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미니멀라이프 힘드네요

미니멀라이프 조회수 : 4,234
작성일 : 2020-02-09 16:51:11
대폭 버리고 좀 더 큰 평수로 와서 더 늘리지 않으려 안간힘쓰고 있으니
겉보기엔 미니멀라이프입니다.
살림많은게 감당이 안되고
베이킹안하고 세끼 요리를 할 필요가 없으니 살림안늘려요.
그런데 안으로 들어가보면
살금살금 자잘한게 늘어가요.
식탁위도 와글와글 화장대위도 작업대위도 뭐가 와글와글 늘었어요.
줄이겠다는 핑계로 이쁘게 수납할 것을 검색해요.ㅎㅎㅎ
선반 트레이 등등
집에서 잠만 자고 나가야 미니멀라이프가 되나봐요.
거지꼴을 하고있는 노트북 작업대위에서 심란합니당.
IP : 116.36.xxx.130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ㄴㄴ
    '20.2.9 5:04 PM (106.101.xxx.204)

    필요한것만 빼고 다 버리셔야 해요
    아직도 많이 못버리신것 같은데요

  • 2. 47528
    '20.2.9 5:29 PM (122.42.xxx.228)

    미니멀라이프 시도하신다니 대단합니다.
    전 집이 좁아서 거의 반강제 미니멀라이프 시작했어요.

  • 3. ㅇㅇ
    '20.2.9 5:40 PM (73.83.xxx.104)

    미니멀라이프를 왜 하려 하시나요?
    저는 어릴 때부터 필요 이상의 물건이 있는게 싫어서 계속 그렇게 살아 왔지만, 쇼핑 좋아하고 물건 많이 쌓아 놓고 즐거워 하는 사람들은 좋아하는 거 하며 살아야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91818 화장한 얼굴 보고 더 늙어보여 깜짝 놀랐는데 1 0000 02:35:44 116
1691817 울써마지 50대 1 울써마지 02:18:14 232
1691816 비가오니 천장에서 물이 떨어져요. 6 누수 02:10:44 399
1691815 김성훈 경호차장이 진심 잘생겼죠 35 ㅇㅇ 01:52:20 977
1691814 똑바로 살아라 2003년 시트콤 ........ 01:49:57 137
1691813 지나친배려.. 2 .. 01:47:24 419
1691812 강릉에 처음으로 눈이 오고 있네요 3 01:33:28 720
1691811 뒤늦게 영화 괴물을 봤는데요 2 .. 01:29:28 390
1691810 핸드폰은 결국 작은게 최고네요 2 ㅇㅇ 01:27:46 859
1691809 품격이 어쩜 이리 반듯하고 멋질까요?? 16 ㅇㅇㅇ 01:25:36 1,458
1691808 트럼프가 코인 전략자산 2 ... 01:22:04 683
1691807 저의 이혼생각은 사치일까요? 21 ㅇㅇ 01:18:54 1,387
1691806 햄치즈토마토랑 에그샐러드 샌드위치 아이가 젤 좋아하는데 3 01:10:09 509
1691805 100% 탄핵인용됩니다. 기각없어요. 7 걱정뚝 01:02:53 1,168
1691804 50대에도 투석하시는분 계세요? 6 ㅇㅇ 01:01:13 745
1691803 미국주식요. 버핏 할아버지의 시즌이 오는건가... 2 ㅇㅇ 01:01:07 796
1691802 내일 대체공휴일인데 경찰서 민원실 열까요 3 급하다 00:54:35 465
1691801 언니를 어떻게 해야할까요. 13 찰거머리들 00:49:13 2,066
1691800 탄핵..되겠죠?? 6 ........ 00:46:56 931
1691799 직장인 딸의 고민 11 ㅇㅇ 00:32:26 1,341
1691798 수학은 너무 도파민이 터진다고 하라는 말 안해도 해요 5 ㅇㅇ 00:29:23 971
1691797 중매글에 8 .. 00:29:11 441
1691796 2월 파리 다녀왔는데 궁금한 것 답해드립니다. 15 무물 00:27:47 1,080
1691795 결혼답례품으로 3500원 정도하는 수입 초컬릿 어때요? 29 00:17:45 2,761
1691794 스타일러 vs 소파 어느걸 살까요 3 투표 00:16:40 5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