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 구조로 49평된 20년 지난 아파트예요.
분양받아 아파트 평수만 넓혀서 이사 왔는데,
아이가 셋이니 남는 방도 없고 각각 방 사용하니 누군가는 북쪽방을 사용해야 하는데,
큰 딸이 사용한다고 자진..어렸을 때...
어렸을 때야 한 방에서 다 같이 자고 했는데, 중학생 되면서..분리가 되니,
큰 아이 방에 들어가면 넘 썰렁해요.
전에 살던 사람이 확장을 했는데,,,,부실하게 한 것도 모르고 그냥 공사없이 들어왔더니,
겨울되어서 알았습니다.알루미늄 샤시와 일반샤시가 함께 되어있긴 합니다. 통창을 반창으로 만든상태고요.
두꺼운 커텐, 뽁뽁이,난방텐트, 전기장판 사용으로 잠을 자기는 하는데,
공부하라고 하면 춥다고 공부를 못 하겠다네요ㅜㅜ
컴이나 폰 할 때는 춥다고 안하고..
공부할 땐 추움...ㅜㅜ
겨울 다 갔지만 히터래도 구입해 주려고요.
가스히터, 전기히터...어떤 것이 좋은지요.
선풍기처럼 생긴 히터는 어떨까?싶기도 합니다.
훈훈함을 주는 라지에터는 어떨까 싶기도 합니다.
공부 할 수 있게 추천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