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말나온김에 코트자랑 해봐요
겨울다간다 조회수 : 3,571
작성일 : 2020-02-08 15:59:03
일단 어색하지 않은
촌스럽지 않은 코트 가지신 분만 댓글다세요
묘사 읽어보면 늠 오래되고 촌스럽고 낡은 느낌인데
똘똘하다고 하지 마시구요
IP : 39.7.xxx.149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흠
'20.2.8 4:00 PM (223.62.xxx.191)이런글 브랜드 자랑밖에 더 되나요
어설피 저렴한거면 또 반박달릴 거고 소재 별로다 그럼서
자기랑 잘 어울리고 소비력에 맞음 되는 거라 주관적인 문제죠
분란만 남2. 눈치있음
'20.2.8 4:03 PM (218.37.xxx.22)고만좀 하지.........
3. 인증사진도
'20.2.8 4:06 PM (175.223.xxx.90) - 삭제된댓글못 올리는데
뭘로 하나요?
말로야
로로피아나가 웃습죠.ㅡㅡ4. 하고싶다자랑
'20.2.8 4:09 PM (222.98.xxx.91) - 삭제된댓글저 하고 싶은데......... 하면 눈치없나요?
막스마라 울코트 1/4가격으로 샀어요.
아주 기본 라인에 블랙컬러인데
제가 마르고 키가 작아 요즘 브랜드 코트 다 이불 같거든요.
근데 기본 핏이기도 하지만 레글런소매라
어깨를 차분히 감싸며 몸에 착 붙어요.
남편이 너무 싸게 팔아 떠리처분하는 옷 아니냐고 했는데
저에겐 내꺼중에 최고가 됐어요.5. 15만원 코트
'20.2.8 4:20 PM (112.167.xxx.92)입어요 이걸 홈쇼핑서 샀는데 158000에 기본 디쟌이라 유행 탈일 없어 몇년 잘입고 있는중
모태자연산얼굴에 마른체형이라 바지도 시장표 1만원짜리 입고 니트도 3종셋트 홈쇼핑꺼 입고
지금 있는게 젤 비싼 아웃터가 세일해 48만원하는거고 백만원 이백만원 넘는 아웃터 구경만해요
내형편껏 입는거고 중저가 주로 입지만 40대까지 모델이냐 소리 들었네요 50대인 지금도 눈에 띄는 편6. 윗님
'20.2.8 4:39 PM (121.173.xxx.11)ㅋㅋㅋㅋ
7. ...
'20.2.8 4:47 PM (120.136.xxx.187)거기다도 썼지만
그냥 내맘에 흡족하면 그게 똘똘한겁니다.8. 흠
'20.2.8 5:02 PM (211.244.xxx.149)욕 한 줄 없는데
왜 기분 나쁘고 무례한 느낌이지...
오프라인에서도 밉상 인간일 듯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