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강남고터지하상가에 중국단체관광객도 푸나요?

진짜루 조회수 : 2,698
작성일 : 2020-02-07 21:56:48
오늘 강남커뮤니티에 목격담이 올라와서요.
고터에 중국관광객버스 두대가 서있더라며.
지하상가엔 한창인 오후에도 어깨한번 안스치고 통과할수있었거든요.
신세계면세점에 가는 걸까요?
IP : 1.237.xxx.156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덴장
    '20.2.7 10:00 PM (117.111.xxx.23)

    저 오늘 강남 신세계 다녀왔는데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 2. 지금
    '20.2.7 10:05 PM (223.39.xxx.155) - 삭제된댓글

    며칠전이었고 늦은저녁이었어요.
    지방이고 롯ㄷㅁ트에 중국인 남여가 간단한거 사러 왔던데
    마스크 썼지만 열이나는지 얼굴이 붉었고 계산줄 제뒤에서 중국어로 말해서 불안해서 쳐다보니 다른데로 옮겼는데 그후로 찝찝하고 감기기운 있어요.
    정말 왜이리 중국인들이 많은지 이번에 유학생들도 다 들어왔나 봅니다. 중국사람들이 코로나 옮기고 있는데 막지 않고 들이는 저의는 뭘까요? 그리고 조선족도 유학생도 중국 관광객도 그만좀 오게 조치를 해야지 전국에 중국인들과 조선족이 너무 많이 살고 있고 제주도도 중국인들 때문에 가기싫어요.

  • 3.
    '20.2.7 10:06 PM (1.222.xxx.111) - 삭제된댓글

    제가 그 주변 살고
    그 지하길로 강남신세계 장보러
    가는데요
    그길은 일본어 중국어 한국어
    기타 외국어가 들리는길이고
    단체 관광은 없었습니다
    뭐 삼삼오오는 몇 봤지만
    아 단체다 하는것 못 봤습니다
    제가 오전이나 저녁에 장보러
    가서 그럴수 있습니다
    이건 십몇년 경험이고
    코로나 터지고
    전 지상길로 다니는데
    코로나 터지고
    그전에도 없던 단체 관광이
    지금 있을까요?

  • 4. 단체인지는
    '20.2.7 10:21 PM (125.130.xxx.222)

    모르지만 중국인들 다녀요.

  • 5. 알쏭
    '20.2.7 10:54 PM (175.223.xxx.164)

    며칠 전 낮 강남신세계면세 3층부터 지하까지 내려오며 보니 중국인 한국인 할거 없이 손님 다섯명도 안되고 다 직원이더군요.
    신세계면세 가는 단체면 주차장 들어갔을텐데...
    간혹 동남아단체가 코스로 고터 가긴 해요.

  • 6. 저도
    '20.2.7 11:07 PM (1.237.xxx.156)

    그동네 10년 살았고 그후로 15년째 자주 다니는데 고터에 중국 일본 동남아 여행객들이 캐리어 끌고 다니며 쇼핑하는건 자주봤어도 단체관광객을 지하상가에 풀어놓는다는 건 말이 안되는거 같아서요.

  • 7. 동네주민
    '20.2.8 12:15 AM (110.35.xxx.38)

    그동네 버스서있을장소 없어요.
    차도 너무막히고 주차위반 cctv촬영하구요.
    단체로 풀정도로 고터에서 살것도 없구요.
    오늘 신세계갔는데 정말사람 없긴하더라구요.
    메나쥬리갔더니 빵을 비닐로 다 덮어놔서 그건 좋더라구요.
    고터 외국인들 많이 오긴하는데 뭘그리 사가는지
    모르겠어요.
    고터옷들 한철입고 버리는 옷들인데요.

  • 8. 아 게다가
    '20.2.8 9:25 AM (1.237.xxx.156)

    1월27일부터 단체관광 출국이 중국에서부터 금지됐는데 엊그제 중국인 단체버스를 두대 목격했다는 말은 어느대목애선가 잘못본 것일 가능성이 큰거같네요.그런 설레발치는 글이 지역카페에서 불안감이나 분노를 조장하는 게 너무 한심하고 보기만해도 피곤한데 그런 글에 같이 흥분하고 비분강개하는 댓글들이 걷잡을수없으니..

  • 9. 단체관광
    '20.2.8 2:50 PM (223.62.xxx.163)

    오늘아침 뉴코아 앞에서 봤어요
    한 삼십명정도?
    아이와 내가 차타고 지나가다 봤어요
    9시안된시각이었죠
    사람들 없었고요

  • 10. 사람이없다는건
    '20.2.8 5:10 PM (1.237.xxx.156)

    버스안에 없었다는 건가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035961 고등 내신 학원다녀야하나요? 5 중등맘 2020/02/16 1,781
1035960 기독교분만) 하나님음성 들어보신분 계세요? 27 기도 2020/02/16 4,151
1035959 갑상선 저하증 약 먹음 안정적 수치가 유지되나요? 4 갑상선 ㅈ .. 2020/02/16 1,459
1035958 조여정은 참 대단하네요 49 ㅇㅇ 2020/02/16 31,162
1035957 이케아 암체어 포엥과 펠로?? 9 이케아 2020/02/16 5,094
1035956 작년 해상사고 인명피해, 세월호 이후 최소.."문재인 .. 1 ㅇㅇ 2020/02/16 744
1035955 카지노란 곳은 어떤곳 인지 지인의 돈 부탁 4 지인 2020/02/16 1,626
1035954 이쁘면 고시3관왕정도의 외모면 김태희처럼 학교에서 혼자다니기힘들.. 4 지나가리라 2020/02/16 2,921
1035953 애들 블럭같은 장난감은 어떻게 버리세요..? 1 장난감 버리.. 2020/02/16 1,816
1035952 재수시켜보신분들 고견 바랍니다. 27 wotn 2020/02/16 2,726
1035951 방습제?방부제? 드셔보신분 2 ㅡㅡ 2020/02/16 863
1035950 추합 바로 앞에서 문닫는건 아니겠죠?ㅠ 8 ... 2020/02/16 2,056
1035949 꽉잠긴 뚜껑 열다가 근육이 놀랬나봐요 2 눈송이 2020/02/16 1,216
1035948 뭘해도 여자 혼자 스스로 먹고 살수 있잖아요? 15 의문 2020/02/16 6,429
1035947 마두역 근처또는 일산 임플란트 잘 하는 치과 추천 부탁드립니다... 4 임플란트 2020/02/16 1,846
1035946 광운대 법학과 . 가천대 의료경영과 12 신입생 2020/02/16 3,403
1035945 영어표현 - 아이가 코를 많이 흘린다 5 영어표현 2020/02/16 1,325
1035944 시누자녀 결혼 후기 22 2020/02/16 9,636
1035943 버터 왕창 소비하는 방법? 19 버터 2020/02/16 4,045
1035942 나무로 만든 포장재는 1 청소 2020/02/16 493
1035941 기정이는 어떻게 다송이를 대했던걸까요..?? 21 ,, 2020/02/16 6,790
1035940 눈오는 날,엄마 생각 7 2020/02/16 2,273
1035939 미역국 끓이다가 놀랬네요.. 14 ㅜㅜ 2020/02/16 8,716
1035938 정기예금 만기 하루 앞두고 찾아야 하는데요..ㅠㅠ 15 예금 2020/02/16 7,454
1035937 저는 어느 병원을 가야할까요? 29 고민입니다... 2020/02/16 3,8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