첨 불교를 접해보는 사람입니다
절에 두번 갔구요
불교 용어는 잘 몰라요
근데 불교에서도 헌금? 같은걸 내는것 같던데
그 헌금봉투에 이름도 있는것 같구요
그럼 내가 얼마를 냈는지 절 관계자는 다 알게 될것 같은데.. 맞나요..?
형편이 넉넉치 못해서 헌금을 조금 내는것이 많이 신경 쓰여요.
내가 낸 헌금액수를 누가 본다는건 더 신경 쓰이구요..
종교를 폄하하거나 안 좋은 덧글은 달지 말아주세요
불자분들께 누가 된다면 글은 지우겠습니다
첨 불교를 접해보는 사람입니다
절에 두번 갔구요
불교 용어는 잘 몰라요
근데 불교에서도 헌금? 같은걸 내는것 같던데
그 헌금봉투에 이름도 있는것 같구요
그럼 내가 얼마를 냈는지 절 관계자는 다 알게 될것 같은데.. 맞나요..?
형편이 넉넉치 못해서 헌금을 조금 내는것이 많이 신경 쓰여요.
내가 낸 헌금액수를 누가 본다는건 더 신경 쓰이구요..
종교를 폄하하거나 안 좋은 덧글은 달지 말아주세요
불자분들께 누가 된다면 글은 지우겠습니다
봉투에담아 돈을낸다구요? 가끔기도하러가면 오천원짜리 쌀한봉지 올리고와요. 봉투는 처음들어보네요. 돈이면 불전함에 그냥 넣죠..천원이든 만원이든..아무도모르죠.
절은 헌금개념 없습니다. 본인이 기도할때 놓고 싶으면 쌀이나 과일 등 올리던가 아님 불전함에 넣던가요. 불전함에 봉투로 넣지도 않아요
뭔지. 돈 없으면 교회도 절간도 눈치 보이는 세상. 교회는 개독으로,노름판 벌리는 절간은 개불로 변질된 작금의 교회 절간을 보며 부처님 예수님은 어떤 심정이실지....
세상은 한편의 코메디무대라더니 세상 살아보니 그말이 딱 진리네요.
돈 액수 아무도 모르니 걱정마세요
천원이라도 자기 맘에 부담 안되는만큼 하시면됩니다
돈은 모르겠고 공양미나 양초 같은 걸 사서 놓던데요
거기에 발원 대상 (자기나 가족들) 이름이랑 발원 내용(건강, 합격 등) 쓰는 거지
누가 뭐 사고 얼마 내고 보려고 적는 건 아닌 걸로 알아요
봉투에 이름이 있다구요?
그건 이름지은 기도비 같은거 아니고요?
그냥 불전 놓고싶으면 놓고
마음에 우러나지않으면 안내도 아무도 뭐라안하고
알수도 없어요
오는사람 안막고 가는사람 안붙잡는게 절이라서...
불교가 아무리 애써도
개독들 패악은 못 이깁니다
절은 빈 손으로 갔다 와도 됩니다.
봉투는 아마 그걸 낸 분이 따로 원하는 게 있어서 기도용으로 제출한 걸 거예요.
어느절인가요????
우리 어머니 절에 40년
다니시는데
갈때 집에 쌀가지고 가시던데요?
돈은 안낸다고 하시던데...
어느절인가요?
교회는 따로 헌금하는 시간이 있어서
그때 자리마다 헌금함 들고 다니면서 돈 걷기 때문에
옆에 사람들이 다 내니까 안 낼 수가 없는 시스템이고요.
절은 개방되어 있고 지켜보는 사람 없어서 그냥 절만 하고 가도 되고
소원성취나 발복을 목적으로 온 분들이 공양미나 양초 등으로 시주하는 거예요
보통 5천원, 1만원 정도 가격이고 자기 마음이에요...
이름을 쓴다고 해도 열혈신자로 매일 오는 사람 아니면 누가 누군지 알 수도 없고요.
시주정도 해요
봉투안하셔도 돼요
저번주에 간 곳은 강남에 있는 절이었어요. ( 봉은사 아니구요)
마지막에 절하는데 앞에 계신 남자분이 봉투에 꽤 큰 돈을( 작게봐도 10만원 이상은 되어 보였어요) 넣었는데 봉투에 이름이 있던데..
처음 간 곳도 봉투에 이름 있었고..
그냥 이름을 밝힐께요.. 두 곳다 정토회였는데..
헌금 내야죠.. 내긴 내야 하는데 봉투에 이름 적어서 누군가 확인하고 그런게 좀 불편해서..
형편이 넉넉하다면야 크게 신경쓰이지 않을 텐데 넉넉한 형편이 아니라 액수가 신경쓰이네요..
십수년전에 교회 다닐때도 십일조내고 모임의 장이 되는 분이 확인 하시고( 설마 액수를 확인하는건 아니겠지만) 그런거 알고 상처받고 그만 뒀거든요..
빈손으로 갔다 와도 됩니다222
불교라는게 무소유인데 헌금을 강요하거나 그런게 없죠.
신경쓰지 마시고 편안히 다니세요.
절이 문제라면 문제가 결속력이나 조직력이 없어요.
교회와 달리`
오늘도 빈손으로 조계사가서 기도드리고왔어요
저야말로 생수나 국수 쌀올리는신자예요
돈은 시주함에 몇천원 내도되고 안내도 아무도 신경안써요
전 일반 조계종계 사찰도 가고 정토회 불교대학도
다녔는데 정해진 금액 없었던 것 같아요.
시찰에 따라 초하루 기도비나 다른 명목으로
접수하기도 해요.
1년 등값이나 기도비는 종무소에 접수하는 것이니
아마 개인적 불심으로 공양하셨을 것 같아요
헌금은 교회에서 쓰는 말입니다. 왜 자꾸 헌금이라고 하세요.
자신이 봉투에 넣어서 이름 쓰고 싶은 사람은 쓰겠지요. 십만원이면 큰 돈이니까요.
그래도 절은 누가 돈 냈다고 신경쓰지 않아요.
교회 다니던 분 아니세요.
절에선 보시금이라고 해요. 보통 봉투 없이 내고요.
절 종무소에 근무하는 사람입니다.
기도하는 분들이 기도비를 내실 때 대부분은 종무소에 내시는데 간혹 이름 써서 불전함에 넣는 경우가 있긴 합니다.
불전함에 시주하는 분들은 거의 이름 쓰지 않고 내시고,근무하는 사람은 합계만 확인합니다(일일결산 때문에).때문에 기도비는 기부금영수증 내역에 들어가지만 불전함에 넣는 시주금은 내역에 들어가지 않구요.
마음 쓰지 마시고 형편껏, 성의껏 내시되 절에 가시기 전에 미리 천원짜리라도 새 돈으로 준비해서 봉투에 넣어가는 정성스러움이 더 중요할 것 같습니나.
발원기도하시거나 등값내신건가...
불전함에 이름써서 내본적이 없어서 말씀하신 경우가 생소하네요
내도 되고 안내도 됩니다.
이름 쓰고 내시면 연말정산 됩니다.
절에 가면 돈 넣는곳(불전함)에 성의껏 하면 돼요
안넣는다고 뭐라하는 사람 없고
정해진 금액도 없어요
봉투에 돈 넣지 않고 그냥 불전함에 현금 넣으세요
저는 천원짜리 한장 넣고 기도 할때도 많아요
쌀 3천원짜리 소분되어 있는것 사서 법당에 올리기도 하구요
초 사서 법당에 올려도 됩니다
부담없이 부처님 믿는 마음으로 가시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