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대답안하는 유딩딸

ㅇㅇ 조회수 : 3,290
작성일 : 2020-02-08 05:43:04
유치원생 딸인데요.
아이가 뭘 하고있을때 ㅇㅇ야~하고 부르거나 해도 무응답이고
제가 뭐가 궁금해서 물어볼때도 들은건지 만겐지
그저 자기 먹고싶은 간식선태하거나
아님 진짜 기분좋거나할때 대화가 간헐적으로 이어져가고
제가 궁금해하는건 대답을 거의 안해요

애가 클수록 저러니 전 애랑 말하는거 자체가 너무 스트레스예요.
목소리도 작고 발음도 불분명해사 곤두서서 듣고
애가 자기말 못 알아들으면 짜증짜증 별거 다내고

그래서 아이가 원하는 대화를 하게될시
전 너무 긴장되고 피곤해요.
회피하게되요. 지가 발음 이상하고 목소리 작아서 못듣는건데
그걸 저에게 짜증내고 전 그게 고착화되서 애가 말시키면 피하고싶어요.

딸인데도 이런데
제가 잘못키운건지 궁합이 안맞는것지
애가 모자란애도 아닌데요
7세때 애들 어떤가요
IP : 223.62.xxx.188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혹시
    '20.2.8 5:56 AM (58.234.xxx.71)

    청력이 안좋아서 그럴수 있어요
    자기가 안들리니까 답답한거죠
    지인 이이가 유치원때 딱 저래서 버릇없다 야단만 맞다 검사후 청력문제 인거 알고 엄마가 대성통곡 했어요
    물론 치료후 저 문제가 다 해결됬구요.
    검사 한번 해보세요.

  • 2. 궁금
    '20.2.8 6:02 AM (223.62.xxx.188)

    티비같은거 잘보고 유치원생활 잘해요.
    아이가 뭘 할때 몰두를 잘하거든요.
    전 그렇게 알고있는데요
    유치원에서 하는 동요따라부르기 이런거 너무 잘해요ㅠ

  • 3. 혹시
    '20.2.8 6:07 AM (58.234.xxx.71)

    그 아이도 유치원에서는 아무문제 없었대요.
    텔레비젼이나 유치원에서 단체로 부르는 동요는 또렷하고 소리가 크니까 눈치껏 들었던 거였죠.
    혹시 모르니 동네 병원서 간단한 청력 검사 해보시는게 도움될까 해서 썼어요.
    아니라면 다행인거구요.

  • 4.
    '20.2.8 6:19 AM (223.62.xxx.188)

    감사해요
    해봐야겠어요

  • 5. 젬마
    '20.2.8 6:29 AM (1.225.xxx.225)

    아이가 청력에 이상이 없다면
    엄마는 아이가 부르는 말에 즉각 대답을 하는지요.
    아이들은 엄마 그대로 모방해요.
    아이랑 대화는 두눈을 보며 항상 말한다가 원칙입니다~

  • 6. 대답안하는거
    '20.2.8 8:59 AM (1.242.xxx.191)

    공격성의 일종이라고.
    심리학에서

  • 7. ~~
    '20.2.8 9:23 AM (110.35.xxx.30)

    아이가 일부러 그러는지 아닌지는 엄마가 잘 아실텐데요.
    수동공격형 반항심리가 아니라면 청각문제죠.
    아이와 대화해보시고, 엄마가 부르는걸 들었는데 대답 안하면 엄마와 소통이 어렵다.. 고 설득해보세요.
    대답 안하는 정도면 일상생활에서도 반항이 있을것 같은데요.
    원인을 찾으셔여죠.

  • 8. ..
    '20.2.8 10:05 AM (14.46.xxx.107)

    청력검사해보세요
    엄마가 보이는데서 불러도 대답을 안하는지
    소리가 나는 반대쪽을 바라본다든지
    티비를 너무 가까운데서 본다든지
    사람들이 하는 행동을 보고 따라하면
    청력에 문제가 있는 거고

    아이가 청력에 문제가 있어서
    엄마 말을 안 들은 건데
    엄마가 화를 내니
    엄마랑 아이 관계가 나빠져서 2차적인 문제가
    생겼을 수도 있어요.

    일단 청력검사부터

  • 9.
    '20.2.8 11:01 AM (110.15.xxx.80)

    위에댓글에있는데 회피형 수동공격형 그런거 같아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029825 마스크 끼고 일하니 의외로 편하네요 11 마눌 2020/02/12 4,279
1029824 제 아이는 밤이 주식이예요. 24 다람쥐 2020/02/12 7,598
1029823 고혈압 약값 매달 얼마 드나요?? 11 진짜 2020/02/12 4,047
1029822 신속 진단시약 1개 추가 승인…1일 공급량 '5천→1만명' 늘어.. 1 .. 2020/02/12 843
1029821 우한폐렴에 아가들도 죽어 나가는데 영상이 사실일까요 15 슬퍼요 2020/02/12 3,319
1029820 요양병원에 계시는 환자들..가끔 자녀들이 집으로 모셔가기도 하나.. 10 외출외박 2020/02/12 4,134
1029819 허재 싫어하지만 이건 진짜 속시원하네요. 8 허재 2020/02/12 5,311
1029818 미드 루시퍼에 한국어로 루시퍼 노래나와요 ㅎ 7 ㅋㅋ 2020/02/12 2,550
1029817 미드 기생충 송강호 역할에 마크 러팔로 물망 7 ........ 2020/02/12 3,139
1029816 ㅇ ㅏ ㅇ ㅣ폰 단체문자 긴문자 누락.. 12 dna 2020/02/12 3,112
1029815 윤석열 검찰은 왜 수사기록 열람 등사를 못하게 할까! 15 바르게 2020/02/12 1,476
1029814 늦은 점심이 고민이네요. 뭐드셨나요? 21 고민 2020/02/12 2,774
1029813 깍두기 멸치액젓? 5 비전맘 2020/02/12 1,628
1029812 나스컨실러 대용품 있을까요? 4 추천 2020/02/12 1,731
1029811 눈에 환장했어요 눈볼수 있는곳 어디일까요? 9 .... 2020/02/12 1,447
1029810 학벌 좀 차이나는 소개는 해주면 그러려나요? 63 .... 2020/02/12 9,007
1029809 아카시아꿀 ,밤꿀,잡꿀 중에 7 허니 2020/02/12 3,591
1029808 잘 놀래는데 1 2020/02/12 755
1029807 누구를 사랑하는 일은 힘든일 15 ..., 2020/02/12 3,253
1029806 고등아이 무릎과 어깨가 아프다는데 대학병원 정형외과 가는게 맞나.. 4 정형외과 2020/02/12 887
1029805 저는 55에 둘째가 대학가는데요 11 123 2020/02/12 6,127
1029804 이런 문체를 뭐라고 하나요? 1 .... 2020/02/12 774
1029803 김대중대통령님 선견지명 12 ㄱㄴ 2020/02/12 2,624
1029802 남들 보기에 좀 밑지다는 결혼을 했어요 18 2020/02/12 8,718
1029801 회사일잘하고 면접잘 보시는분들 답변좀 부탁드려요 1 모범답안 2020/02/12 95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