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재활용쓰레기 함부로 버리는 사람 눈쌀 찌푸려져요

00 조회수 : 1,402
작성일 : 2020-02-07 21:02:10

여기 젊은 1인가구 많은곳이라 그런지

정말

재활용버릴때 보면 눈쌀찌푸려져요

떡볶이 먹고 국물도 버리지도 않고

더러운 음식물 뭍은채로 그냥 플라스틱 재활용통에 넣고 가는 사람 진짜많네요

특히 젊은 남자분들

한번씻어서 버리는걸 모르지는 않을텐데


IP : 110.9.xxx.13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0.2.7 9:14 PM (125.177.xxx.158) - 삭제된댓글

    저희 남편은 그거 스트레스 받아서 쓰레기 한번 버리고 오면 짜증 엄청 내요.
    차라리 안씻어 버리는건 양반이게요?
    슬슬 눈치보다가 플라스틱 버리는데다가 자기가 모아온 쓰레기 훌 털어 버리고 가는 사람
    음식물 쓰레기통에 비닐봉지채 음식물쓰레기 봉지 쓱 넣는 사람 (누구보고 치우라고)
    돈주고 버려야 하는 가구, 가전 같은 쓰레기 슬쩍 올려놓고 가는 사람
    재활용 아닌데 다 재활용에 넣는 사람 (코푼 휴지까지 종이쓰레기에 투척) 등등
    저희집은 남편이 쓰레기 담당인데 항상 투덜투덜 짜증내요

  • 2. 저요
    '20.2.7 9:21 PM (221.138.xxx.195)

    진짜 주말마다 미쳐버리겠어요.
    저희 아파트 토, 일이 분리수거 날ㅜㅜ
    그래서 전 일부러 깜깜해지면 나가요.

  • 3. ~~
    '20.2.7 9:24 PM (182.208.xxx.58) - 삭제된댓글

    여기도 1인가구 젊은 사람들 많은데
    질들 지키던데.. 씨씨티비 있어선지..ㅎ

  • 4. ..
    '20.2.7 9:24 PM (58.230.xxx.18)

    저도 공감하구요ㅡㅠ
    음식믈쓰레기 버리려다 통뚜껑 열었응때 달걀껍질 볼때 정말 화나요.
    양파껍질 조개껍질같은것도 마찬가지..
    제발 저런것들은 쓰레기봉투에 버려주시길....

  • 5. ...
    '20.2.7 10:01 PM (218.49.xxx.66) - 삭제된댓글

    배달음식 안먹는 이유 중 하나가 분리수거 양은 두배로 늘고 플라스틱 그릇 세척해 버리고 하느니 내집 식기로 식세기 쓰는게 훨씬 낫다 생각해서에요.
    그런데 재활용장 가보면 정말 음식만 쏙 빼먹고 편하게 버리시더군요. ㅡㅡ

  • 6. 같은 아파트...
    '20.2.8 12:38 AM (211.215.xxx.96)

    슬슬 눈치보다가 플라스틱 버리는데다가 자기가 모아온 쓰레기 훌 털어 버리고 가는 사람
    음식물 쓰레기통에 비닐봉지채 음식물쓰레기 봉지 쓱 넣는 사람 (누구보고 치우라고)
    돈주고 버려야 하는 가구, 가전 같은 쓰레기 슬쩍 올려놓고 가는 사람 있어요 저희 아파트에도
    그래서 저도 그거 보는거 넘 짜증나요
    비닐, 플라스틱, 병 다 따로 분리수거해야하는데 한통에 몽땅 부어놓고 가고 더러운 사발면용기등등 버리고
    아 미쳐 CCTV달아야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034143 "봉준호·김연아·BTS·페이커·손흥민 한국의 5대 국보.. 33 뉴스 2020/02/11 4,507
1034142 3차신경통인데 자꾸 죽고만싶습니다 28 지푸라기 2020/02/11 7,655
1034141 백인 영어 강사 봉쇄된 우한에서 보내는 영상 ㅠㅠ 2020/02/11 1,069
1034140 박경리 선생의 일본 문학 평가 6 퍼옴 2020/02/11 1,766
1034139 정봉주회견어떠세요 32 에휴 2020/02/11 3,285
1034138 나서기전 꼭 확인하세요!!! 3 db 2020/02/11 2,330
1034137 시아버지가 식사를 못하시는데 19 ... 2020/02/11 5,027
1034136 티빙 드라마 스테이지 2020 2 ㅇㅇ 2020/02/11 845
1034135 포쉐린 타일 헤링본 마루 사용하시는 분 계신가요 34평 2020/02/11 668
1034134 증여세 연체 3 ㅠㅠ 2020/02/11 2,257
1034133 만나는 남자가 시각장애인이면 어떨까하고 상상한 적이 있어요. 22 ㅇㅇ 2020/02/11 3,889
1034132 임신중 아기 발차기에 힘드셨던 분들 보세요 11 ㅇㅇ 2020/02/11 4,384
1034131 '신종 코로나 국내 확진자 중 자가면역 치유사례 나와' 13 ㅇㅇㅇ 2020/02/11 3,339
1034130 적금 700넣으면 생활비는 얼마나지출하나 싶었는데 6 ........ 2020/02/11 3,954
1034129 기생충 보고 질문요 1 영화 2020/02/11 713
1034128 이제 패딩 넣어도 될까요? 오늘 봄날씨네요 23 ... 2020/02/11 4,005
1034127 [이태경의 토지와 자유] 공급이 부족해 가격이 뛴다는 미디어의 .. 5 부동산 선동.. 2020/02/11 542
1034126 아직 수영장 헬스장 가면 안되겠죠? 5 ..... 2020/02/11 2,026
1034125 블랙박스에서 아이나비 여쭙니다. 1 초보 2020/02/11 566
1034124 유기견 입양 싸이트 알려주세요. 6 입양 2020/02/11 1,330
1034123 안정화될수록 집값이 오르는 마법의 세상 17 쩜두개 2020/02/11 3,420
1034122 40대 중후반 다이어트 성공하신분 어찌하셨나요 13 와~ 2020/02/11 6,563
1034121 폐에 물이차는건 얼마나 심한 증상인가요? 2 .. 2020/02/11 2,347
1034120 영화 쉬리 보고나서 강제규 감독이 롱런할줄 알았어요 3 그때 그시절.. 2020/02/11 3,037
1034119 학교 학부모 모임 부고 소식이 카톡으로 왔는데요. 15 .. 2020/02/11 7,28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