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7세 남아 어린이집 원장 폭행 허위 사실 유포 청원

.. 조회수 : 3,613
작성일 : 2020-02-08 08:06:27
엄마 글 읽으면서도 좀 의심스러웠어요.
아이가 쓸 용어가 아닌 게 많았고요.

원장 측 청원글 보세요.

https://www1.president.go.kr/petitions/Temp/O6FTn5
IP : 221.143.xxx.67
1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제 3자
    '20.2.8 8:23 AM (119.198.xxx.59)

    입장에서

    1. 아이가 떠듬떠듬 엄마에게 말했다
    ㄴ 엄마의 언어로 2차 각색이 됐을테니 그런표현이 나올수도 있다.

    2. 아이는 4세때부터 무려 살해협박을 받으며 지속적인 폭력이 동원된 함구를 강요당하며 성폭행당했다.
    ㄴ ~~하면 죽인다! 어른으로부터 반복 지속적으로 가스라이팅 당했는데, 엄마한테 얘길한다??
    초딩도 중딩들도 고딩들도, 죽인다는 협박받으면 말 못합니다.

    근데 유딩아이가 말할 수 있었을까??

  • 2. 그리고
    '20.2.8 8:30 AM (119.198.xxx.59)

    3. 그런 행위를 지속적으로 당하면
    분명 그에 따른 결과? 부작용으로 아이의 언행이나 행동이 달라질 가능성이 높은데
    성적인 행위( 자위 등) 빈도가 높아졌다거나 하는 등~
    아이행동 변화에 대한건 일언반구도 없다.

    오직 사건만 있다.

    진실이라면 더 해명해야할 껀덕지가 필요해 보임

  • 3.
    '20.2.8 8:31 AM (218.39.xxx.46)

    아이엄마가 아동학대 전력있다가
    자신이 받고 있는 성폭력 의심사항의 필요충분조건이 아니에요
    그런 가정의 아이들을 타게팅삼는 경우가 훨씬 많은데요

  • 4. Inss
    '20.2.8 9:24 AM (1.237.xxx.233)

    아이엄마가 아동학대 전력있다가
    자신이 받고 있는 성폭력 의심사항의 필요충분조건이 아니에요
    그런 가정의 아이들을 타게팅삼는 경우가 훨씬 많은데요22222

  • 5. 아이가
    '20.2.8 9:36 AM (112.187.xxx.170)

    쓸 용어가 아닌건 어른말을 그대로 말한거고 원래 유아의 성폭행사건순서가 이래요 허위사실 유포

  • 6. 어제 글보고
    '20.2.8 9:36 AM (221.140.xxx.230)

    미혼모겠구나 직감했고요
    그래서 타겟으로 삼았겠구나 하고 생각했어요.

    사실 여부는 확인 필요하지만
    원장이 성폭력 사실에 대한 입증 자료는 아니고
    자꾸 청원인이 미혼모에다가, 아동학대 있고, 출생일 속인 전력이 있고, 담배 피는 여자 말을 믿을거냐?
    이렇게 몰고 가고 있어요.

  • 7. 글쎄요
    '20.2.8 9:46 AM (119.198.xxx.59)

    몰고 간다고하는거면 할 말은 없지만요.

    공격이 들어왔으면
    자기방어는 본능. . 아닐까요??

    팩트야 밝혀질때 밝혀지더라도

  • 8. 호호맘
    '20.2.8 9:49 AM (124.49.xxx.69)

    방금 다른 사이트에 글올라온거 두개다 보고 왔는데
    느낌은 엄마가 좀 이상한것같은 느낌이였어요.

  • 9. ...
    '20.2.8 9:50 AM (116.36.xxx.130)

    상식적으로 7세 아이가 성적 행위에 대해 구체적으로 알 나이가 아니죠.
    아무리 미혼모의 자식이래도 엄마가 그래서 아이가 그렇다고 낙인찍으면 안됩니다.

  • 10. 전 오히려
    '20.2.8 11:05 AM (110.10.xxx.74)

    애 말을 옮겼다해도..
    너무 구체적이여서 사실같고 원장은 방어같아요.

    구강검사나 신체검사하면 안나올까요?

  • 11. ***
    '20.2.8 4:15 PM (183.107.xxx.244)

    아이가 시작이 4살부터라고 말한부분에서
    너무 구체적으로 시기를 기억한다는점에서
    사실 좀 갸우뚱 했었지만 청원동의 눌럿지요
    수사를 철저히 해야겠지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033368 온수매트 퀸사이즈를 싱글에 깔고 써도 되나요 2 00 2020/02/09 1,026
1033367 새차 샀으면 버티는게 그나마 손해 덜 보는거죠? 5 G 2020/02/09 2,513
1033366 하루한문장영어 책좀도와주세요 성공하고싶어요 5 ar 2020/02/09 1,198
1033365 코로나는 미국의 음모 15 세상에~ 2020/02/09 4,433
1033364 선물 받은거 양도가 가능한가요? 2 카카오톡 2020/02/09 1,843
1033363 20년 된 아파트의 북쪽방..히터 추천해주세요~ 11 북쪽 2020/02/09 2,273
1033362 2명 추가네요.. 15 ... 2020/02/09 3,116
1033361 대체 왜 총기를 허용할까요? 3 ㅇㅇ 2020/02/09 1,249
1033360 40대후반 머리카락들 안녕하신가요 12 . . . 2020/02/09 5,801
1033359 콘플레이크를 우유대신 타먹을것 있나요? 14 우유 2020/02/09 5,215
1033358 제조업 덮친 '신종 코로나 쇼크'..납품 중단·수출 지연 현실 2020/02/09 762
1033357 남자는 첫사랑을 잊지못하는가? 피아니스트 키신의 결혼 7 .. 2020/02/09 5,132
1033356 아이클레보 로봇청소기 괜찮은가요,? 1 홈쇼핑 2020/02/09 864
1033355 울먹인 진중권 "조국, 어떻게 그렇게 살고 사회주의자 .. 51 진중권 2020/02/09 6,893
1033354 자연스럽게 보는데 한 냄비에 5명이 숟가락 넣고.. 2 ... 2020/02/09 2,673
1033353 미국 직구 물품이 안옵니다. 2 기다리다지쳐.. 2020/02/09 1,570
1033352 딱 맞는 단어가 생각이 안 나는데 3 국어가딸려 2020/02/09 791
1033351 삼풍백화점 다큐가 하네요 11 벌써20년이.. 2020/02/09 3,402
1033350 미니멀라이프 힘드네요 3 미니멀라이프.. 2020/02/09 4,052
1033349 이사할때 런닝머신이나 피아노를 정리하려고 하는데요 2 이사 2020/02/09 1,265
1033348 기생충 오스카상 예상해봅니다.. 6 계획이다있다.. 2020/02/09 1,906
1033347 화장실 실리콘작업 성공했습니다~~~ 15 으쓱으쓱 2020/02/09 4,296
1033346 두살 연하 괜찮을까요? 17 괜찬을까 2020/02/09 5,341
1033345 인간관계 달인이 되는 5가지법칙 15 ㅇㅇ 2020/02/09 8,949
1033344 텔레그램 n번방 운영자 검거 추가 (펌) 5 정의 2020/02/09 1,76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