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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나연이엄마 블로그 비공개로 바꿨네요

ㅇㅇ 조회수 : 8,443
작성일 : 2020-02-07 18:00:07

오늘 오전에 블로그들러서 글보는데,,중간에 비공개로 바뀌는거 같더라구요..


악플러들 때문일까요???


이 가족들이 다시 상처받지 않았음 좋겠는데...


혹시..나연이 엄마 글쓰시는 분인가요?


글을 너무 잘써서..

혹시 작가인가 궁금해요.

IP : 175.214.xxx.205
1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그런데
    '20.2.7 6:01 PM (115.136.xxx.38) - 삭제된댓글

    악플도 달리나요?

    악마인가요?

  • 2. 아까
    '20.2.7 6:02 PM (182.224.xxx.120) - 삭제된댓글

    들어가보니 비공개가 되었더군요. ㅠ.ㅠ
    그래도 우리 82엔 덜했는데..다른곳에서 보니...형제들이 허락한거냐?
    왜 아들이 싫다고 했는데 촬영했냐. 나같으면 싫었을거다. 별별 얘기들이 많더군요. ㅠ.ㅠ
    참...감나와라 배나와라 왜 들 오지랖이 넓은지 상처받겠다 싶엇어요

  • 3. 아까님
    '20.2.7 6:03 PM (115.136.xxx.38) - 삭제된댓글

    감 나와라가 아니라
    감 놔라 요....

  • 4. 글게
    '20.2.7 6:03 PM (221.147.xxx.118)

    에너지들도많지 뭐하러가기까지달려가서 기어코 한마디하는지 이해가 안가요

  • 5. 아~
    '20.2.7 6:05 PM (182.224.xxx.120)

    아까 들어가보니 비공개가 되었더군요. ㅠ.ㅠ
    그래도 우리 82엔 덜했는데..다른곳에서 보니...형제들이 허락한거냐?
    왜 아들이 싫다고 했는데 촬영했냐. 나같으면 싫었을거다. 별별 얘기들이 많더군요. ㅠ.ㅠ
    참...왜 들 오지랖이 넓은지 상처받겠다 싶었어요

    윗님 ..알려주셔서 고맙습니다. 아예 빼고 다시 씁니다. ㅎㅎ

  • 6. ..
    '20.2.7 6:13 PM (125.177.xxx.43)

    누군대요,,

  • 7. ㅇㅇ
    '20.2.7 6:18 PM (110.70.xxx.240) - 삭제된댓글

    형제 허락을 왜 받아야 하는지??
    근데 아들이 싫다고 했나요? 방송을 중간이후부터 봐서..
    아들이 싫다고 했음 아들만 출연 안시켰음 될텐데
    보기만 해도 너무 슬프던데 악플이라니 참...

  • 8. 아들이
    '20.2.7 6:21 PM (115.136.xxx.38) - 삭제된댓글

    중간에 반대했다고 했어요.
    근데 어떻게 마음을 바꿨는지, 혹은 어떻게 아이와 대화를 했는지 그 과정은 생략되다시피 했고요

  • 9. ㅠㅠㅠ
    '20.2.7 6:23 PM (219.240.xxx.50)

    사춘기 아들이
    엄마는 나연이 죽은게 자랑이야? 그랬다네요.
    그 어머니 정말 밝고 긍정적이고 씩씩하시던데 큰 관심이 부담스러웠나보네요. 그래도 나머지 세 아이들이 옆에 있어줘서 살아갈 힘인 것 같더라고요.

  • 10. ㅎㅎ
    '20.2.7 6:24 PM (221.147.xxx.118)



    사춘기아들다운 발언이네요
    근데 아직 어려보이던데^^

  • 11.
    '20.2.7 6:33 PM (110.70.xxx.240) - 삭제된댓글

    큰 아이들 입장에선 또 그럴수도 있겠네요 방송에 나오는거니ㅜ
    나연이가 엄마랑 참 많이 닮았더라구요
    얼마나 마음이 문드러졌을지ㅜ

  • 12. ..
    '20.2.7 9:14 PM (116.39.xxx.162)

    유명한 사람인가요?

  • 13. ..
    '20.2.7 9:16 PM (116.39.xxx.162)

    검색하니 눈물나네요.
    가상현실로 죽은 딸을
    만나는 기사...ㅠ.ㅠ
    에고....눈물나네요.

  • 14. 비공개로
    '20.2.7 11:11 PM (203.254.xxx.226)

    돌리는 게 맞을듯요.
    개인사를 드러내놓아 좋을 건 없더군요.

  • 15. 봄날아와라
    '20.2.8 2:01 AM (58.126.xxx.56)

    세 남매 키워요.
    옛날 유튜브가 아니였네요. 오늘 저녁에 애들이 유투브로 죽은 아이 가상 현실로 만나는거 보는거 어쩌다 같이 보다 펑펑 울었는데......
    울 집 큰 딸이 한마디하더라고요.
    나머지 아이들이 서운하고 힘들겠다고
    엄마가 하늘나리간 셋째?만 생각하고 다른 아이들은 뒷전 아니냐고......
    그게 아니라고 설명하긴 했는데.....
    다른 아이들 버리고 죽은 아이만 생각하며 사는 건 아닌거 맞잖아요......ㅠㅠㅠㅠ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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