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확히 말하자면 목소리 톤이 너무 싫어요
크고 요란한 목소리가 싫어요
저도 알고있어서 자중하려고 신경쓸때는
평소에는 중저음이라 좋다는분도 계신데
말하다 흥분하면서 나도모르게 커져요
긴장상황에서는 더 그래요
낯을 많이가리는데 그렇게 보이지않으려고 오바하면서
그런것 같기도하고 여하튼 태생자체가 목소리가 크니까
그렇게 나오겠죠???
저희엄마가 목소리가 크신데 듣고있으면 기빨려요
저도 그럴까싶어 고치고싶은데
방법있을까요??
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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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목소리가 너무 싫어요
111 조회수 : 2,866
작성일 : 2020-02-07 23:33:41
IP : 112.154.xxx.139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크리스
'20.2.7 11:40 PM (121.165.xxx.46)목소리 모델링을 하나 정해서 계속 흉내내면 좀 달라지긴 하더라구요.
2. ...
'20.2.7 11:40 PM (175.192.xxx.240)연습이요.
목소리 녹음해서 들어보시고
차분히 천천히 말하는 연습해 보세요.3. ..
'20.2.7 11:40 PM (112.170.xxx.23)그렇게 타고난걸 굳이 뭐하러 고치나요
남에게 피해주는거 아니면4. @@
'20.2.8 12:04 AM (211.224.xxx.134)저두요 목소리도 큰데 시끄럽기까지 ㅜㅜ 뚝딱이 목소리처럼 그럼 맑은 목소린 정녕 다시 태어나야겠죠,
최화정도 목소리가 안 늙어요 .5. ㅇㅇ
'20.2.8 12:27 AM (121.183.xxx.6)저도 목소리가 조금 커지면 화난 목소리라 제 목소리 싫어요..맑고 청량하고 싶어요..근데 나이가 많..
6. 저는
'20.2.8 12:57 AM (182.208.xxx.58)목소리 큰 사람 부러운데요..ㅎ
7. 마른여자
'20.2.8 1:44 AM (106.102.xxx.234)ㅜㅜ저도요
제가들어도 저는제목소리가 싫으네요8. ㅠㅠ
'20.2.8 1:54 AM (222.118.xxx.139)하이톤인 제 목소리 싫어요.
목소리 낮추고 차분하고 조근조근하게 말하는 연습해도
잘 안되네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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