낳는걸로 모성애가 존재하지는 않나봐요.
    엄마로서의 최소한의 책임감도 없는 사람 같네요.
    슬프네요

  • 48. 저런 여자
    '20.2.10 12:35 PM (203.254.xxx.226)

    가 실제 있다는 게
    신기할 따름입니다.

    지 행복찾자고
    지 새끼를 버리다니..

    금수만도 못 하다 봅니다.

  • 49. 지식은 짐짝
    '20.2.10 12:37 PM (112.167.xxx.92)

    자식 데리고 어떻게든 살아보자 애쓰는 한가정 드물게 봐요

    대부분 이혼들 보니 자식 짐짝취급이라 서로 니가 데리고 가라 밀어내더이다 이혼 초창기에 자식 밀어내는냐 후에 밀어내는냐 그차이고 자식 밀어내고 재혼해 거서 또 자식 낳습디다 이게 어이없는거ㅉ

    애초 낳은 자식 양육도 못하면서 다른 상대 만나 또 자식을 낳으니 이거야말로 인간같지가 않아요 인생 지 꼴리는데로 사는ㅉ

  • 50. ....
    '20.2.10 1:00 PM (125.186.xxx.159) - 삭제된댓글

    사별후 초딩딸 과 둘이살았어요.
    주위에서 재혼도 생각해보라고 재혼생각 없으면 친구라도 만들라고 외롭다고.........
    외롭고 힘든꼴도 간간히 겪으면서 거의 십년이되가네요.
    지금생각하면 잘한것 같아요.
    사랑감정 얼마 안가는거고 애와 다른 남자와 그식구와 얽히고 섥히고 복잡해지는 관계 골치아파요.
    지금 애도 얼마만큼 컸고 단출하니 신경쓸일 감정소비할일없으니 마음은 편해요......

  • 51. ...
    '20.2.10 1:24 PM (175.113.xxx.252)

    솔직히 저런여자보다는 58님 같은사람들이 더 많죠.. 제주변에도 그런 케이스들 몇있는데 58님 같이 그런경우 많아요..저런여자들이야 어쩌다가 한명씩 있는거구요..아무리 사랑하는 사람이 나타나더라도 자기가 키우던 자식을 짐짝 취급하기가 쉽겠어요.. 자식이 아니라 하물며 애견이라고 해도 갈등 생길것 같은데..ㅠㅠ

  • 52. Fff
    '20.2.10 1:24 PM (114.206.xxx.67)

    속사정이 있겠지요 어쩌다 이혼을 했었는지 전남편이 이혼의 원인을 제공해서 미움이 컸을지도
    혼자 키우면서 우울증에 걸릴정도로 힘들었는지
    아이가 아들이라 아빠의 자리가 필요했는지
    아이아빠가 경제력이 좋을지..아이가 아빠랑 살아야 더 좋다고 판단했을지두요
    연애만 하고 살고싶진 않았겠죠
    그여자도 아마 마음이 아플거에요
    어찌 세상이 다 똑같겠어요 아이는 또 자주 보겠죠

  • 53. ...
    '20.2.10 1:33 PM (223.39.xxx.234)

    아이가 참 안됐습니다
    주변에도 그런 사람 몇 아는데...
    천륜을 끊어가면서까지 자신의 행복을 찾은 결단치고는
    세월이 지나도 여전히 못살고, 못 배운 티가 나고...
    나이 들어서도 남한테 신세나 지며 밑바닥 인생 살고 있습니다...

    반면 한부모면서도 씩씩하게 딸 둘 키운 지인도 있습니다.
    어려운 시기 다 견디고 딸들이 대학생이 되고 나서야 연애를 시작하더라고요. 딸들 인생에 지장 안 주며 취업까지 모두 마쳐 다들 직장생활 끈기 있게 잘하고 모녀들끼리 어려울 때 잘 뭉칩니다...
    그 애들 아비는 나이 50도 안돼서 무연고 사망자로 연락이 왔다네요.
    그 외에도 아이 안 버리고 열심히 개고생해가며 키운 집 아는데
    결국 다들 말년에 잘 풀리더라고요. 손자 손녀 모두...

  • 54. ..
    '20.2.10 1:51 PM (89.31.xxx.76) - 삭제된댓글

    박신양 모습으로 등장한다는 건 자기 죽을 때되서 병색한 모습으로 나타나 동정심 산다는 거지. 박신양의 극중 병명과 그 병의 특징을 얘기 한 게 아니라서요. 댓글을 그 이유로 지우진 못하겠네요.

  • 55. ...
    '20.2.10 2:00 PM (89.31.xxx.76) - 삭제된댓글

    박신양 모습으로 등장한다는 건 자기 죽을 때되서 병색한 모습으로 나타나 동정심 산다는 거지. 박신양의 극중 병명과 그 병의 특징을 얘기 한 게 아니라서요. 댓글을 그 이유로 지우진 못하겠네요. 다만 극중 박신양의 병색한 모습이 그 병만의 희귀한 특징을 담고 있는 병색함이라면 지울 의향이 있습니다.

  • 56. ...
    '20.2.10 2:05 PM (59.13.xxx.65) - 삭제된댓글

    그런 마인드로, 아이를 데리고 있던 3년동안.. 지성으로 열심히 키웠을까 모르겠네요. 남자는 들락날락 거렸을텐데...

  • 57. ....
    '20.2.10 2:06 PM (218.150.xxx.126)

    나름 사정은 있겠지만 재혼 조건이
    애 보내고 결혼하는 사람...글쎄요
    걸리적 거리면 자기 애도 치워버리는 사람이군요

  • 58. ..
    '20.2.10 2:09 PM (175.117.xxx.158) - 삭제된댓글

    발정나서 ᆢ결혼은해야겠고 ᆢ전남자한테 난 애가 가 짐스럽겠죠 독하네요 ᆢ독종

  • 59. ..
    '20.2.10 2:49 PM (221.140.xxx.22) - 삭제된댓글

    시댁 여유롭고 아들이면 전남편한테 키우라고 줘도 되죠. 독종에 뭐에 별말 다 나오네요. 왜 여자한테만 모성애 강요하심? 하여간 여자들 도덕적 결벽증 유별나요. 완벽한 도덕젓 잣대로 여자들한테 회초리질하는거 신물나요. 여자가 부처님 가운데토막이야 뭐야. 여자가 혼자서 애 키우려면 그 이상으로 독종 되야 해요. 그건 쉬운줄 아세요.

  • 60. 그러니
    '20.2.10 3:16 PM (180.65.xxx.201)

    이혼을 하던 재혼을 하던 아이 잘키우는 사람 누가 뭐라나요

    둘이 낳아놓고
    딴 년놈 만나느라 둘다 아이 맡기 싫다니
    저런 마인드는 어떻게 나오는 뇌구조인지

  • 61.
    '20.2.10 4:06 PM (110.70.xxx.24)

    꼭 저런 사람들이 재혼해서 자식 낳고 살죠
    필요에 의해 낳는 사람들 생각보다 많아서 놀랬어요

  • 62. ㅁㅊㄴ
    '20.2.10 4:49 PM (218.153.xxx.41)

    참..할말이 없네요 애를 낳았으면 성인 전까지는 책임을 져야죠
    낳기만 하면 엄마인가. 여자의 인생? 그게 우선이면 애를 낳지 말았어야죠 하물며 키우던 개도 내 사정이 생겼다고 보낸다면 욕먹어야죠222 낳기만 했지 엄마도 아니에요. 저러다 나중에 애 크면 질질 울면서 그땐 사정이 있었다 하려나요?22222

  • 63. 애가 무기
    '20.2.10 5:01 PM (113.199.xxx.77)

    애 낳아서 남자발목잡고 사는여자가 얼마나 많은데요.............
    애는 살기위한 수단의 도구일뿐...
    여자지만 여자가 싫다...............
    동네 아는여자 남편이 바람나서 이헌해달라니 바로 3째 가져서 출산...
    이런경우도 가정을 위해서라고 할수있나

  • 64. 2222
    '20.2.10 6:10 PM (49.174.xxx.14) - 삭제된댓글

    뭘 또 여기서 여자 남자 편가르기

  • 65. ..
    '20.2.10 6:43 PM (175.119.xxx.68)

    아빠도 부모잖아요
    아빠는 키우면 안 되나요
    양육하는데 도움 하나 안 보태주면서 입으로는 뭔 소리를 못해요

  • 66. 윗님
    '20.2.10 8:46 PM (223.62.xxx.30)

    윗님, 자기새끼 자기가 키우는게 당연하지 도움은 뭐고 보태는건 뭐래요?? 아빠도 부모 맞죠. 그러니 3년간 키우던 7살된 애, 어머 얘 아빠도 양육책임있거든?? 이제 그만 아빠한테 가라 하는게 정상이에요? 엄마엄마 달고서는 7살짜리를? 그게 엄마에요??

  • 67. ..
    '20.2.10 10:16 PM (124.53.xxx.142) - 삭제된댓글

    결혼하고 애부터 덜컥 낳는거 좀 고려해 봐야 해요.

  • 68. ...
    '20.2.10 10:22 PM (124.53.xxx.142) - 삭제된댓글

    저위 댓글..
    아니 딴여자 좋아 처자식 내던지려는 놈이 ...
    또 셋째를 가졌다고요?
    절실해서 그랬는지는 모르겠지만 여자 비위좋네요.
    남잔 짐승이고...
    아고 그렇게 낳은 자식, 자식들은 뭐가되나...

  • 69. ...
    '20.2.11 5:10 AM (110.70.xxx.233)

    위에 175 님
    까페통해서 한부모가정 엄마들과 친해졌다고 하셨는데..
    요즘은 어느카페가 그런모임이 있을까요?
    저도 한부모가정인데 참 마음이 외롭고 힘들어서 여쭤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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