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기억에 많이 남는 슬픈 영화

영화 조회수 : 8,059
작성일 : 2020-02-07 21:17:31
오래도록 기억에 남는 슬픈 영화 있으세요?
저는 슬플것 같은 제목 스토리 그런건 미리 저영화는 슬픈영화일꺼야 라는 선입견을 가지고 보기 때문에 오히려 별로 안슬펐던거 같아요 한예로 최진실 박신양 나왔던 편지 같은 영화
슬프긴 커녕 눈물샘 억지로 짜내는 영화 같아 거부감 들어 하나도 안슬펐구요
비슷한 스토리로 가족 죽음 어린아이에 대한 상처 이런류의 영화도
짐작이 가는 내용들이라 별로 안슬펐던것 같은데

라이언일병 구하기
한병사를 구하기 위해 군인들의 희생
결국 장교한사람이 죽잖아요
일병을 구하고 그일병을 구한 장병이 죽고..
그런 상황이 슬펐어요
모두의 생명은 소중한데 어떤 한 사람을 구하기 위해 누군가의 희생이 생겼을때의 슬픔 그런거요

번지점프를 하다ㅡ제목 가물가물하네요
진정한 사랑이라 생각했던 사람이 동성 그것도 제자로 나타난 현실
그사랑을 한사람만이 감정을 느끼고 애닳아하는 사랑
너무 슬프죠



IP : 112.154.xxx.39
8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ㅇ
    '20.2.7 9:18 PM (182.221.xxx.74)

    저는 어바웃타임 이랑 미 비포유 그리고 미라클벨리에
    이거 볼 때 엄청 울었어요. 저도 작정하고 슬픈영화는
    별로 안 슬퍼요.

  • 2.
    '20.2.7 9:21 PM (27.163.xxx.222)

    로렌조 오일 만큼 만큼 울어본 영화는 없네요

  • 3. 제가 운 영화
    '20.2.7 9:21 PM (211.227.xxx.172)

    굿바이 마이프렌드.
    여인의 향기.
    영웅본색2
    혐오스런 마치코의 일생.

    흐르는 눈물 닦는 정도가 아니라 엉엉 복받쳐 울었던 영화네요.

  • 4. 저는
    '20.2.7 9:22 PM (49.143.xxx.179)

    예전에 어둠 속의 댄서 비디오 빌려와서
    혼자 보다가 어느 지점에서 펑펑 운 기억이 있어요.
    소리내서 꺽꺽 울었네요.
    추천하는 영화인데 다른 분들은 어떨까 모르겠어요.

  • 5. ......
    '20.2.7 9:23 PM (175.223.xxx.166)

    어톤먼트요

  • 6. ...
    '20.2.7 9:23 PM (223.62.xxx.173)

    어바웃 타임 저도 울었어요

  • 7.
    '20.2.7 9:26 PM (124.54.xxx.52) - 삭제된댓글

    a.i가 젤로 슬펐어요
    폐기처리될 로봇들이 경찰을 피해 도망치는 모습
    그토록 바라던 엄마와의 행복한 하루
    사람이 되기위해 기다리고 기다리던 시간요 ㅠㅠ

  • 8. 어둠속의 댄서
    '20.2.7 9:32 PM (221.139.xxx.5) - 삭제된댓글

    저도 저 영화에서 진짜 꺼이꺼이로 울었는데
    정신차리고보니 내가 왜 울었는지 모르겠어요.
    그래서 어디가서 말을 못하고 추천도 안했는데
    저랑 비슷한 분 있어서 반갑습니다.

    논리적으로 아 이래이래서 슬프구나..납득되는게 아니라
    진짜 그 순간 배우의 연기와 상황이 강하게 휘감는 느낌이었어요.
    비욕이었던가요..연기도 영화도 낯설었는데
    그 장면에서 제가 주체못하고 울었던 기억은 아직도 강렬해요.
    대학교 1학년때 밝은 마음으로 보러갔던 영화예요.

  • 9. ..
    '20.2.7 9:36 PM (112.150.xxx.197)

    인생은 아를다워.

  • 10. 단연코
    '20.2.7 9:37 PM (122.37.xxx.188) - 삭제된댓글

    노트북
    벤지

  • 11. hypocrisy
    '20.2.7 9:37 PM (125.176.xxx.90) - 삭제된댓글

    저도 A.i 랑 어톤먼트 늘 꼽아요
    대성통곡 하는 영화입니다 ㅜㅜ

  • 12. ...
    '20.2.7 9:37 PM (121.141.xxx.10) - 삭제된댓글

    번지점프를하다 그냥 보면서 계속 슬픔. Ai 는 보고나서도 계속 슬픔

  • 13. 포에버문
    '20.2.7 9:40 PM (182.211.xxx.196)

    맨스터바이더씨

  • 14.
    '20.2.7 9:41 PM (14.38.xxx.219)

    슬픈영횐 감사합니다

  • 15. 단연코
    '20.2.7 9:46 PM (122.37.xxx.188)

    노트북
    벤지

  • 16. ㅇㅇ
    '20.2.7 9:46 PM (124.54.xxx.52) - 삭제된댓글

    A.I
    래빗홀
    더룸
    아...정말 너무 슬퍼요

  • 17. ㄱㄱ
    '20.2.7 9:47 PM (58.230.xxx.20)

    늑대소년.

  • 18. 옛날영화
    '20.2.7 9:47 PM (223.62.xxx.138)

    초2 때 본 안소니퀸의
    잠파노가 참회하며 젤소미나의 이름을 부르짖던 마지막 장면이 아직도 기억에 생생해요.

    AI, 러브레터...

  • 19. 너무슬퍼요
    '20.2.7 9:48 PM (124.54.xxx.52) - 삭제된댓글

    A.I
    래빗홀

    맨체스터바이더시

  • 20. 또하나
    '20.2.7 9:48 PM (112.154.xxx.39)

    20살 성인되서 처음으로 본 청소년불가영화
    연인
    극장서 볼때 어찌나 얼굴 화끈 거리는지..첨으로 그런영화를 본거였거든요

    그당시에는 그냥 야한 영화 양조휘가 불쌍하다
    그렇게만 느끼다가 30넘어 비디오빌려 다시 봤는데
    그남자의 진짜 사랑이야기
    이이야기가 실화였죠
    작가가된 여주를 평생 기억하고 나중에 전화 연락한

    여주는 그저 돈때문에 중국인남자를 만났지만 양가휘의 사랑은 그게 아니였어요
    차안에서 손끝이 닿을라 말랑 양가휘의 아련한 눈빛
    다시보니 너무 슬픈영화였죠

  • 21. $$$$
    '20.2.7 9:48 PM (211.109.xxx.222)

    사랑을 위하여

  • 22. ㅇㅇ
    '20.2.7 9:53 PM (125.182.xxx.27)

    시네마천국‥인생은아름다워

  • 23. oooo
    '20.2.7 9:56 PM (1.237.xxx.83)

    82에
    펑펑 울고 싶은데 영화추천 해 달라는 글만
    나오면 (어둠속의댄서) 추천했어요
    이건 진짜 오열하게 만들어요 ㅠㅠ

    먹먹하게 울리는 건
    (나 다니엘 블레이크) (가버나움) 추천해요

  • 24. 슬픈 영화
    '20.2.7 10:02 PM (1.225.xxx.83)

    전 최근에 본 가버나움...
    위에 언급된 슬픈 영화들도 챙겨 봐야겠어요.

  • 25. ㅇㅇ
    '20.2.7 10:03 PM (66.170.xxx.146)

    Me before You - 무슨내용인지 모르고 봤다가 꺼이꺼이 울었내요. 남주가 멋져요 (샘 클라플린)
    The Curious Case of Benjamin Button - 이 영화도 소설을 영화로 한건데..많이 울었어요..이 영화도 남주가 잘생김 (브래드 피트)

  • 26. 기억난다
    '20.2.7 10:04 PM (70.106.xxx.240)

    래빗홀 영화 래빗홀이요.

  • 27. ㅠㅠ
    '20.2.7 10:05 PM (59.12.xxx.119)

    가버나움
    나 다니엘 블레이크
    두 편 받고,
    플로리다프로젝트 한편 더요 ㅠㅠ

    어둠속의 댄서는 뭐 기본 눈물 흘릴 준비 장착하고 보는 거고
    저 세편은 진짜.....가슴이 아리게 슬퍼요..

    전 어제 본 엠비씨 다큐도 넘 슬펐어요.
    먼저 간 딸, 만져보고 싶은 엄마의 마음........

  • 28. ...
    '20.2.7 10:08 PM (210.123.xxx.218)

    82님.혹시 아시나요? 미국영화인데 80녀대 쯤 미혼모엄마랑 딸이랑 살고요. 딸이 좋은 가정을 가진 사람과 결혼하길 바래서 엄마가 딸을 아빠한테 보내고. 딸의 결혼식날 정말 기쁜 표정으로 딸의 결혼식을 몰래 보면서 엄마가 퇴장하는 영화인데. 꽤 유명한 영화고 저 어렸을때 주말의 명화에서 봤거든요.영홪ost도 유명했던것 같은데..

  • 29. ㅠㅠ
    '20.2.7 10:08 PM (59.12.xxx.119)

    파이란
    남아있는나날
    도 추가요!!

  • 30. 소미
    '20.2.7 10:13 PM (115.41.xxx.40)

    초원의 빛
    밤새 울었어요

  • 31. 크리스틴
    '20.2.7 10:13 PM (222.237.xxx.52) - 삭제된댓글

    82님.혹시 아시나요? 미국영화인데 80녀대 쯤 미혼모엄마랑 딸이랑 살고요. 딸이 좋은 가정을 가진 사람과 결혼하길 바래서 엄마가 딸을 아빠한테 보내고. 딸의 결혼식날 정말 기쁜 표정으로 딸의 결혼식을 몰래 보면서 엄마가 퇴장하는 영화인데. 꽤 유명한 영화고 저 어렸을때 주말의 명화에서 봤거든요.영홪ost도 유명했던것 같은데.. => 혹시 스텔라 아닌가요? 저고 영화로 봤는지 책으로 읽었는지 정확하진 않은데 그런 내용이었던 것 같아요.

  • 32. 크리스틴
    '20.2.7 10:15 PM (222.237.xxx.52)

    82님.혹시 아시나요? 미국영화인데 80녀대 쯤 미혼모엄마랑 딸이랑 살고요. 딸이 좋은 가정을 가진 사람과 결혼하길 바래서 엄마가 딸을 아빠한테 보내고. 딸의 결혼식날 정말 기쁜 표정으로 딸의 결혼식을 몰래 보면서 엄마가 퇴장하는 영화인데. 꽤 유명한 영화고 저 어렸을때 주말의 명화에서 봤거든요.영홪ost도 유명했던것 같은데.. => 혹시 스텔라 아닌가요? 저도 영화로 봤는지 책으로 읽었는지 정확하진 않은데 그런 내용이었던 것 같아요.

  • 33. 저도
    '20.2.7 10:15 PM (118.44.xxx.16)

    '번지 점프를 하다'
    '브로크 백 마운틴'
    '어톤먼트'
    '어바웃 타임'
    '타인의 삶'
    '늑대아이'
    펑펑 울진 않았지만 오래 기억에 남는 슬픈 영화예요.

  • 34. 전 . .
    '20.2.7 10:15 PM (116.37.xxx.69)

    '애수'요~
    로버트테일러와 비비안리가 나오죠

    영국 워털루 다리에서 아직까지도 혼자인 48살이 된 로이의 회상이 시작되며
    마이라의 슬프디 슬픈 죽음 . .

  • 35.
    '20.2.7 10:16 PM (175.197.xxx.81) - 삭제된댓글

    챔프ㅡ여중생때 본 영화인데 눈물콧물 범벅
    효자동 이발사ㅡ이건 제 개인사때문에 폭풍눈물
    나 다니엘 블레이크
    맨체스터 바이더씨

  • 36. 아 맞다
    '20.2.7 10:16 PM (70.106.xxx.240)

    그거 스텔라 같아요.

    그리고 브로크벡 마운틴도 짠하죠

  • 37. ...
    '20.2.7 10:19 PM (210.123.xxx.218)

    크리스틴님 .정말 정말 감사해요.스텔라 맞아요. 저 고등학교 때 주말에 엄마랑 다투고 초저녁잠 자고 우연히 주말의 명화에서 보고 펑펑 울었거든요. 정말 감사합니다

  • 38.
    '20.2.7 10:21 PM (175.197.xxx.81)

    스틸라이프

  • 39. ...
    '20.2.7 10:26 PM (210.123.xxx.218)

    70.106님도 정말 감사합니다.오래전 잊고있었던 친구를 찾은 기분이에요

  • 40. 저도
    '20.2.7 10:27 PM (210.223.xxx.209)

    비비안 리와 로버트 테일러의 '애수'요.

    어린 시절 명화 극장에서 본 애수는 너무나 아름답고 슬픈 사랑이야기였어요.

  • 41. ..
    '20.2.7 10:28 PM (14.47.xxx.136)

    저는

    영웅본색
    스텔라를 위하여
    러브스토리

    그리고 AI ... 이 영화는 엄마가 되고 또 보니 더 마음 아파서 눈물이 철철..

  • 42. ...
    '20.2.7 10:33 PM (121.165.xxx.231) - 삭제된댓글

    스틸라이프 쓸려고 했더니 윗님이...스틸라이프가 두 개가 있는데 중국 영화 말고요.
    사라의 비밀

  • 43. ....
    '20.2.7 10:35 PM (121.165.xxx.231)

    사라의 열쇠

  • 44. 이란 영화
    '20.2.7 10:41 PM (125.177.xxx.100)

    취한 말들을 위한 시간
    거북이도 난다
    쿠르드족 이야기인데 참 슬퍼요

  • 45. 카시오페이아
    '20.2.7 10:44 PM (39.114.xxx.144)

    공유 전도연 주연 남과 여 추천해요.

    사라의 열쇠 추천해셨네요.
    책 먼저보고 영화화된거 봤는데
    기생충 보다보니 이영화가 떠올랐어요.

  • 46. 저는
    '20.2.7 10:47 PM (210.95.xxx.56)

    맨체스터바이더씨
    브로크백마운틴
    나 다니엘브레이크
    전 이런 영화들이 슬퍼요

  • 47. ..
    '20.2.7 10:49 PM (223.39.xxx.236)

    전 잉글니쉬 페이션트 추천합니다
    끝나고 한참 동안 먹먹했어요.
    그 남주인공 눈빛도 좋고..
    얼마전 우연히 본 폭풍의 언덕 남주 눈빛이 강하다 했더니 그사람이더라구요

  • 48. 사과나무
    '20.2.7 10:54 PM (1.228.xxx.184)

    눈물나는영화 감사합니다~

  • 49. 저도
    '20.2.7 11:05 PM (61.82.xxx.129)

    어둠속의 댄서
    그리고 스틸 라이프

  • 50. 대각
    '20.2.7 11:10 PM (123.248.xxx.37)

    Ai
    어둠속의댄서

    그을린사랑...아 먹먹합니다

  • 51. 영화
    '20.2.7 11:11 PM (117.111.xxx.99)

    운 영화는 정말 많은데
    제일 엉엉 운 영화가 ‘레미제라블’
    그런데 내용이 기억이 안나요.....


    전 왜 블루재스민 이 영화 울진 않았는데
    계속 기억에 떠올라요
    나의 삶이 될 수 있다는 생각에 자꾸 떠오르네요

  • 52. ㅇㅇ
    '20.2.7 11:13 PM (223.52.xxx.22)

    저두 Ai

  • 53. 위에 다 쓰셔서
    '20.2.7 11:17 PM (175.223.xxx.28)

    이프온리 추가요~~

  • 54. ...
    '20.2.7 11:20 PM (121.133.xxx.247)

    아무도 모른다/아무르 이 두 영화는 보고나면 너무 가슴이 뻐근해져서 보고나면 며칠간 후유증이 크더라고요

  • 55. 제 선택
    '20.2.7 11:29 PM (182.209.xxx.196)

    라 빠르망
    ...꼭 소개 없이 그냥 보시길

    킬링 디어
    .... 가슴이 슬픔 말고도 다른 이유로 먹먹

  • 56.
    '20.2.7 11:37 PM (14.42.xxx.137)

    얼마전에 스텔라 디비디 사서 봤어요~~^^어릴때 봤던거랑 느낌이 또 다르더라구요..

  • 57. ㅇㅇ
    '20.2.8 12:01 AM (1.228.xxx.120)

    AI
    Arrival (콘택트)
    그해 여름
    브로크백 마운틴
    색계
    밀양
    에잇빌로우

    어라이벌 안나왔네요
    어라이벌 ㅠ 아카데미상도 휩쓸고 철학도 있는 영화입니다.


    그해 여름. 포스터부터 수애와 이병헌.. 그리 저한테는 호감있게 다가오지 않아서 개봉한지 10년도 더 지나서 넷플릭스로 봤는데요. 오열했어요. 가시고기 같은 눈물을 위한 이야기도 아니고 여자인 제가 이병헌에 감정이입 돼서 수애를 생각하며 울었답니다. 너무 수작이라 시나리오 작가가 누군지 찾아봤더니.. 김은희 작가의 첫 영화 시나리오라나요!
    첫 시나리오니 얼마나 생각을 많이 한 작품이겠어요. 신선하기도 하구요. 아무튼 보세요. 꼭^^

    밀양은 뭐 너무 유명하니.. 한국 영화의 마스터피스라고 사람들이 많이들 꼽더러구요.

  • 58. ///
    '20.2.8 12:03 AM (58.140.xxx.20)

    슬픔은 그대 가슴에~
    이거 보고 울어 보세요.

  • 59. ㅇㅇ
    '20.2.8 12:03 AM (1.228.xxx.120)

    그리고 일본 영화지만 조제 호랑이 그리고 물고기들
    20대 때 봐서 연애감성 충만해서 오열했는지 몰라요
    30대 후반인 지금 봐도 그만큼 느낄지 모르겠는데..기억에 남습니다

  • 60. 리메이크
    '20.2.8 12:07 AM (221.144.xxx.221)

    허공에의 질주, 맨체스터 바이더 씨
    는 엉엉 울고

    어톤먼트와 아무도 모른다, A.I는 가슴 속을 오랫동안 후비는 느낌이 들게 슬프죠.

    위 작품들 다 제 인생 영화에요

  • 61. 슬픈 영화
    '20.2.8 12:17 AM (112.70.xxx.62)

    아직까지 제목만 봐도 눈물 나는 영화.. 인생은 아름다워...요
    진짜 마지막에 오열했어요

  • 62. 어젯밤
    '20.2.8 12:17 AM (124.53.xxx.142)

    넷플에서 내사랑 이란 영화 봤는데 좋았어요.
    조금 슬픈데 따뜻한 영화이고 기억에 오래 남을거 같아요.

  • 63. 그웬느
    '20.2.8 12:19 AM (24.137.xxx.13)

    80년대 영화 중에 After the promise 라는 영화요
    우리나라에는 사랑하는 내 아들아, 라는 제목 었어요
    어린 나이에 토요명화?에서 나왔는데 정말 너무 너무 슬펐어요
    재미있기도 했고,
    너무 기억에 남아요~~
    혹시 기억하시는 분 계실까요

  • 64. 슬픈영화
    '20.2.8 12:21 AM (211.117.xxx.166)

    슬픈영화 좋은거 많네요.

  • 65.
    '20.2.8 1:17 AM (119.70.xxx.238)

    최근의 조커 요

  • 66. .......
    '20.2.8 1:31 AM (125.185.xxx.24)

    시네마천국. 생각만해도 눈물 나요 ㅠㅠ
    ost 도입 부분만 들어도 울컥 ㅠㅠㅠㅠ

  • 67. A.I.
    '20.2.8 1:35 AM (85.203.xxx.119) - 삭제된댓글

    단연코 A.I.
    오열합니다.

  • 68. 슬픈영화
    '20.2.8 1:38 AM (85.203.xxx.119)

    어릴 때, 티비에서 보여준 외화인데요
    '수선화 필 무렵' 일 거에요. 제목이.
    터미네이터의 사라코너 여배우가 엄마 역할이고, 아들이 병걸려 엄마 품에서 죽는데... 참 많이 울었어요.

    그리고 성인이돼서 오열한 영화는
    A.I. 랑 송중기의 늑대소년이요.

  • 69. 가슴 먹먹
    '20.2.8 1:42 AM (121.128.xxx.91)

    아웃 오브 아프리카
    내 사랑
    새벽의 7인
    변호인
    아녕, 헤이즐

  • 70. ###
    '20.2.8 1:45 AM (125.176.xxx.214)

    인생은 아름다워
    늑대소년
    애수

  • 71. 자연
    '20.2.8 1:55 AM (101.235.xxx.15)

    슬픈영화 저장합니다~

  • 72.
    '20.2.8 2:36 AM (222.114.xxx.207)

    전 여기나온 댓글중에 제 취향?에 공감되는 영화만 적을게요
    브로크백마운틴
    Ai
    늑대아이
    러브레터
    나머지 영화들은 ...갸우뚱? 전혀 눈물이 안나왔어요 몇몆영화는 슬프기보단 차라리 안봤으면 했던거 아무도 모른다 같은거요 정말 사람들의 감정은 다양한거 같아요 원글님 전 편지 너무 슬펐어요 dvd도 가지고 있어요 사춘기 시절에 봐서 그리고 어느정도는 해피엔딩이라 슬퍼도 기억에 좋았던 영화인가봐요

  • 73. ..
    '20.2.8 3:56 AM (119.70.xxx.47)

    맨체스터 바이더 씨
    문라이트

  • 74. ..
    '20.2.8 6:16 AM (39.117.xxx.231)

    인생은 아름다워

    애수

  • 75. 슈슈
    '20.2.8 6:41 AM (182.209.xxx.129)

    슬픈영화 볼때 유용하겠네요.

  • 76. 지금
    '20.2.8 6:48 AM (219.254.xxx.60)

    잉글리쉬 페이션트가 갑자기 생각나네요.

  • 77. 지금까지
    '20.2.8 7:27 AM (119.198.xxx.59)

    안 나온 영화를 알려드릴게요.


    로빙화

    .

  • 78. 저는
    '20.2.8 7:43 AM (14.8.xxx.224)

    빌리엘리어트요
    무뚝뚝한 아버지 ㅜㅜ

  • 79. 가을여행
    '20.2.8 8:17 AM (122.36.xxx.75)

    어머나 스텔라 를 아시는 분이 있네요
    저도 그영화 보면서 엄청 울었고 주위에 추천하는데 정말 찾아보기 힘든 영화죠
    다시 보고픈데,,,암튼 그영화 아시는분들 만나니 너무 반갑네요

  • 80.
    '20.2.8 10:06 AM (61.84.xxx.134)

    좋은 영화가 많네요
    사랑과 슬픔의 볼레로
    잉글리쉬 페이션트

  • 81. ^^
    '20.2.9 6:29 AM (220.118.xxx.187)

    슬픈 영화가 많으네요.
    꼭 한번 봐야겠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037538 극장에 가면 외국온 느낌이 드는건 5 ㅇㅇ 2020/02/19 2,585
1037537 대구 확진자........... 41 ... 2020/02/19 22,867
1037536 고2되는데 봉사활동시간 어떻게 되나요? 10 ㅡㅡ 2020/02/19 1,598
1037535 대구 시장 왈 신천지 탓 아니래요 38 노답박살모 2020/02/19 7,013
1037534 확진자 51명??? 36 ㅇㅇ 2020/02/19 5,768
1037533 생활을 정력적으로 하는 사람이 부럽네요 6 생활 2020/02/19 2,573
1037532 지나치게 잘 놀래는건 무슨 병이..있는건가요? 5 옐리 2020/02/19 2,979
1037531 현빈 소속사는 어떤 곳이에요? 4 그냥궁금 2020/02/19 4,220
1037530 대구 신천지 코로나바이러스 SNS 반응 6 ... 2020/02/19 3,223
1037529 대구코로나 자업자득 이게 다 새누리 때문 13 겨안 2020/02/19 2,047
1037528 진입금지 표지판 못보고 진입해서 10-20미터 더 가서 차를 돌.. 26 참나 2020/02/19 2,774
1037527 사주 얼만큼 믿으시나요? 13 궁금 2020/02/19 4,529
1037526 네이버도 연예뉴스 댓글 폐지하네요. 4 ㅇㅇ 2020/02/19 1,766
1037525 갑자기 눈 앞이 어두워 지는 증세 6 이런 증세 .. 2020/02/19 3,186
1037524 천 마스크 콧등 철사 안 삐져 나오게 빠는 방법이 있을까요? 1 천마스크 2020/02/19 1,270
1037523 유학생 7만명 13 중국인 금지.. 2020/02/19 2,724
1037522 너무 피로가 안풀리는데 9 Dd 2020/02/19 2,735
1037521 제 삶은 적당히 노후대책하고 이런저런 취미생활하면서 보낼꺼 같아.. 6 쏴~ 2020/02/19 3,482
1037520 바이레도 향수 어떤가요? 6 스트로베리 2020/02/19 2,396
1037519 36개월이하는 안보고 그이상만 돌보미 하려고하는데 뽑힐수있을까요.. 2 정부아이돌보.. 2020/02/19 1,619
1037518 이맘때 막 입을만한 아우터 어떤거입나요 1 ㅇㅇ 2020/02/19 1,131
1037517 황교안, 정부 뭐하고 있나 37 이름 2020/02/19 2,492
1037516 크루즈 들어간 日의사 "비참한 상황..中보다 못한 감염.. 2 뉴스 2020/02/19 2,575
1037515 전세끼고 아파트 매매해 보신분 1 뻥튀기 2020/02/19 1,820
1037514 만 나이 46세에 마블 여주인공 같은 외모... 15 미모폭발 2020/02/19 7,6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