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납.대출만 가능하대서
반납일이라 부랴부랴갔는데
혼자 마스크안쓰고 연신 허공에 재채기하다가
콜록대곤 하던 여인네..
아이가 책고른다고 꼼지락대던 10분이 어찌나 길던지
왜 증상있는 사람은 마스크안쓰고
멀쩡한 사람들은 쓰고 다니고 ㅜㅜ
재채기라도 팔에 하지..
이런 경우에는 한마디해주나요?
그냥 지나가세요?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도서관에서 연신 재채기하던..
ㅇㅇ 조회수 : 2,323
작성일 : 2020-02-08 15:54:10
IP : 175.223.xxx.47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아~~~
'20.2.8 3:56 PM (222.109.xxx.155)그런 사람들 너무 싫다
2. ㅇㅇ
'20.2.8 3:56 PM (49.142.xxx.116)피할 공간이 있음 피해야죠. 대중교통 같은 곳이라든지 옆자리라든지 해서 피치못하면 팔꿈치로 가리고 좀 하세요 라고 합니다.
3. 에휴
'20.2.8 4:05 PM (49.196.xxx.111)70 다 되가는 울 아버지도 안경에 김이 서린다고.. 안쓰고 성당 가신다네요. 성당 뭘 꾸역꾸역 제발 가지 마시라고 해도.. 죄송합니다..
말해도 안듣는 사람들 있잖아요. 사회성도 없고 교양도 없으신 분이라... 돌아다니면서 다른 사람 스트레스 만 주는 분이라.. 뭐라 해야 말들으실지 저도 고민 중입니다4. ㅡㅡ
'20.2.8 4:22 PM (221.140.xxx.96)말해서 들을 여자면 애초에 마스크 쓰고 다닙니다
지가 감기 들려 콜록대면서 마스크도 안하는거 자체가 개진상인데 뭔 말을 하겠어요
저런 사람은 그냥 병균 보균자 내가 피한다 생각하는게 정신건강에 더 좋죠5. ..
'20.2.8 4:52 PM (110.8.xxx.145) - 삭제된댓글어제 사제서품식 다녀왔는데
입구에서 손소독제 무조건 쓰라고주고 체온체크하고
마스크없는 사람 마스크 나눠줬어요
미사중에 마스크 벗는 사람 없었구요
다들 당연시 하던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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