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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부촌 학군지 초등학교 아이기다리면 엄마들 키는 다 큰거같아요

Y 조회수 : 6,570
작성일 : 2020-02-07 12:49:30
외모는 미인형 이란거보다
수수하고 지적인 얌전한 얼굴들이고
다들 키는 다 큰거같아요
IP : 223.39.xxx.120
3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키즈
    '20.2.7 12:51 PM (223.62.xxx.168)

    특히 키즈카페 가서 깜놀
    엄마들이 다 모델필

  • 2. ㅎㅎ
    '20.2.7 12:51 PM (182.208.xxx.58) - 삭제된댓글

    그렇군요 ㅎ

  • 3. ㅇㅇ
    '20.2.7 12:53 PM (175.223.xxx.97)

    뉴타운도 그렇더라구요
    길음 뉴타운 들어서고는 미아 현백 분위기가 달라졌음요
    물론 압구정 현대랑은 또 비교불가이긴 하지만요
    예쁜 엄마들 보면 막 기분 좋고요 ㅋㅋ

  • 4. --
    '20.2.7 12:55 PM (116.43.xxx.197)

    저도 좀 무리해서 부자동네 이사왔는데,
    키 큰 엄마들이 전에 동네보다 훨씬 많아요.

  • 5. ..
    '20.2.7 1:02 PM (175.213.xxx.27)

    이 글이 왜이리 웃기죠?

  • 6. 이상하네요
    '20.2.7 1:02 PM (14.52.xxx.225)

    여기 부촌 아파트라 불리는 곳인데 엄마들 키 골고루인데...ㅎㅎㅎ

  • 7. ..
    '20.2.7 1:03 PM (61.33.xxx.109)

    네. 아니예요.

  • 8. ....
    '20.2.7 1:08 PM (116.37.xxx.160) - 삭제된댓글

    이런 글이 왜 이리 웃기죠? 2222222222

  • 9. . .
    '20.2.7 1:09 PM (171.241.xxx.82) - 삭제된댓글

    맞아요
    젊은층 많이사는 신도시쯤이면 키가커지고
    강남권들어가면 늘씬 광나는피부

  • 10. 부촌
    '20.2.7 1:11 PM (175.223.xxx.11) - 삭제된댓글

    부촌으로 갈수록 백인같은 엄마들 많아요.
    아빠들은 할많하않

  • 11. 붇존
    '20.2.7 1:16 PM (175.223.xxx.11) - 삭제된댓글

    부촌으로 갈수록 백인같은 엄마들 많아요.
    아빠들은 할많하않
    물론 수수한 엄마들도 많습니다.
    교수, 의사, 변호사 등...
    여하튼 본인이 한 가지 장점은 있드라는...
    그것도 아님 친정이 부자던지...

  • 12. ...
    '20.2.7 1:23 PM (223.62.xxx.251)

    나도 편견인이다 열전

  • 13. ...
    '20.2.7 1:24 PM (221.149.xxx.23) - 삭제된댓글

    갑자기 키작은 저 우리동네 물흐려서 미안해진다는...

  • 14. 편견
    '20.2.7 1:27 PM (223.39.xxx.185) - 삭제된댓글

    그래서 어뻐라고?????

  • 15. 편견
    '20.2.7 1:27 PM (223.39.xxx.185)

    그래서 어쩌라고?????

  • 16. 학교들어가니
    '20.2.7 1:35 PM (1.230.xxx.106)

    남자아이들 엄마들이 다들 키크고 늘씬해선 놀람요 외모가 막 화려하진 않지만 이지적이고 점잖은 미모
    울동네 부자동네 아님 ㅋㅋㅋ 누구 엄마가 의사잖아 하면 우와~ 그래? 하는 분위기

  • 17. ㅁㅁㅁㅁ
    '20.2.7 1:44 PM (119.70.xxx.213)

    그런경향이 없진 않겠죠..
    빈곤층에 비만이 많듯이

  • 18. 고급
    '20.2.7 1:46 PM (124.57.xxx.17)

    화장 고급스럽게 안꾸민듯
    옷은 옷감이좋고
    몸이 날씬해요~

  • 19. ..
    '20.2.7 1:50 PM (175.223.xxx.114)

    사실이긴 합니다. 여기는 서초구의 한 동네구여. 저 158정도인데 주변 엄마들 160이하는 잘 안보여요. 165이상도 정말 많구요. 돈 있는 사람들은 키작녀를 안 좋아하는걸까여?

  • 20. ....
    '20.2.7 1:56 PM (223.62.xxx.118)

    전업중에 160이하는 못봤네요. 수수한대 피부곱고 다들 늘씬해요. 그런데 아빠들 얼굴은...

  • 21. 하...
    '20.2.7 1:58 PM (122.35.xxx.174)

    제가 실수했네요
    전 키가 큰 편인데 전 저의 큰 키가 싫었고, 작은 여자들이 여성스럽고 이쁘더라구요. 그래서 딸 성장기 때 많이 안 먹였고 159에요.
    제 눈엔 귀엽고 남학생들이 귀엽다고 자기들은 큰 여자 안 좋아한다고 말한다는데....
    이 글 읽어보니 지금이라도 더 클 수 있음 좋겠네요.

  • 22. ..
    '20.2.7 2:03 PM (221.138.xxx.195)

    딸 성장기에 안 먹였다는 윗님은
    아이 키를 본인 의지로 조정했다고 믿으시는 건가요?

    원글이 말하는 키 큰 기준이 어느 정도인지 궁금해요.
    170인지 160인지.

  • 23. ㅡㅡ
    '20.2.7 2:22 PM (112.150.xxx.194) - 삭제된댓글

    저도 158인데 이동네에서 되게 작은키에요.ㅜㅜ
    부촌까지는 아니고 그냥 먹고 살만한 정도.

  • 24. ㅇㅇ
    '20.2.7 2:23 PM (211.36.xxx.226)

    뭔가 말쑥한느낌이 있더라구요.

  • 25. 강제품평
    '20.2.7 2:34 PM (175.223.xxx.28) - 삭제된댓글

    당한적 있어요.
    선시장에서.
    외모,학벌 그럭저럭 ㅇㅋ
    집안 그럭저럭 ㅇㅋ
    키 158
    아이구 ~키 안크고 뭐했어~
    제 경우는 키가 젤 크게 마이너스
    결국 리그 입성 못했고
    연애결혼.ㅡㅡ
    강남 8학군 학교 총회가면
    제가 젤 작은....
    50대인데도 그랬어요.

  • 26. 강제품평
    '20.2.7 2:37 PM (175.223.xxx.28)

    당한적 있어요.
    선시장에서.
    외모,학벌 그럭저럭 ㅇㅋ
    집안 그럭저럭 ㅇㅋ
    키 158
    아이구 ~키 안크고 뭐했어~
    제 경우는 키가 젤 크게 마이너스
    결국 리그 입성 못했고
    연애결혼.ㅡㅡ
    강남 8학군 학교 총회가면
    제가 젤 작은....
    50대인데도 그랬어요.
    아들은 엄마 두뇌,체형 따라간다고....
    많이 보더라구요.연애하는거 아니고.
    선보는 건
    지금 아들 둘 다 지능검사 140 언저리고
    키는 170,177
    조금 아쉽긴 해요.ㅡㅡ

  • 27. 11
    '20.2.7 2:43 PM (106.101.xxx.139)

    저도 학군좋은곳으로 이사왔는데 키도 크지만 수수한데 분위기가 예쁨요

  • 28. 11
    '20.2.7 2:44 PM (106.101.xxx.139)

    편견 아니고 사실인데요? 이사 여기저기 많이 다녀봄요

  • 29. .....
    '20.2.7 3:54 PM (221.149.xxx.23)

    키는 사실 40대중반이하만 돼도 160이하보다 160이상이 더 많아요. 저 157인데 반에서 작은순으로 20%정도...
    그러니 당연 160이상이 어느동네나 더 많죠. 그냥 한국여성들 키가 커진거예요.
    전 그것보다 잘사는 동네 사람들은 대체로 피부가 좋고 살찐사람이 없는 것 같아요.
    특히 남자들! 몸 관리하고 어느정도 외모에 신경쓰는 사람들이 많아보여요.
    아이 초등졸업식때 보니 의외로 아빠들이 키크고 관리 잘한 분들이 많다고 느꼈어요.

    우리딸 저 닮아서 키 작아서 이 동네 아파트라도 한채 사주려구요. 돈이라도 있어야지 키작은 사람 서러워서 못살겠네요. 빈티 취급까지 받고...

  • 30. 오죽
    '20.2.7 3:59 PM (125.136.xxx.127)

    골라서 갔겠수?

  • 31. 저도
    '20.2.7 4:03 PM (112.214.xxx.195)

    경기도 살때는 스무살에 결혼해서 아직 20대인 학부모도 봤지만 키들은 작던데 (유독 엄마들 나이가 어림) 서울 마용성에 오니 엄마들 나이가 40대가 많고 키는 최하 165라 놀랐어요. 제 키가 167인데 이 키로 여성 무리에서 묻히긴 처음. 아빠들 키는 170내외 아담~ 170 남편이 공개수업 갔다가 어깨를 으쓱으쓱.
    교실에서 여자는 담임빼고 다 크더라구요.

  • 32. ..
    '20.2.7 4:36 PM (125.186.xxx.164)

    그건 외국도 같아요. 흔히들 보는 비만 외국인들은 부촌에는 없구요. 동양인들보다 훨씬 날씬.탄탄하고 관리 엄청해요.
    누가봐도 자기나라에서 상류층이구나..하는게 보여요.

  • 33. ㅋㅋㅋ
    '20.2.7 4:36 PM (121.133.xxx.99)

    저두 동감이예요..엄마들이 키가 크죠..다들 호리호리해서 작아보이질 않더라구요.
    반면 아빠들은 키 작은 분 많음.ㅎㅎ

  • 34. 게다가
    '20.2.7 6:32 PM (14.0.xxx.30)

    다 날씬해요.
    절대 비만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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