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부촌 학군지 초등학교 아이기다리면 엄마들 키는 다 큰거같아요
수수하고 지적인 얌전한 얼굴들이고
다들 키는 다 큰거같아요
1. 키즈
'20.2.7 12:51 PM (223.62.xxx.168)특히 키즈카페 가서 깜놀
엄마들이 다 모델필2. ㅎㅎ
'20.2.7 12:51 PM (182.208.xxx.58) - 삭제된댓글그렇군요 ㅎ
3. ㅇㅇ
'20.2.7 12:53 PM (175.223.xxx.97)뉴타운도 그렇더라구요
길음 뉴타운 들어서고는 미아 현백 분위기가 달라졌음요
물론 압구정 현대랑은 또 비교불가이긴 하지만요
예쁜 엄마들 보면 막 기분 좋고요 ㅋㅋ4. --
'20.2.7 12:55 PM (116.43.xxx.197)저도 좀 무리해서 부자동네 이사왔는데,
키 큰 엄마들이 전에 동네보다 훨씬 많아요.5. ..
'20.2.7 1:02 PM (175.213.xxx.27)이 글이 왜이리 웃기죠?
6. 이상하네요
'20.2.7 1:02 PM (14.52.xxx.225)여기 부촌 아파트라 불리는 곳인데 엄마들 키 골고루인데...ㅎㅎㅎ
7. ..
'20.2.7 1:03 PM (61.33.xxx.109)네. 아니예요.
8. ....
'20.2.7 1:08 PM (116.37.xxx.160) - 삭제된댓글이런 글이 왜 이리 웃기죠? 2222222222
9. . .
'20.2.7 1:09 PM (171.241.xxx.82) - 삭제된댓글맞아요
젊은층 많이사는 신도시쯤이면 키가커지고
강남권들어가면 늘씬 광나는피부10. 부촌
'20.2.7 1:11 PM (175.223.xxx.11) - 삭제된댓글부촌으로 갈수록 백인같은 엄마들 많아요.
아빠들은 할많하않11. 붇존
'20.2.7 1:16 PM (175.223.xxx.11) - 삭제된댓글부촌으로 갈수록 백인같은 엄마들 많아요.
아빠들은 할많하않
물론 수수한 엄마들도 많습니다.
교수, 의사, 변호사 등...
여하튼 본인이 한 가지 장점은 있드라는...
그것도 아님 친정이 부자던지...12. ...
'20.2.7 1:23 PM (223.62.xxx.251)나도 편견인이다 열전
13. ...
'20.2.7 1:24 PM (221.149.xxx.23) - 삭제된댓글갑자기 키작은 저 우리동네 물흐려서 미안해진다는...
14. 편견
'20.2.7 1:27 PM (223.39.xxx.185) - 삭제된댓글그래서 어뻐라고?????
15. 편견
'20.2.7 1:27 PM (223.39.xxx.185)그래서 어쩌라고?????
16. 학교들어가니
'20.2.7 1:35 PM (1.230.xxx.106)남자아이들 엄마들이 다들 키크고 늘씬해선 놀람요 외모가 막 화려하진 않지만 이지적이고 점잖은 미모
울동네 부자동네 아님 ㅋㅋㅋ 누구 엄마가 의사잖아 하면 우와~ 그래? 하는 분위기17. ㅁㅁㅁㅁ
'20.2.7 1:44 PM (119.70.xxx.213)그런경향이 없진 않겠죠..
빈곤층에 비만이 많듯이18. 고급
'20.2.7 1:46 PM (124.57.xxx.17)화장 고급스럽게 안꾸민듯
옷은 옷감이좋고
몸이 날씬해요~19. ..
'20.2.7 1:50 PM (175.223.xxx.114)사실이긴 합니다. 여기는 서초구의 한 동네구여. 저 158정도인데 주변 엄마들 160이하는 잘 안보여요. 165이상도 정말 많구요. 돈 있는 사람들은 키작녀를 안 좋아하는걸까여?
20. ....
'20.2.7 1:56 PM (223.62.xxx.118)전업중에 160이하는 못봤네요. 수수한대 피부곱고 다들 늘씬해요. 그런데 아빠들 얼굴은...
21. 하...
'20.2.7 1:58 PM (122.35.xxx.174)제가 실수했네요
전 키가 큰 편인데 전 저의 큰 키가 싫었고, 작은 여자들이 여성스럽고 이쁘더라구요. 그래서 딸 성장기 때 많이 안 먹였고 159에요.
제 눈엔 귀엽고 남학생들이 귀엽다고 자기들은 큰 여자 안 좋아한다고 말한다는데....
이 글 읽어보니 지금이라도 더 클 수 있음 좋겠네요.22. ..
'20.2.7 2:03 PM (221.138.xxx.195)딸 성장기에 안 먹였다는 윗님은
아이 키를 본인 의지로 조정했다고 믿으시는 건가요?
원글이 말하는 키 큰 기준이 어느 정도인지 궁금해요.
170인지 160인지.23. ㅡㅡ
'20.2.7 2:22 PM (112.150.xxx.194) - 삭제된댓글저도 158인데 이동네에서 되게 작은키에요.ㅜㅜ
부촌까지는 아니고 그냥 먹고 살만한 정도.24. ㅇㅇ
'20.2.7 2:23 PM (211.36.xxx.226)뭔가 말쑥한느낌이 있더라구요.
25. 강제품평
'20.2.7 2:34 PM (175.223.xxx.28) - 삭제된댓글당한적 있어요.
선시장에서.
외모,학벌 그럭저럭 ㅇㅋ
집안 그럭저럭 ㅇㅋ
키 158
아이구 ~키 안크고 뭐했어~
제 경우는 키가 젤 크게 마이너스
결국 리그 입성 못했고
연애결혼.ㅡㅡ
강남 8학군 학교 총회가면
제가 젤 작은....
50대인데도 그랬어요.26. 강제품평
'20.2.7 2:37 PM (175.223.xxx.28)당한적 있어요.
선시장에서.
외모,학벌 그럭저럭 ㅇㅋ
집안 그럭저럭 ㅇㅋ
키 158
아이구 ~키 안크고 뭐했어~
제 경우는 키가 젤 크게 마이너스
결국 리그 입성 못했고
연애결혼.ㅡㅡ
강남 8학군 학교 총회가면
제가 젤 작은....
50대인데도 그랬어요.
아들은 엄마 두뇌,체형 따라간다고....
많이 보더라구요.연애하는거 아니고.
선보는 건
지금 아들 둘 다 지능검사 140 언저리고
키는 170,177
조금 아쉽긴 해요.ㅡㅡ27. 11
'20.2.7 2:43 PM (106.101.xxx.139)저도 학군좋은곳으로 이사왔는데 키도 크지만 수수한데 분위기가 예쁨요
28. 11
'20.2.7 2:44 PM (106.101.xxx.139)편견 아니고 사실인데요? 이사 여기저기 많이 다녀봄요
29. .....
'20.2.7 3:54 PM (221.149.xxx.23)키는 사실 40대중반이하만 돼도 160이하보다 160이상이 더 많아요. 저 157인데 반에서 작은순으로 20%정도...
그러니 당연 160이상이 어느동네나 더 많죠. 그냥 한국여성들 키가 커진거예요.
전 그것보다 잘사는 동네 사람들은 대체로 피부가 좋고 살찐사람이 없는 것 같아요.
특히 남자들! 몸 관리하고 어느정도 외모에 신경쓰는 사람들이 많아보여요.
아이 초등졸업식때 보니 의외로 아빠들이 키크고 관리 잘한 분들이 많다고 느꼈어요.
우리딸 저 닮아서 키 작아서 이 동네 아파트라도 한채 사주려구요. 돈이라도 있어야지 키작은 사람 서러워서 못살겠네요. 빈티 취급까지 받고...30. 오죽
'20.2.7 3:59 PM (125.136.xxx.127)골라서 갔겠수?
31. 저도
'20.2.7 4:03 PM (112.214.xxx.195)경기도 살때는 스무살에 결혼해서 아직 20대인 학부모도 봤지만 키들은 작던데 (유독 엄마들 나이가 어림) 서울 마용성에 오니 엄마들 나이가 40대가 많고 키는 최하 165라 놀랐어요. 제 키가 167인데 이 키로 여성 무리에서 묻히긴 처음. 아빠들 키는 170내외 아담~ 170 남편이 공개수업 갔다가 어깨를 으쓱으쓱.
교실에서 여자는 담임빼고 다 크더라구요.32. ..
'20.2.7 4:36 PM (125.186.xxx.164)그건 외국도 같아요. 흔히들 보는 비만 외국인들은 부촌에는 없구요. 동양인들보다 훨씬 날씬.탄탄하고 관리 엄청해요.
누가봐도 자기나라에서 상류층이구나..하는게 보여요.33. ㅋㅋㅋ
'20.2.7 4:36 PM (121.133.xxx.99)저두 동감이예요..엄마들이 키가 크죠..다들 호리호리해서 작아보이질 않더라구요.
반면 아빠들은 키 작은 분 많음.ㅎㅎ34. 게다가
'20.2.7 6:32 PM (14.0.xxx.30)다 날씬해요.
절대 비만없음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1070461 | 오십일 금주후 첫잔 3 | 휘우별동산 | 2020/05/02 | 1,549 |
1070460 | 뱅앤올룹슨?보스?하만? 블루투스 스피커,블루투스 헤드폰 추천부탁.. 10 | 블루투스 | 2020/05/02 | 2,919 |
1070459 | 날씨가 습하네요 2 | ㅇㅇ | 2020/05/02 | 1,503 |
1070458 | 정은이 얼굴 더 좋아진 것 같지 않아요? 18 | 회춘 | 2020/05/02 | 4,589 |
1070457 | 순진한 사람이 되고 싶다는 바람? 4 | 자유게시판 | 2020/05/02 | 1,419 |
1070456 | 놀면 뭐하니? 김광민님이 어느동네일까요? 4 | 으 | 2020/05/02 | 3,667 |
1070455 | 김성주 머리카락 심었나요? 3 | ** | 2020/05/02 | 4,234 |
1070454 | 비혼, 딩크에 나이들어 실버타운 35 | 비혼 | 2020/05/02 | 11,374 |
1070453 | 코스트코 카네이션 가격 알고 싶어요 3 | 바구니 | 2020/05/02 | 1,494 |
1070452 | 서울시향 박현정 전대표 몰아내기 작전 11 | .... | 2020/05/02 | 2,517 |
1070451 | 외국에서 학위 받으신 분 계신가요? 8 | 식빵 | 2020/05/02 | 1,617 |
1070450 | 결국 뛰쳐나가서 여성전용 유산균 사가지고 들어왔네요 20 | ... | 2020/05/02 | 7,309 |
1070449 | 공황장애 7 | 심리상담 | 2020/05/02 | 2,859 |
1070448 | 벌레나 곤충 무서워하는 고등남학생 14 | ㅎㅎ | 2020/05/02 | 2,168 |
1070447 | 동네 보세옷가게에서 15만원치 질렀어요ㅠ 19 | 결국 | 2020/05/02 | 9,211 |
1070446 | 어플을 폰에 깔면 컴터에 똑같은 어플 못까나요? 2 | 답답 | 2020/05/02 | 543 |
1070445 | 가위눌리는거요 2 | 콩 | 2020/05/02 | 1,111 |
1070444 | 뼈 심하게 때리는 전우용 역사학자 12 | 역시.. | 2020/05/02 | 3,438 |
1070443 | 독일에서 사온 휘슬러 냄비 세척하는 곳 있을까요? 10 | 주니 | 2020/05/02 | 3,773 |
1070442 | 오늘 시댁 식구 밥먹는날 인데 42 | 무심하게 | 2020/05/02 | 8,795 |
1070441 | 부부의 세계 고예림 부부 시트콤인줄 알았어요 15 | 부세부세 | 2020/05/02 | 8,092 |
1070440 | 갑질하던 여자네 복수하고픈 마음 14 | ........ | 2020/05/02 | 4,193 |
1070439 | 핑크좋아하면 유아적인가요? 24 | ㅡㅡㅡ | 2020/05/02 | 1,988 |
1070438 | 영어 잘하는구나 생각하는 기준이 뭐예요? 13 | ㅇㅇㅇ | 2020/05/02 | 3,484 |
1070437 | 부부의세계 재방보는데 범인이 혹시 5 | 노라 | 2020/05/02 | 3,36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