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조회수 : 19,599
작성일 : 2020-02-07 10:39:05
IP : 223.62.xxx.27
8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ddddd
    '20.2.7 10:40 AM (211.196.xxx.207)

    50세가 질병에 손 놓을 나이라고 생각하지 않으니, 하겠습니다.

  • 2. 치료
    '20.2.7 10:40 AM (223.39.xxx.111)

    당연하죠
    막상 닥치면 합니다

  • 3. ㅇㅇ
    '20.2.7 10:41 AM (211.196.xxx.185)

    항암 하고싶어도 이런저런 이유로 못하는 사람 많아요 49면 젊디졺은데 왜그러세요? 항암이 그리 무서워서 치료를 우찌 하나요

  • 4.
    '20.2.7 10:41 AM (121.129.xxx.199)

    항암치료 해야죠
    아산 병원 종양 내과 의사 선생님이 쓴 책이 있습니다 참고하셔요

  • 5. 적극적으로
    '20.2.7 10:41 AM (39.125.xxx.233)

    치료하세요. 아직 젊어요

  • 6. ㅐㅐ
    '20.2.7 10:42 AM (14.52.xxx.196)

    49세면
    당연히 해야죠

  • 7. 음..
    '20.2.7 10:42 AM (14.34.xxx.144) - 삭제된댓글

    79나 89 가 아닌 49인데 해야죠

  • 8. 그럼요
    '20.2.7 10:42 AM (14.52.xxx.225)

    70세라도 하구요. 80세면 안 하겠어요.

  • 9. ㅇㅇㅇ
    '20.2.7 10:42 AM (211.36.xxx.163) - 삭제된댓글

    당연 해야죠..

    적극적으로 치료하세요 아직 젊어요 2222

  • 10. 00
    '20.2.7 10:42 AM (218.232.xxx.253)

    어머 당연하죠
    49세에 이런질문이 오히려 당황스럽네요

  • 11. ,,,,
    '20.2.7 10:43 AM (115.22.xxx.148)

    벌써 손놓기엔 나이가 아깝네요

  • 12. ....
    '20.2.7 10:43 AM (14.33.xxx.242)

    49세엔 당연히해야죠....
    49세는 너무너무 젊은나이에요.

  • 13.
    '20.2.7 10:44 AM (223.62.xxx.5)

    70이 넘으면 안하겠으나,,,,,ㅠ

    저 지금 암수술후 정기검진으로
    병원대기실에 있는데 ㅠ

    40후반이라 열심히 병원에 갑니다

  • 14. ...
    '20.2.7 10:44 AM (58.141.xxx.124)

    항암받기 딱 좋은 나이네요
    치료받으세요

  • 15. 뭔소리
    '20.2.7 10:44 AM (211.179.xxx.129)

    49세면 암환자 중에서 젊은층일텐데
    마치 80세 얘기하듯 하시니..

  • 16. 60대
    '20.2.7 10:44 AM (183.101.xxx.159) - 삭제된댓글

    까지는 하겠습니다.

  • 17. ..
    '20.2.7 10:45 AM (14.32.xxx.195)

    60대까지는 해야지요.

  • 18. 49세면해야죠
    '20.2.7 10:45 AM (121.190.xxx.146)

    80세나 90세면 몰라도 49세면 치료해야할 나이죠

  • 19. 당연하죠
    '20.2.7 10:47 AM (211.192.xxx.148)

    누구 일인가요?

  • 20. 80이면
    '20.2.7 10:47 AM (220.126.xxx.56)

    하지마세요 정말 항암이 오히려 독이예요

  • 21. ..
    '20.2.7 10:47 AM (121.179.xxx.235)

    아주 전에 남편이 암수술(우린 항암이 아님)때
    같은 병실에 입원한 환자 항암으로 입원했는데
    82세..

    할 수 있음 해야죠.

  • 22. 하세요
    '20.2.7 10:48 AM (61.254.xxx.48)

    49세가 아니라 69세라도 하세요.

  • 23. ㅜㅜ
    '20.2.7 10:48 AM (211.209.xxx.126)

    저47세인데 항암도 고민할 나이대인가요???

  • 24. ㅇㅇ
    '20.2.7 10:49 AM (218.156.xxx.10) - 삭제된댓글

    ????????

    92세 남자분 하는거 봤는데요

  • 25.
    '20.2.7 10:51 AM (223.38.xxx.102)

    체력이 많이 약해요..

  • 26. ..
    '20.2.7 10:51 AM (211.220.xxx.121)

    왜 이런 글을 올리셨는지.. 궁금

  • 27. .......
    '20.2.7 10:52 AM (121.179.xxx.151)

    49세면 아직 인생 절반이나 남았어요.
    너무나 젊은 연령대입니다.

    당연히 하셔야지요

  • 28. .xc
    '20.2.7 10:56 AM (210.100.xxx.62)

    항암하는 3-6개월 힘들고, 이후엔 서서히 체력 회복 됩니다.
    (거의 일상생활) 몇달 각오하면 됩니다.

  • 29. 허허
    '20.2.7 10:56 AM (210.180.xxx.20)

    전 30살에 암걸렸고 36살에 재발했는데.. 49세도 되게 전 젊은 나이에 걸리신거 같아요.
    당연히 항암 해야지요. 엄청 젊은 거에요... 그 나이에 항암안하시면 빨리 전이되요. 빨리 치료하세요.
    체력 약해도 죽는거보다 낫잖아요.

  • 30. 뭔소리요
    '20.2.7 10:57 AM (125.180.xxx.52) - 삭제된댓글

    난 60대인데 항암만 10번하고
    표적치료 23번째하고있구만요
    암초기면 항암 수술로 암 잡을수있어요
    미리 겁먹지마세요
    1년만 고생하면됩니다
    나처럼 재발된사람이 치료도길고 고생하지요
    엄마잘못될까봐
    노심초사하는 남편과 자녀들보고 힘내세요

  • 31. ㄴㄴ
    '20.2.7 10:58 AM (106.101.xxx.204)

    70세도 하고 80세도하는데 무슨말씀?

  • 32. ㅁㅁㅁㅁ
    '20.2.7 10:59 AM (119.70.xxx.213)

    병원가보면 80대 90대도 하세요.

  • 33. 시누
    '20.2.7 11:00 AM (116.36.xxx.35)

    시댁식구라 그런생각 하나요?
    듣다듣다...원글이 상당히 젊은 사람인거같은데...

  • 34. ..
    '20.2.7 11:03 AM (223.33.xxx.181)

    49세면 기혼이면아직 아이가 학생일텐데...
    말기에 전이된상태면 저는 안하지만 그 전단계면 해야죠

  • 35. 체력이
    '20.2.7 11:09 AM (117.53.xxx.68)

    체력이 약하시면 양성자 치료 해보세요.

  • 36. ....
    '20.2.7 11:09 AM (1.237.xxx.189)

    설마 본인이죠?
    요즘 살겠다고 치료하는게 욕먹는 세상이지만
    49세도 고민해야하나요

  • 37. ..
    '20.2.7 11:09 AM (223.62.xxx.184) - 삭제된댓글

    원글님이 암치료비를 대야 하는 사람인가요?
    60세 언니 암진단받고 3주에 두번씩
    광주에서 서울까지 항암하러 옵니다
    형제들이 십시일반으로 몇백씩 다 보탰어요
    하루라도 삶을 더 연장할수있다면 더
    보탤 의사있어요
    49세에 항암을 안하시겠다니요?
    내 피붙이라면 절대 그런 생각 못하실거예요
    우리 언니 암말기 진단받고 19개월차 투병중이예요
    수술불가라고 했는데 1년반 항암하고 크기줄여
    지난달 수술했어요
    의사샘을 우리 가족은 신이라 생각합니다
    오래오래 안늙고 환자들 진료하면
    좋겠다고 기도합니다

  • 38. ...
    '20.2.7 11:10 AM (223.62.xxx.54) - 삭제된댓글

    70이면 당연히 안하지만 40대 40대는 당연히 하지요.

  • 39. 무조건
    '20.2.7 11:16 AM (211.36.xxx.31)

    해야죠 치료

  • 40. .....
    '20.2.7 11:27 AM (211.227.xxx.24)

    49에 당연한걸 물으시네요.해야죠
    체력약해도 다 살려고 합니다

  • 41. .....
    '20.2.7 11:31 AM (221.157.xxx.127)

    당연해야죠 칠십도 하는세상에

  • 42. 당연하죠
    '20.2.7 11:35 AM (1.246.xxx.209) - 삭제된댓글

    본인이신가요? 당연히 해야죠!! 세상 다 산사람처럼 왜이러세요ㅠ 이제 겨우 반 살았어요 애들도 한참 클때이고 50도안되었는데 포기하고싶은건 아니죠? 좋은맘먹으시고 씩씩하게 치료받으세요

  • 43. 너무
    '20.2.7 11:41 AM (122.202.xxx.18)

    젊죠~~~당연히 해야죠~~~

  • 44. 저는
    '20.2.7 11:46 AM (125.178.xxx.70) - 삭제된댓글

    안할거 같아요
    반백년 살았고 ,,안락사 선호하는 사람입니다

  • 45. 80
    '20.2.7 11:49 AM (115.21.xxx.11)

    80넘으셔도 항암8차인가 하시더라구요
    굉장히 의욕적이세요

  • 46. 이건 쫌....
    '20.2.7 12:07 PM (209.36.xxx.12)

    60대, 70대에 항암치료 하시는 분께 실례되는 질문인 거 같습니다.
    저라면 79세면 안할거 같고요. 69세면 할거같아요

  • 47. 제목만보고
    '20.2.7 12:11 PM (211.216.xxx.90)

    하셔야죠 75세때 항암하고 지금 80대 후반이셔요 건강하셔요 이번에도 종합검진했어요

  • 48. 몸에 좋은
    '20.2.7 12:18 PM (223.38.xxx.60)

    식품들 잘먹으면서 약물치료 방사선 치료.
    하세요.

  • 49. ..
    '20.2.7 12:31 PM (223.38.xxx.120) - 삭제된댓글

    49세에 항암포기라니..짜증나네요.
    여러 사람 손아프게 하지말고 그만 사셔도 되겠어요.

  • 50. ..
    '20.2.7 12:32 PM (223.38.xxx.120)

    49세에 항암포기라니..짜증나네요.
    오히려 님보다 가족들이 안됐어요
    여러 사람 댓글쓰느라 손아프게 하지말고 그만 사셔도 되겠어요.

  • 51. ..
    '20.2.7 12:46 PM (1.225.xxx.79)

    체력 약한 49세분. 저는 이해됩니다
    항암치료하는 몇개월 몸이 훅 가고
    훅 간 상태로 원래로 돌아오는데 시간 오래 걸려요
    저도 오랫동안 힘들었어요
    그래도 하세요 몇년 건강에 집중하시고 이겨내시고
    다시 더 좋은 날 맞이하세요

  • 52. 당연
    '20.2.7 12:53 PM (112.164.xxx.214) - 삭제된댓글

    울 엄마 75세때도 했어요
    딱 한번만 제대로 해보자고요
    하면 10년은 살수도 있는데 왜 안하나요, 울 엄마경우

  • 53.
    '20.2.7 1:15 PM (73.83.xxx.104)

    노인들이 항암을 못이기고 힘들어 하시는 건 체력이 약해서가 아니라 “늙어서”예요.
    몸을 구성하는 각각의 요소가 다 늙어서 거의 수명을 다해가니 항암때 다치면 회복이 어려운 거구요.
    49세면 본인이 체력 면역이 약하다 생각해도 아직 장기와 그 외 다른 것들의 기능이 나쁘지 않아요.
    항암 충분히 할 수 있어요.
    당뇨가 심하다거나 단백뇨가 있다거나 간경화 등등 진짜 지병이 심한게 아니라면요.

  • 54. 아니
    '20.2.7 1:54 PM (112.152.xxx.59)

    안하는게 이상한 나이입니다 당연히 하구요 힘내세요

  • 55.
    '20.2.7 3:48 PM (175.197.xxx.81)

    안하시는 특별한 이유가 있나요?
    꼭 받으시길요!

  • 56. 이많은
    '20.2.7 5:35 PM (39.123.xxx.175) - 삭제된댓글

    댓글에 원글이 반응이 왜 없는지?

  • 57. 플럼스카페
    '20.2.7 7:08 PM (175.223.xxx.188)

    더 고령이면 안 하겠지만
    제가 원글님과 비슷한 나이인데 저라면 합니다.
    저는 아직 아이들 더 돌봐줘야 해요.
    우리 애들때문에라도 치료받고 더 살아야 합니다.

  • 58. ..
    '20.2.7 7:21 PM (175.113.xxx.252)

    당연한거 아닌가요...안하는게 이상한나이죠...솔직히 주변에 나이드신 어른들중에 암환자 몇분 있는데.... 항암치료 안하는 사람 전 한명도 못봤네요.. 아예 손놓는 경우는 80대인 저희 할머니요..ㅠㅠ 돌아가시기전 80년대 노인이었는데... 저희 친척들이 연세도 있고 체력도 안되고 해서 ㅠㅠ 항암 포기하셨는데 그런경우 아니고서야 50도 안되어서 항암을 포기하는 사람이 있을까요...

  • 59. 애솔
    '20.2.7 7:45 PM (49.173.xxx.23)

    전 안 할꺼 같아요.
    치료 안 하면 10년 안에 암이 된다고는 하는데
    전 사는게 참 고단하거든요.
    친모도 형제들도 필요할때만 찾고 제가 위태하니 거머리 보듯 해요.
    49살이면 그래도 아이도 좀 컸을때이구요.

    하지만 원글님이 저같은 상황이 아니시면 원글님 사랑해 주는 가족이 있다면 그래도 용기내서 항암 해 보시는거 어떨까요?

  • 60. 암환자유가족
    '20.2.7 7:50 PM (221.140.xxx.139)

    하세요.
    꼭 하시구요.

    암도 버티면 약 계속 나오고 그래요.
    홧팅요

  • 61. ..
    '20.2.7 7:51 PM (1.229.xxx.132)

    애솔님 말씀이 참 슬프네요

  • 62. 예솔님은
    '20.2.7 8:13 PM (58.237.xxx.103) - 삭제된댓글

    삶의 기준이 부모와 형제들의 인정인가요? 정작 자신의 자녀들은 그때즈음엔 다 컸으니 괜찮다?....라
    참말로 뭐가 중요한지 모르는 분이네요. 그런 부모와 형제라면 볼 필요도 없죠. 그런 사람들 때문에 자식들의 맘은 생각도 안하고 삶의 의지를 아주 하찮게 내버리려 하다니 ㅉㅉ
    피만 나눴지 아무런 감정 교류도 없는 그들의 인정을 받는 게 삶의 목표라니...

  • 63. 예솔님은
    '20.2.7 8:14 PM (58.237.xxx.103)

    삶의 기준이 부모와 형제들의 인정인가요? 정작 자신의 자녀들은 그때즈음엔 다 컸으니 괜찮다?....라
    참말로 뭐가 중요한지 모르는 분이네요. 그런 부모와 형제라면 볼 필요도 없죠. 그런 사람들 때문에 자식들의 맘은 생각도 안하고 삶의 의지를 아주 하찮게 내버리려 하다니 ㅉㅉ
    피만 나눴지 아무런 감정 교류도 없는 그들의 인정을 받는 게 뭐가 그리 대수라고...

  • 64. db
    '20.2.7 8:37 PM (110.70.xxx.67)

    자식있으심 하고 아님 안권합니다. 체력 약하다고 하시는데 계속하라는 사람들 뭐임? 생명연장 재발 전이 휴우 안겪어보면말을 말아요..

  • 65. 글쎄요
    '20.2.7 9:11 PM (125.179.xxx.89)

    처한 상황에 따라 다른겠지만
    삶에 별미련없으면 안하고, 살아야하면 할거 같아요

  • 66. ㅡㅡㅡㅡ
    '20.2.7 9:39 PM (220.95.xxx.85)

    초기이면 하고 3 기 이상이면 미련없이 안 하고 갑니다.

  • 67. ㅁㅁㅁㅁ
    '20.2.7 9:41 PM (119.70.xxx.213)

    문제는 항암을 안하는게 덜 고통스럽냐 하는거죠
    전 아니라고봅니다
    지인중 치료포기하신분 있는데
    병이 깊어질수록 고통과 두려움속에 괴로워하다 가셨어요
    안락사가 가능한것도 아니잖아요
    항암 꼭 하세요

  • 68. 크리스티나7
    '20.2.7 10:55 PM (121.165.xxx.46)

    70 넘어야 항암 받을까말까 할 나이고
    지금은 받으셔야지요.

  • 69. 표준치료
    '20.2.7 11:01 PM (58.123.xxx.114)

    당연히 받으셔야죠. 체력 약해도 악착같이 받고 살아야죠.
    저 항암 6번받고 끝난지 두달되어 갑니다.
    입맛없어도 눈물 흘리며 죽기살기로 먹으며 견뎠어요.
    주사맞고 2-3일 죽을만큼 힘들지만 그시간 지나면 또 버틸만 합니다.
    모든것은 순간이니 지나가리라.. 힘내서 치료 받고 쾌차하시길 빕니다.

  • 70. 원글님
    '20.2.7 11:52 PM (49.174.xxx.190)

    동감해요
    전 항암제가 사람 죽인다에 한표요
    40이지만 안하고 통증조절만 할래요
    댓글 의사 찌꺼기들인가 ?

    저 위에 악플
    너만 그만 살어
    그따위로 독한 말 쓸거면 니 자식한테 해

  • 71. 옴마나
    '20.2.8 12:04 AM (211.215.xxx.96)

    바로 윗님 항암제가 정상세포도 죽이긴 하죠 하지만 암세포를 죽이고 이후 정상세포는 원상회복됩니다.
    근데 통증조절만 하면 암세포를 계속 키우는거고 40대 아직 혈액순환이 좋아 암세포가 더 빨리 퍼집니다
    다른 장기로 전이되고 점점 죽어가는 거에요
    통증조절은 너무나도 나이들어 혈액순환이 잘 안되어 암세포도 그리 안커지고 전이도 잘 안되는 7-80이상이신분들이 선택하는 겁니다.

  • 72. ..
    '20.2.8 12:11 AM (175.119.xxx.68)

    나는 하기 싫어도 주위에서 병원가라고 못 살게 할거 같아요
    부모

  • 73.
    '20.2.8 12:36 AM (61.84.xxx.134) - 삭제된댓글

    아직 너무 젊어요.
    삶의 끈을 놓지 마시길...탐욕의 끈은 놓으셔도 됩니다만,
    이후의 주워진 삶은 신을 위해서..
    그 뜻대로 사심은 어떨지....

  • 74. 암환자
    '20.2.8 12:50 AM (59.18.xxx.119)

    작년 8월에 암으로 중증환자 등록 됐습니다.
    전 병원 치료를 원체 싫어하고 안 하던 사람인데,,,암은 어쩔수가 없더군요. 무엇보다도 남편이 넘 힘들어해서,,,
    10월에 수술하고 나머지를 방사선과 항앙로 치료하자 했는데,,,수술후엔 암것도 안 했습니다. 항암 휴우증도 방사선 휴우증도 넘 무서웠거든요.
    그대신 구충제 복용 하고 있어요. 얼마전에 암이 더 이상 보이지 않는다고 강요하던 방사선 항암 모두 안 해도 되게 됐어요.
    지금처럼 구충제 복용에 임상실험이 많이 된 경우라면 수술도 안 했을거 같아요.
    벌써부터 삶을 포기하진 마시고 희망을 갖져 보세요.

  • 75. 윙 암환자님
    '20.2.8 12:56 AM (1.228.xxx.50)

    저도 암환자인데 구충제 관련 여쭤봐도 될까요?
    혹시 메일로 연락주실수 있을까요?ㅠㅜ
    h2kwan@naver.com

  • 76. 하영이
    '20.2.8 8:18 AM (59.29.xxx.153)

    당연하지요 빨리하셔요...

  • 77. 11
    '20.2.8 10:06 AM (122.36.xxx.71)

    나를 위해서는 싫지만 아이와 남편을 위해서 합니다.

  • 78. 윙 암환자님
    '20.2.8 10:12 AM (58.237.xxx.103)

    구충제 검색만 해도 주르륵 나옵니다. 영상 보시려면 유툽에 자진해서 먹고 후기 올리신 분 많아여

  • 79. 네?
    '20.2.8 10:44 AM (112.149.xxx.254) - 삭제된댓글

    49세에 애도 낳는데요.

  • 80. 혹시
    '20.2.8 10:46 AM (1.237.xxx.156) - 삭제된댓글

    그 49세가 항암 하고싶다고 우기는 시어머니는 아니죠..?
    너무 당연한 걸 질문이라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039698 운동 열심히 하시는 분들 6 ㅇㅇ 2020/02/23 2,266
1039697 조선일보는 우한폐렴용어 사용금지로 국민 분열 막아야 8 나영심이 2020/02/23 1,033
1039696 신천지 방역의무 위반사항 처벌 및 세무조사 청원입니다. 2 ... 2020/02/23 785
1039695 서울에는 비교적 신천지가 적은가 봐요 21 ..... 2020/02/23 4,844
1039694 학원 휴강 날짜 1 2020/02/23 1,730
1039693 전국 학교 3/9 개학 9 sa 2020/02/23 3,630
1039692 아이들 학교 보내실건가요? 8 궁금 2020/02/23 2,240
1039691 용인 수지구에서도 확진자 떴네요ㅜㅜ 26 ㅇㅇ 2020/02/23 6,856
1039690 딸기케이크 3 만들기 2020/02/23 1,339
1039689 우한에서 나온폐렴에 문재인폐렴,대구폐렴 하는 사람들은? 31 ... 2020/02/23 1,199
1039688 인하대가 의외로 좋은게 12 ㅇㅇ 2020/02/23 5,813
1039687 신천지 공식 발표보고,, 17 .... 2020/02/23 3,034
1039686 신천지코로나 앞으로 얼마나 더 확산될까요? 한 달 정도는 가야하.. 15 ..... 2020/02/23 2,637
1039685 신천지가 작업들어온 썰 3 ㅠㅠ 2020/02/23 2,107
1039684 급구) 이만희 소지품 찾습니다. 3 .... 2020/02/23 2,160
1039683 전쟁이네요 이번에 니들 다들통났어! 9 ㅎㅎ 2020/02/23 2,514
1039682 대구시장 브리핑 9 기막혀 2020/02/23 1,466
1039681 오늘 웃픈 댓글 3 ㅇㅇ 2020/02/23 1,491
1039680 지금 이 상황에서 신천지보다 더 싫은 종자들 24 .... 2020/02/23 3,322
1039679 문프 험담하는 사람들이 너무 많아요. 26 FF 2020/02/23 2,470
1039678 지방에 있는 공기업을 목표료 하면 지방국립대도 나쁘지 않을 듯 .. 2 -- 2020/02/23 939
1039677 소고기없이 떡국 끓이기 가능해요? 24 하트비트01.. 2020/02/23 3,154
1039676 신천지 전 간부 신문사에 기자 침투 및 댓글단 양성 폭로 8 경악 2020/02/23 1,183
1039675 신천지 경험담..ㅡ 7 2020/02/23 3,089
1039674 수술하고 퇴원할 때 목발 필요시요 4 .. 2020/02/23 65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