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다녀왔는데
전체적으로 두리뭉실하게 얘기해주시네요
신랑이랑 저랑 물이 부족한 사주라서
노력한만큼 돈이 안들어온다고 ㅠ
사업도 안되고 직장다니라는데
지금와서 업을 바꾸기도 어렵고...
그래서 올해도 힘들거라네요
어제는 하루종일 기운빠지고 우울했는데...
오늘아침에 맛난커피한잔 마시고
힘내서 으샤으샤 일하고있어요
마냥 우울할수도 없으니
잊고 열심히 살아볼려구요~~
힘빠지는 얘기는 신랑한테는 말못하겠네요~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사주 보고왔어요~
... 조회수 : 2,544
작성일 : 2020-02-08 13:09:35
IP : 180.71.xxx.236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ㅎㅎ
'20.2.8 1:12 PM (59.11.xxx.51)잊으세요...좋은것만기억하고 나쁜건 잊기로...
2. 관음자비
'20.2.8 2:03 PM (112.163.xxx.6)이궁.... 5행 중의 하나인 물이 부족해서 어쩌구, 물이 많아서 어쩌구 하는 것은
마치 혈액형 B 남자는 어쩌구 하는 것과 별반 다르지 않습니다.3. 음..
'20.2.8 7:14 PM (106.102.xxx.191)사주 보는게 저렇게만 말해도 된다면
나도 볼수 있겠네요
엉터리 생초짜들도 돈받고 사주보나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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