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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다들 외출을 자제한다는데 전 넘 나돌아다니고 있네요

ㅡㅡ 조회수 : 2,896
작성일 : 2020-02-08 08:25:54

다들 외출을 자제한다는데...

전 너무 여기저기 쏘다니고 있어서

이래도 되나 싶은 걱정이 갑자기 ;;;

물론 마스크를 쓰긴 하지만

오늘도 강남 종로 여기저기 약속이...

다 확진자들 다닌 곳들인데...
IP : 27.176.xxx.111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med
    '20.2.8 8:27 AM (175.223.xxx.96) - 삭제된댓글

    저도 집에 면역력 약한 만성질환 80대 노인분만 아니면
    나가다닐거에요.
    우리나라에선 아직 병원이 포화상태가 아니라서
    치료를 잘 받고 완치될 가능성이 높으니까요.

  • 2. 저야말로
    '20.2.8 8:57 AM (223.62.xxx.132)

    극장 ㅡ넘 보고싶은 영화라
    친구만나기 등등

    다했는데
    요즘 오히려 주차도 쉽고
    한적하니 좋네요

  • 3. ㄹㄹ
    '20.2.8 9:04 AM (112.170.xxx.23)

    사람 없고 조용하고 너무 좋아요

  • 4. 인구절벽
    '20.2.8 9:16 AM (119.198.xxx.59)

    도시의 미래를 보았습니다.


    사람들이 실질적으로 없어진다면,

    이런 비슷한
    절반쯤 텅빈 반 유령도시의 모습일까 싶었어요.

    베이비붐 세대의 자식으로 태어나
    초등 저학년때 학교교실이 부족해
    오전반. 오후반으로 나눠 등교했었는데

    아둥바둥
    어딜가든 박터지는 사람들. .

    다음에 생이 있다면

    핀란드같은
    사람수가 너무 없어서
    단 1명의 아이의 교육도 절대 포기못하는
    그런 나라에서 태어나고 싶습니다.

  • 5. 저도 그래요
    '20.2.8 10:49 AM (218.101.xxx.31)

    열심히 돌아다니고 동네에선 마스크도 안 쓰고 다녀요.
    어짜피 공기 전염이 아니라서.
    지하철을 타거나 사람들이 모이는 곳에나 쓰고 가고요.
    손 열심히 씻으며 볼 일 다 보고 다닙니다.

  • 6. 아침에
    '20.2.8 2:30 PM (175.223.xxx.13)

    집근처 산 둘레길을 다녀왔는데요..평상시 바글거리던 사람들이 확 줄었더라구요..그 고요함을 즐기며 산책 잘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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