ㆍ

[ㅡ]

[ddddd]

50세가 질병에 손 놓을 나이라고 생각하지 않으니, 하겠습니다.

[치료]

당연하죠
막상 닥치면 합니다

[ㅇㅇ]

항암 하고싶어도 이런저런 이유로 못하는 사람 많아요 49면 젊디졺은데 왜그러세요? 항암이 그리 무서워서 치료를 우찌 하나요

[흠]

항암치료 해야죠
아산 병원 종양 내과 의사 선생님이 쓴 책이 있습니다 참고하셔요

[적극적으로]

치료하세요. 아직 젊어요

[ㅐㅐ]

49세면
당연히 해야죠

[그럼요]

70세라도 하구요. 80세면 안 하겠어요.

[00]

어머 당연하죠
49세에 이런질문이 오히려 당황스럽네요

[,,,,]

벌써 손놓기엔 나이가 아깝네요

[....]

49세엔 당연히해야죠....
49세는 너무너무 젊은나이에요.

[ᆢ]

70이 넘으면 안하겠으나,,,,,ㅠ

저 지금 암수술후 정기검진으로
병원대기실에 있는데 ㅠ

40후반이라 열심히 병원에 갑니다

[...]

항암받기 딱 좋은 나이네요
치료받으세요

[뭔소리]

49세면 암환자 중에서 젊은층일텐데
마치 80세 얘기하듯 하시니..

[..]

60대까지는 해야지요.

[49세면해야죠]

80세나 90세면 몰라도 49세면 치료해야할 나이죠

[당연하죠]

누구 일인가요?

[80이면]

하지마세요 정말 항암이 오히려 독이예요

[..]

아주 전에 남편이 암수술(우린 항암이 아님)때
같은 병실에 입원한 환자 항암으로 입원했는데
82세..

할 수 있음 해야죠.

[하세요]

49세가 아니라 69세라도 하세요.

[ㅜㅜ]

저47세인데 항암도 고민할 나이대인가요???

[ㅡ]

체력이 많이 약해요..

[..]

왜 이런 글을 올리셨는지.. 궁금

[.......]

49세면 아직 인생 절반이나 남았어요.
너무나 젊은 연령대입니다.

당연히 하셔야지요

[.xc]

항암하는 3-6개월 힘들고, 이후엔 서서히 체력 회복 됩니다.
(거의 일상생활) 몇달 각오하면 됩니다.

[허허]

전 30살에 암걸렸고 36살에 재발했는데.. 49세도 되게 전 젊은 나이에 걸리신거 같아요.
당연히 항암 해야지요. 엄청 젊은 거에요... 그 나이에 항암안하시면 빨리 전이되요. 빨리 치료하세요.
체력 약해도 죽는거보다 낫잖아요.

[ㄴㄴ]

70세도 하고 80세도하는데 무슨말씀?

[ㅁㅁㅁㅁ]

병원가보면 80대 90대도 하세요.

[시누]

시댁식구라 그런생각 하나요?
듣다듣다...원글이 상당히 젊은 사람인거같은데...

[..]

49세면 기혼이면아직 아이가 학생일텐데...
말기에 전이된상태면 저는 안하지만 그 전단계면 해야죠

[체력이]

체력이 약하시면 양성자 치료 해보세요.

[....]

설마 본인이죠?
요즘 살겠다고 치료하는게 욕먹는 세상이지만
49세도 고민해야하나요

[무조건]

해야죠 치료

[.....]

49에 당연한걸 물으시네요.해야죠
체력약해도 다 살려고 합니다

[.....]

당연해야죠 칠십도 하는세상에

[너무]

젊죠~~~당연히 해야죠~~~

[80]

80넘으셔도 항암8차인가 하시더라구요
굉장히 의욕적이세요

[이건 쫌....]

60대, 70대에 항암치료 하시는 분께 실례되는 질문인 거 같습니다.
저라면 79세면 안할거 같고요. 69세면 할거같아요

[제목만보고]

하셔야죠 75세때 항암하고 지금 80대 후반이셔요 건강하셔요 이번에도 종합검진했어요

[몸에 좋은]

식품들 잘먹으면서 약물치료 방사선 치료.
하세요.

[..]

49세에 항암포기라니..짜증나네요.
오히려 님보다 가족들이 안됐어요
여러 사람 댓글쓰느라 손아프게 하지말고 그만 사셔도 되겠어요.

[..]

체력 약한 49세분. 저는 이해됩니다
항암치료하는 몇개월 몸이 훅 가고
훅 간 상태로 원래로 돌아오는데 시간 오래 걸려요
저도 오랫동안 힘들었어요
그래도 하세요 몇년 건강에 집중하시고 이겨내시고
다시 더 좋은 날 맞이하세요

[음]

노인들이 항암을 못이기고 힘들어 하시는 건 체력이 약해서가 아니라 “늙어서”예요.
몸을 구성하는 각각의 요소가 다 늙어서 거의 수명을 다해가니 항암때 다치면 회복이 어려운 거구요.
49세면 본인이 체력 면역이 약하다 생각해도 아직 장기와 그 외 다른 것들의 기능이 나쁘지 않아요.
항암 충분히 할 수 있어요.
당뇨가 심하다거나 단백뇨가 있다거나 간경화 등등 진짜 지병이 심한게 아니라면요.

[아니]

안하는게 이상한 나이입니다 당연히 하구요 힘내세요

[왜]

안하시는 특별한 이유가 있나요?
꼭 받으시길요!

[플럼스카페]

더 고령이면 안 하겠지만
제가 원글님과 비슷한 나이인데 저라면 합니다.
저는 아직 아이들 더 돌봐줘야 해요.
우리 애들때문에라도 치료받고 더 살아야 합니다.

[..]

당연한거 아닌가요...안하는게 이상한나이죠...솔직히 주변에 나이드신 어른들중에 암환자 몇분 있는데.... 항암치료 안하는 사람 전 한명도 못봤네요.. 아예 손놓는 경우는 80대인 저희 할머니요..ㅠㅠ 돌아가시기전 80년대 노인이었는데... 저희 친척들이 연세도 있고 체력도 안되고 해서 ㅠㅠ 항암 포기하셨는데 그런경우 아니고서야 50도 안되어서 항암을 포기하는 사람이 있을까요...

[애솔]

전 안 할꺼 같아요.
치료 안 하면 10년 안에 암이 된다고는 하는데
전 사는게 참 고단하거든요.
친모도 형제들도 필요할때만 찾고 제가 위태하니 거머리 보듯 해요.
49살이면 그래도 아이도 좀 컸을때이구요.

하지만 원글님이 저같은 상황이 아니시면 원글님 사랑해 주는 가족이 있다면 그래도 용기내서 항암 해 보시는거 어떨까요?

[암환자유가족]

하세요.
꼭 하시구요.

암도 버티면 약 계속 나오고 그래요.
홧팅요

[..]

애솔님 말씀이 참 슬프네요

[예솔님은]

삶의 기준이 부모와 형제들의 인정인가요? 정작 자신의 자녀들은 그때즈음엔 다 컸으니 괜찮다?....라
참말로 뭐가 중요한지 모르는 분이네요. 그런 부모와 형제라면 볼 필요도 없죠. 그런 사람들 때문에 자식들의 맘은 생각도 안하고 삶의 의지를 아주 하찮게 내버리려 하다니 ㅉㅉ
피만 나눴지 아무런 감정 교류도 없는 그들의 인정을 받는 게 뭐가 그리 대수라고...

[db]

자식있으심 하고 아님 안권합니다. 체력 약하다고 하시는데 계속하라는 사람들 뭐임? 생명연장 재발 전이 휴우 안겪어보면말을 말아요..

[글쎄요]

처한 상황에 따라 다른겠지만
삶에 별미련없으면 안하고, 살아야하면 할거 같아요

[ㅡㅡㅡㅡ]

초기이면 하고 3 기 이상이면 미련없이 안 하고 갑니다.

[ㅁㅁㅁㅁ]

문제는 항암을 안하는게 덜 고통스럽냐 하는거죠
전 아니라고봅니다
지인중 치료포기하신분 있는데
병이 깊어질수록 고통과 두려움속에 괴로워하다 가셨어요
안락사가 가능한것도 아니잖아요
항암 꼭 하세요

[크리스티나7]

70 넘어야 항암 받을까말까 할 나이고
지금은 받으셔야지요.

[표준치료]

당연히 받으셔야죠. 체력 약해도 악착같이 받고 살아야죠.
저 항암 6번받고 끝난지 두달되어 갑니다.
입맛없어도 눈물 흘리며 죽기살기로 먹으며 견뎠어요.
주사맞고 2-3일 죽을만큼 힘들지만 그시간 지나면 또 버틸만 합니다.
모든것은 순간이니 지나가리라.. 힘내서 치료 받고 쾌차하시길 빕니다.

[원글님]

동감해요
전 항암제가 사람 죽인다에 한표요
40이지만 안하고 통증조절만 할래요
댓글 의사 찌꺼기들인가 ?

저 위에 악플
너만 그만 살어
그따위로 독한 말 쓸거면 니 자식한테 해

[옴마나]

바로 윗님 항암제가 정상세포도 죽이긴 하죠 하지만 암세포를 죽이고 이후 정상세포는 원상회복됩니다.
근데 통증조절만 하면 암세포를 계속 키우는거고 40대 아직 혈액순환이 좋아 암세포가 더 빨리 퍼집니다
다른 장기로 전이되고 점점 죽어가는 거에요
통증조절은 너무나도 나이들어 혈액순환이 잘 안되어 암세포도 그리 안커지고 전이도 잘 안되는 7-80이상이신분들이 선택하는 겁니다.

[..]

나는 하기 싫어도 주위에서 병원가라고 못 살게 할거 같아요
부모

[암환자]

작년 8월에 암으로 중증환자 등록 됐습니다.
전 병원 치료를 원체 싫어하고 안 하던 사람인데,,,암은 어쩔수가 없더군요. 무엇보다도 남편이 넘 힘들어해서,,,
10월에 수술하고 나머지를 방사선과 항앙로 치료하자 했는데,,,수술후엔 암것도 안 했습니다. 항암 휴우증도 방사선 휴우증도 넘 무서웠거든요.
그대신 구충제 복용 하고 있어요. 얼마전에 암이 더 이상 보이지 않는다고 강요하던 방사선 항암 모두 안 해도 되게 됐어요.
지금처럼 구충제 복용에 임상실험이 많이 된 경우라면 수술도 안 했을거 같아요.
벌써부터 삶을 포기하진 마시고 희망을 갖져 보세요.

[윙 암환자님]

저도 암환자인데 구충제 관련 여쭤봐도 될까요?
혹시 메일로 연락주실수 있을까요?ㅠㅜ
h2kwan@naver.com

[하영이]

당연하지요 빨리하셔요...

[11]

나를 위해서는 싫지만 아이와 남편을 위해서 합니다.

[윙 암환자님]

구충제 검색만 해도 주르륵 나옵니다. 영상 보시려면 유툽에 자진해서 먹고 후기 올리신 분 많아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