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news.v.daum.net/v/20200209132754265
9일 부산상공회의소에 따르면 자동차부품기업과 중국 수출입기업, 중국에 현지 공장은 둔 기업 등 지역 제조업체 70곳 가운데 23.1%에서 신종 코로나로 인한 피해가 발생했다. 직접적 피해가 불가피한 상황이라고 조사된 기업도 30.8%로 집계됐다. 조사 대상의 절반 이상이 신종 코로나로 인한 피해를 입게된 셈이다.
피해 유형은 원부자재 수입 차질이 50.0%로 가장 많은 비중을 보였다. 수출 지연(35.0%)과 중국 현지 공장 중단에 따른 납기 지연(10.0%), 중국 내 수요 감소(2.5%), 중국 출장 애로(2.5%)가 뒤를 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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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조업 덮친 '신종 코로나 쇼크'..납품 중단·수출 지연
현실 조회수 : 761
작성일 : 2020-02-09 17:09:01
IP : 210.0.xxx.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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