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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남편이 용돈 안올려준다고 삐져 1월부터 말을안한다고

라디오사연 조회수 : 4,944
작성일 : 2020-02-07 14:52:59

제가 항상 4시대에 움직일 일이 있어 차에서 라디오를 자주 듣는데요

어제 어떤 라디오 사연에 남편이 삐져서 1월부터 말을 안하고 있다고

사연보내니 전화연결해서 물어보더라구요

왜 삐진거냐 물으니 남편이 용돈 올려달래서 안된다고 하니 그렇데요

금액을 물으니 세상에 남편용돈 한달 5만원 준데요

대출도 있고 자기도 사정이 있다는데

같은 여자지만 진심 욕나왔어요

급식먹고 집앞에 학교 다니는 중학생도 요즘 5만원 이상 용돈받지 않나요

세상에 가장에게 사회생활하는 남편에게 용돈이라고 한달 5만원을 주다니요

진행자들이 돈 액수를 떠나 남편이 누가 목을 콱 조르고 있는 느낌일거 같다고

어찌어찌 얼르고 달래니 미안하다고 10만원 준데요

그 부부가 합의한 거겠지만 돈벌어다주는데 용돈받는다는거

여자인 저도 싫으네요



IP : 211.206.xxx.52
2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ㄴㄴ
    '20.2.7 2:55 PM (27.102.xxx.23)

    남편이 부수수입이 있는거 아니면
    남편더러 도둑질하고 살라는 말이네요.
    미친 여자.

  • 2. 관심
    '20.2.7 2:58 PM (112.151.xxx.122)

    관심끌려고 일부러 그렇게 말한거 아닐까요?
    설마 5만원으로 살수가 없잖아요?
    더구나 사회생활 하면서요

  • 3. ??
    '20.2.7 3:00 PM (119.70.xxx.47)

    저런 집이 아직도 있나보네요.
    요즘은 남자들도 자기가 번 돈 자기가 관리하는게 대세던데.
    어쨌든
    그 집 여자는 아주 싼값으로 남편을 부리네요
    누굴 탓하겠어요
    애초에 돈관리를 여자에게 일임한 것부터 호구짓 한건데

  • 4.
    '20.2.7 3:02 PM (223.38.xxx.12)

    남자가 더 이상해요 월급통장에서 자기이름으로 된 체크카드하나 더 만들면 될것을.

  • 5.
    '20.2.7 3:05 PM (210.99.xxx.244)

    5만원요? 친구아들 고2 올라가는데 관리형독서실다니는데 밥값만 60든다고하던데

  • 6. ??
    '20.2.7 3:06 PM (119.70.xxx.47)

    저러고 살다 남자가 쌓인게 폭발해 못살겠다고 하면
    그 여자 이혼 당해요.
    실제로
    남자가 용돈문제로 갈등 겪다 이혼을 원하니
    판사가 남편손 들어준 사례도 있더라고요

  • 7. ㅇㅇ
    '20.2.7 3:12 PM (175.207.xxx.116)

    카드 사용은 하는 거겠죠?

  • 8. 남자가 쪼다
    '20.2.7 3:25 PM (175.223.xxx.31)

    경제권을 쥐어야지.
    저런 싸가지녀와 살려면.
    내 아들이면 뒷통수라도 치고, 정신차리라고 하고 싶네요.

  • 9. 냅두세요
    '20.2.7 3:27 PM (112.164.xxx.214) - 삭제된댓글

    그렇게 사는 남자가 멍청한거지요
    그렇게 살다가 나이들어서 직장 못 나가면 구박 받고 사는거지요
    모든 재산 다 여자가 챙기고 있을거구요
    남자들도 마찬가지예요
    지 팔자 지가 만드는 거라고 봅니다,
    지 월급 지가 그렇게 한다는데 누가 뭐라 하겠어요

  • 10. ....
    '20.2.7 3:30 PM (110.70.xxx.12)

    미친 사람 많아요
    그러고서 그 여자 지 필요할 땐 펑펑 쓸 거 안 봐도 뻔하네요
    남꺼는 니가 돈이 왜 필요하냐 타령
    지 먹고 놀 때는 펑펑

  • 11. 소탐대실
    '20.2.7 3:37 PM (203.81.xxx.62)

    나중에 아마도 빚더미가 주렁주렁 딸려 나올거에요
    그때가서 후회해도 소용없는일이고요

  • 12.
    '20.2.7 3:42 PM (116.40.xxx.49)

    고딩용돈이 20만원인데.. 이상한사람 많네요..

  • 13. 20년전
    '20.2.7 3:45 PM (124.54.xxx.37)

    울남편 용돈이 35만원이었는데 그거 적다고 시부모에게 일러바치더이다.. 근데 지금 5만원? 헐이네요 그 돈갖고 그 여자도 한달 살아보라 해야지요

  • 14. 여기도
    '20.2.7 3:52 PM (223.39.xxx.217)

    10만원으로 남겨 치킨 사준다 자랑하는분 얼마나 많은데요

  • 15.
    '20.2.7 3:53 PM (112.165.xxx.120)

    지라시?? 저는 그 사연까지만 듣고 뒤에 전화연결은 못들었는데 금액이 5만원이었어요???!!! ㄷ ㄷ

  • 16. ㅜㅜ
    '20.2.7 3:57 PM (221.138.xxx.195)

    우리 꼬맹이 딸도
    지 아빠 생일이라고 10만원 주던데요..
    필요한거 없다니까 아빠 꼭 필요한거 사라고 하면서요.

  • 17. .0.0.
    '20.2.7 4:03 PM (121.151.xxx.192)

    제글 같아서 ㅠ
    저도 남편 용돈 십만원이에요
    그것도 레슨비 칠만원 빼면 삼만원...
    올해부터 십이만원 줘요
    레슨비보내고 오만원 현금으로...
    저돈으로 집안 손자들보면 용돈으로 쓰더군요
    조카들 용돈은 당연히 저한테 받아서 주고요
    경조사비 식비 기름값 전부 카드 사용..
    오로지 나모르게 쓸돈만이죠..
    넘 적나요?

  • 18. 근데
    '20.2.7 4:08 PM (116.127.xxx.24)

    보통 카드안가지고다니나요?

  • 19. 121.151
    '20.2.7 4:15 PM (39.7.xxx.161)

    본인은
    생활비말고 얼마를 쓰세요?
    같이 절약해서 사시는 건가요?

  • 20. 월급통장
    '20.2.7 4:21 PM (211.36.xxx.14) - 삭제된댓글

    정말 별의별 남자. 여자. 부모. 다 있네요
    카드.체크 갖고 다니면 될것을..

  • 21. 애들도
    '20.2.7 4:48 PM (39.125.xxx.233)

    그리 주는지 묻고 싶네요. 아유.적당히 하고 살아요.

  • 22. 뻥이겠죠.
    '20.2.7 5:06 PM (211.227.xxx.207)

    솔직히 저걸 용돈이라고 주는 여자나 받는 남자나 둘다 모자라 보임.
    아마 카드 별도로 쓰는 현금이 오만원일겁니다.

    솔직히 멀쩌한 사회생활하는남자한테 용돈 오만원 준다면 말도 안됨.

  • 23. ...
    '20.2.7 5:08 PM (211.36.xxx.189) - 삭제된댓글

    30년전 부모님이 한달용돈 기본만 20만원 주셨는데..

  • 24. rainforest
    '20.2.7 5:31 PM (121.135.xxx.71)

    5만원이면 한달 22일 점심만 사먹어도 부족한 돈인데. 거기다 직원들이랑 점심먹고 커피 한잔 사마시고, 술도 한잔하면 1/n 해야되고, 늦으면 택시도 타고. 어떻게 하면 5만원으로 한 달을 살까요?
    노예생활도 저런 노예가 없네요.

  • 25. ..
    '20.2.7 5:56 PM (125.177.xxx.43)

    나같으면 월급에서 생활비만 아내에게 이체해주겠구만 ...
    남자가 참 착하기도 하지
    자기가 번 돈인데 왜 그러고 사는지
    그런 여자들 나와서 자랑하죠
    남편 용돈 5만원 준다고

  • 26. 그사람
    '20.2.7 6:39 PM (223.237.xxx.63)

    남편이 백순가!

  • 27. 월급통장
    '20.2.7 6:44 PM (211.36.xxx.226) - 삭제된댓글

    카드. 체크 갖고 다님 될것을..

    전 30년전 기본 한달용돈만 20만원 부모님께 받았고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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