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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2명 추가네요..

... 조회수 : 3,124
작성일 : 2020-02-09 17:11:59
2명 확진 추가네요..25번환자 아들이랑 며느리..
IP : 110.9.xxx.48
1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20.2.9 5:13 PM (124.194.xxx.172)

    적어도 100명 정도는 확진자가 꾸준히 나오겠죠... 전염병이니..

  • 2. ..
    '20.2.9 5:13 PM (116.39.xxx.162)

    접촉자들 많겠네요.

  • 3. ㅁㅁ
    '20.2.9 5:16 PM (51.91.xxx.157) - 삭제된댓글

    그럴 것 같다는 생각은 했어요
    다른 경로가 없잖아요
    73세 여성분이 중국인과 접촉했을 확률도 적고요
    다만 지금까지 환자중 제일 나이가 많으신데
    별일 없기를 바랍니다.
    상태가 안정적이라 그나마 마음이 놓여요

  • 4. ..
    '20.2.9 5:17 PM (121.132.xxx.204)

    우한을 막으니 광동에서..

  • 5. 며느리가
    '20.2.9 5:18 PM (116.36.xxx.35)

    중국여자

    중국인 다 받아서 가족감염 지역감염

  • 6. 민간인사찰
    '20.2.9 5:18 PM (219.254.xxx.109)

    결과가 굉장히 빠르네요.신속정확..빨리 쾌차하길바람.

  • 7. 확진자는 느는데
    '20.2.9 5:20 PM (218.101.xxx.31)

    다들 경증이나 무증상이라니 그나마 다행이라 생각됩니다.
    신속한 대처와 치료가 일이 더 커지지 않는데 제 역할을 하고 있다고 생각해요.
    확진자 집계 수 외에도 확진자들의 상태나 경과 등에 대해서도 기사로 내보내 줬으면 좋겠어요.
    어떻게 돌아가는지 알 권리가 있는데 말이죠.
    그런 기사가 전무하다시피 하니 자꾸 우한 폐렴으로 폐섬유화 된다는 둥 인터넷이나 카톡 가짜뉴스가 횡행하잖아요.

  • 8.
    '20.2.9 5:24 PM (110.15.xxx.7)

    역시 그들도 걸렸던 거군요 ㅠ

  • 9. 11
    '20.2.9 5:25 PM (121.163.xxx.85)

    경로도 바로바로 파악되고 결과도 바로바로 나오고 정말 잘하고 있다 주말에도 열일하시는분들 화이팅입니다

  • 10. 에고
    '20.2.9 5:29 PM (211.244.xxx.149)

    아까 댓글에
    치료 없이 자기 면역력으로도
    이길 수 있다길래 무슨 근거로 싶었는데
    결국 다 감염됐네요 ㅜ
    마스크도 힘들고
    주변에 중국인 있나 살피는 것도 못 할 일이네요
    아침에 서울역에 배웅 다녀왔는데
    제가 중국인이면 조용히 다닐 거 같은데
    쩌렁쩌렁 떠드는 중국인 여자 둘
    넌씨눈...

  • 11. ㅇㅇ
    '20.2.9 5:35 PM (211.215.xxx.56)

    아들(26번째 환자)은 특별한 증상이 나타나지 않았고, 며느리(27번째 환자)는 4일부터 잔기침 증상이 있었다고 한다. 열은 나지 않은 것으로 확인됐다.

    https://n.news.naver.com/article/025/0002974026

  • 12. ㅇㅇ
    '20.2.9 5:35 PM (49.142.xxx.116)

    걸리고 증상 없이 지나가는 경우도 있고 그래요. 젊고 건강할수록 더 그럴 확률이 높죠.
    어떤 병이든 전염병은 자기 면역력으로 자가치유될 확률이 있습니다 의학적으로...
    그래서 면역력 면역력 하면서 면역력 높이려면 어떻게 해야 하나요 하는 질문이 많잖아요.

  • 13. ㅇㅇ
    '20.2.9 5:38 PM (96.9.xxx.124) - 삭제된댓글

    광동성은 아파트단지 포함 모든 구역 봉쇄조차했대요. 매번 열체크후 통과 가능한데 기준이 37.3도라네요.
    넘으면 바로 잡혀감.
    한국만 태평해요.

  • 14. 96.9
    '20.2.9 5:42 PM (218.101.xxx.31)

    한국만 태평해서 공포와 불안에 떨고 계시는군요.
    다른 나라로 얼른 대피하세요.
    사람 잡아가는 중국을 가시면 안심하실듯.

  • 15. 다행히
    '20.2.9 5:42 PM (175.119.xxx.209)

    많이 아프고 무서운 건 아닌 듯.해요
    아이들은 또 더 덜 걸린다하니
    천만 다행.

    지금처럼 손잘씻고 마스크 쓰면 괜찮을 듯

  • 16. ..
    '20.2.9 5:52 PM (183.101.xxx.115)

    한국으로 도망나온거죠.
    무료치료도 받게 됬네요.
    좋겠네 중궈런

  • 17. ..
    '20.2.9 5:56 PM (183.101.xxx.115)

    덤으로 생활비도 받고..

  • 18. ㅣㅣ
    '20.2.9 5:57 PM (49.166.xxx.20) - 삭제된댓글

    중국으로 도망가라는 사람은 중국인 인가요?
    광동도 대책을 세워야 하는 거 아닌가요?
    불안하다는 말도 못해요?
    뭐가 무서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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