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n.news.naver.com/article/214/0001013029
올해는 이태석 신부가 세상을 떠난지 꼭 10년이 되는 햅니다.
이 신부를 따라 의사를 꿈꾸던 남수단 소년이, 어느새 자라서 우리나라 의사고시에 합격했습니다.
[존 마옌 루벤/故이태석 신부 제자]
"(이태석 신부가 살아계셨다면) 존 잘했다, 제 등을 아마 이렇게 두드리면서 존 잘했습니다, 잘했어, 그렇게 말씀하셨을 것 같아요."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의사가 된 이태석 신부님 제자
신부님기쁘시죠 조회수 : 3,708
작성일 : 2020-02-08 22:44:58
IP : 211.215.xxx.56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ㅇㅇ
'20.2.8 10:47 PM (211.36.xxx.119)민들려홀씨가 싹을튀우네요.감동ㅜㅜ
2. 감동
'20.2.8 10:56 PM (125.177.xxx.147)보면서 울컥 했어요~
수단 친구들에게 울아이 첫나눔 할 수 있게
기회를 마련해 주신 이태석 신부님3. ㅇ
'20.2.8 11:04 PM (124.50.xxx.130)감동적이네요 ^^
4. 진짜 감동
'20.2.9 2:13 AM (173.66.xxx.196)울지마 톤즈 영화도 다시 보고 싶은데 다시 볼데가 없네요.
5. iii
'20.2.9 10:35 AM (175.223.xxx.108)울컥하더군요. 이태석신부님 대견해하실것같아요.
6. ..
'20.2.9 4:26 PM (49.170.xxx.253)대견하군요 이젠 배운 선진 의술 고국에 돌아가 베풀기를..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