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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스토브리그의 저 단장역은 남궁민 아니면 할 사람이 없네요

... 조회수 : 4,309
작성일 : 2020-02-07 23:07:42
저 때로는 까칠하고 때로는 살짝 얄밉?기까지하고


때로는 코믹한


저런 대사와 연기를 저렇게 찰떡같이 완벽 소화할 사람은
남궁민밖에


없을듯요.


참 연기 잘해요. 상투적이지 않고..


영화 비열한 거리 에서도 신선한 악역 인상적이라..


그때부터 눈여겨봤으요.






IP : 124.50.xxx.140
1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20.2.7 11:13 PM (115.143.xxx.60)

    짠해요 어휴 뒤통수만맞고 내가 다 얼얼하네요

  • 2. stk
    '20.2.7 11:24 PM (218.39.xxx.46)

    재미져요
    도대체 이번 건은 어떻게 풀릴까요
    드라마가 참 상투적이지 않아요

  • 3. ...
    '20.2.8 12:00 AM (124.50.xxx.140)

    걱정마세요. 백단장이 누굽니까 다 해결할거예요.
    글고 감독님은 진짜 야구감독님 같지 않나요.
    어디서 진짜 야구감독님 데려온 줄

  • 4. 스토브리그좋아
    '20.2.8 12:31 AM (112.154.xxx.66)

    야구팬이기도하고
    첨부터 재밌게 보고있어요.
    낭궁민씨 진짜 딱 맞는 캐스팅이죠.
    연기 잘하고 멋져요.
    해피엔딩이면 좋겠어요

  • 5. ㅇㅇ
    '20.2.8 1:37 AM (119.71.xxx.229)

    배우들이 어찌나 다 찰떡같이들 잘하는지.
    저도 감독님 어디 진짜 감독님 모셔온줄~
    하기사 코치진 선수들 전부 다요.
    아직 노규태에서 다 못빠져 나와서 사장한텐
    왤케 매번 배신당한 느낌인지 ㅜ.ㅜ
    오늘 시련은 있었지만 백승수를 믿는 마음이 커서
    다 잘 해결하리라 믿고 편하게 봤어요.^^

  • 6. 작가가
    '20.2.8 2:07 AM (59.6.xxx.191)

    입봉작이라는데 참 대단한 것 같아요. 일단 이야기를 말이 되도록 잘 쓰는 데다가 고구마와 사이다를 잘 섞어서 보는 동안 화가 나지 않게 쓰더라구요. 초저녁에 자서 어제 거 못 봤는데 어제는 좀 고구마인 것 같아서 내일 거까지 다 나오면 볼까 궁금한데 결제하고 지금 볼까 갈등 중입니다.

  • 7. 저도
    '20.2.8 8:24 AM (116.36.xxx.5)

    남궁민 넘넘 좋아졌는데요. 어디서 조승우한테도 들어왔었다는 글 보고 조승우가 했다면? 하는 궁금증이 듭니다.

  • 8. ..
    '20.2.8 9:29 AM (60.99.xxx.128)

    오! 윗님! 소오름!
    저 이 드라마보면서 남궁민연기가 조승우 비숲이랑
    비슷하다 생각했구요. 이거 조승우가 했으면 더좋었을텐데
    생각했어요. 조승우가 딱 어울려요.
    물론 남궁민도 좋아요. 전 공심이때부터 남궁민 좋아합니다.

  • 9. 애들엄마들
    '20.2.8 12:57 PM (124.56.xxx.204)

    전 스토브리그 보고 남궁민 팬 됐어요!! 딱 입니다

  • 10.
    '20.2.8 11:09 PM (124.50.xxx.140)

    조승우가 했어도 잘했을듯요.

  • 11. 애청자
    '20.2.9 9:03 AM (223.38.xxx.43)

    원래 제작진이 백단장역을 이준기로 낙점하고 기다렸는데 이준기기 결정을 미루고 시간이 지나고 있었나봐요.
    그때 남궁민이 제작진에게 전화해서 그 역을 맡고 싶다고 적극적으로 어필했고...

  • 12.
    '20.2.9 4:42 PM (124.50.xxx.140)

    이준기는 아닌거 같아요.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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