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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의 중국은 프랑스? 왜인가요?

지난 글 조회수 : 11,537
작성일 : 2020-02-07 17:21:13

예전에 여기서 읽은글에 이런 글들이 있었어요.찾을 수가 없어요.

유럽의 중국을 프랑스에 비유한 글이 있었어요.

왜 그런가요?오히려 유럽의 중국은 영국이 맞지 않나요?

IP : 222.104.xxx.144
2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영국은
    '20.2.7 5:22 PM (14.52.xxx.225)

    유럽의 일본.

  • 2. ..
    '20.2.7 5:22 PM (175.223.xxx.101) - 삭제된댓글

    드럽고 하는 짓이 중국인스러워서요

  • 3. ...
    '20.2.7 5:22 PM (175.223.xxx.101) - 삭제된댓글

    정확한 워딩은 유럽의 짱깨

  • 4. 더럽고
    '20.2.7 5:23 PM (39.7.xxx.193)

    교만
    싸가지 쓰리콤보 장착에다가

    세상이 즈그를 중심으로 돌아간다고 믿음 .

  • 5. ..
    '20.2.7 5:29 PM (223.38.xxx.120)

    저도 들었어요.
    딱히 근거는 모르겠지만.

  • 6. 더러워서
    '20.2.7 5:30 PM (175.211.xxx.106)

    그런걸로 읽은 기억이...
    세상이 자기네 중심으로 돌아간다고 믿는건 갈릴레이 달릴레오의 고향이며 옛 로마제국의 영광에서 벗어나지 못하는 이태리도 그렇고 대영제국 시대에서 못벗어난? 영국도 그 환상이 아주 심하죠^^

  • 7. 유럽짱깨
    '20.2.7 5:35 PM (85.203.xxx.119)

    프랑스 사람들 엄청 시끄럽고요
    문화자긍심이 넘치다못해 거만, 교만함 뿜뿜.
    중국인들의 중화사상 비슷하게 프랑스인들도 그런 거 있고요.
    전 예전부터 프랑스 음식부심 웃겼는데...
    사실 프랑스 음식이 세상에 대중적으로 알려진 게 뭐 있나요.
    피자, 파스타, 라자냐 죄 이태리 음식이지.
    바게뜨나 크로와상은 그냥 빵이니까 요리도 아니구요.
    바게뜨도 솔직히 이태리 치아바따에서 유래한 거에다가 치아바따 보다 훨 맛없는데.

  • 8. 추가로 영국은
    '20.2.7 5:37 PM (85.203.xxx.119)

    일본과 많이 비슷해요. 역사적으로도.
    섬나라 종특인가...
    치아 배열 이상한 것까지 똑같다는...

  • 9. ..
    '20.2.7 5:53 PM (112.153.xxx.134)

    파리에서 사춘기시절을 보낸 울딸 프랑스 안좋아해요..
    수업시간의 반을 의미없는 불평불만하느라 보내고 세상 찌질한 주제에 제일 잘난줄안답니다.ㅎㅎ 영국에서도 오래살아서 대충 나라별 국민성이 보이는데 제일 짜증나는게 프랑스애들이래요. 그나마 나은게 이탈리아 애들이나 북유럽애들 정도구요. 이탈리아애들은 우리나라랑 비슷해서 가족에 대한게 강하고 여자에 대한 매녀 교육도 받아서 도덕적으로 그나마 사람같다고.. 뭐 딸의 개인의견일뿐이지만요.

  • 10. 호이
    '20.2.7 5:57 PM (222.232.xxx.194)

    크라상 프랑스거 아니잖나요? 초승달이라는 뜻의 다른나라말로 그나라빵
    프랑스가 문화재만 보면 약탈해가서 절대 안내놓고 박물관지하에 처박아두고 관리도안함
    우리나라 직지나 의궤등등등 똥간도 없어서 길에 퍼지르던 것들이 부들부들

  • 11. ㅇㅇ
    '20.2.7 6:03 PM (175.223.xxx.199) - 삭제된댓글

    윗님 저도 크로아상 이태리 말이라고 알고 있어요

    파리 여행 가서 느낀 묘한 불쾌감이 있어요. 나름 영어 되고 돈도 잘 쓰며 다녔는데도 은근히 깔보는 눈빛 여러번 느꼈어요

  • 12. 갑자기
    '20.2.7 6:07 PM (39.123.xxx.175) - 삭제된댓글

    프랑스 무엇?
    짱개
    토왜
    자꾸 혐오나라 하나씩 늘여 뭐하게요?
    베충같은 글 좀 그만!

  • 13. ...
    '20.2.7 6:19 PM (221.149.xxx.23)

    첨으로 인종차별 당해봤어요. 프랑스 흑인여성한테 2번이나... 저도 프랑스 파리에 대한기억은 더럽다는거...

  • 14. 댓글에
    '20.2.7 6:32 PM (175.211.xxx.106)

    크로와상 이태리어 아니구요, 이태리엔 치아바타가 있긴 하지만 (엄밀히 피렌체 지방의 빵), 이태리는 빵 별로에요. 빵이나 케익류 문화는 이태리꺼 아님요.
    저위에 딸이 사춘기를 이태리서 보냈다는 분...이태리 사람들이 가정적인것 맞는데 전~혀~ 도덕적이지 않아요. 따님은 사춘기를 보내서 잘 모르나본데 독일이북의 북유럽사람들 난삽한거와는 다른 교묘한 부도덕함이란건.. 불륜은 일상이거든요?

  • 15. 위에 덧붙여
    '20.2.7 6:44 PM (175.211.xxx.106)

    불어의 크로와상이 반달이란 뜻이고
    이태리어로는 cornetto (꼬르넷또)라고, corno (동물의 뿔) 모양과 비슷해서 유래한 단어입니다~!

    프랑스사람들은 좀 유별나긴 해요. 제가 하우스 메이트로 함께 살아보기도 했는데...자기나라에 대한 자부심,오만이 극에 달하고 남자들은 순한데 여자들이 히스테릭의 최고봉~
    그럼에도 유럽내에선 프랑스 여자들만의 무한매력이 있다고, 많이들 좋아해요. 감성이 특별하고 자기만의 색깔, 개성이 강하고 주관이 뚜렷하고...특히 옷을 잘 입는 (구색을 잘 맞춰 자기 스타일을 잘 창출해내는) 멋쟁이 감각. 이런거요.
    전 개인적으로 이태리의 하이팻션보다 프랑스 스타일 좋아해요 특히 색감 (샤넬, 루이비똥 이런 정형화된거 말고...)
    감히 중국과 프랑스를 비교하다니...어이없음요.
    더러운거와 나라에 대한 자부심 두가지는 공통점

  • 16. ...
    '20.2.7 6:55 PM (1.237.xxx.189) - 삭제된댓글

    개인적으로 웃기다고 생각했던 언어가 중국어와 프랑스언데
    발음도 비슷한듯
    셩셩거리는게

  • 17. ...
    '20.2.7 6:57 PM (1.237.xxx.189)

    개인적으로 웃기다고 생각했던 언어가 중국어와 프랑스언데
    발음도 비슷하게 들려요
    셩셩거리는게

  • 18. 이탈리아?
    '20.2.7 7:16 PM (77.161.xxx.212) - 삭제된댓글

    스페인 이탈리아 동양인 차별 완전 쩔어요. 본인들이 서유럽, 북유럽 사람들에 대한 열등감을 동양인들에게 푸는 것들.

  • 19. 덧붙여^^
    '20.2.7 7:24 PM (94.204.xxx.245)

    벨기에도 마찬가지..정말 비지니스로 대할때 교활하고 더티하고 불어를 써서 그런지 말은 엄청 많고 가볍고...

    한마디로 유럽인간들 다 별로다.

  • 20. ..
    '20.2.7 7:27 PM (94.204.xxx.245)

    그래도 유태인학살로 반성을 해서인지 베를린에 대한 기억은 괜찮았어요..참 친절하게 가르쳐주고 두리번 거리며 자기가 먼저 가르쳐주겠다 하고 장보다가 계산문제로 점원과 실랑이하는데 친절하게 자기가 도와주겠다 하고...

    뭐 다른 분들은 독일에 관한 안좋은 기억도 많겠지만^^ 적어도 베를린은 좋았던것 같아요

  • 21. 원글
    '20.2.7 9:55 PM (222.104.xxx.144)

    잘 읽었습니다.

  • 22. ㅋㅋㅋㅋㅋ
    '20.2.8 1:52 AM (180.71.xxx.182)

    ㅋㅋㅋㅋㅋㅋㅋㅋ
    프랑스 사람들 이 글 보면 웃겠어요

  • 23. ..
    '20.2.8 8:20 AM (125.186.xxx.181)

    유럽의 중국은 러시아인줄

  • 24. ..
    '20.2.8 10:26 AM (60.99.xxx.128)

    크로와상은 원래 오스트리아에서 왔다고 하단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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