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나이든 분들 중에 피부를 다리미로 편듯한 성형 뭔가요?

.. 조회수 : 3,893
작성일 : 2020-02-07 10:27:32
50-60대 이런 분들 동네나 지하철 곳곳에서 자주 보거든요
상안검이나 눈썹거상이랑 같이 해선지 눈쪽이 들리거나 패인 듯 사납고
피부는 당겼는데 표정에 따라 잔주름이 있었던 티가 꽤 납니다
얼마 전 취미클래스에 있던 한 분이
자기는 나이에 비해 너무 동안이라는데
당연히 말은 못 했지만 전혀 아니었거든요
타고나길 동안 얼굴이 아닌데다 그냥 할머니가 성형한 느낌
거상을 한 건지 레이져를 한 건지..궁금합니다
IP : 58.143.xxx.115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궁금?
    '20.2.7 10:39 AM (223.39.xxx.111)

    왜 궁금해요?
    따라 할 것도 아니고
    전혀 아니라면서요

  • 2. ..
    '20.2.7 10:42 AM (58.143.xxx.115)

    엄마가 거상에 관심이 있는데
    그런 결과라면 말려야 할 것 같아서요

  • 3. 궁금?
    '20.2.7 10:44 AM (223.39.xxx.111)

    티비에 나오는 송대관 등 보라 하세요
    얼굴은 팽팽한 데
    자기나이 보여요
    너무 너무 부자연 스럽고 이상 하지 않냐고
    그냥 받아 들이라 하세요
    난 그냥 공짜로 해 준다 해도 안 할

  • 4. ..
    '20.2.7 11:17 AM (124.53.xxx.142)

    그런분 주변에 있는데
    성형 중독 같고 얼굴 아주 팽팽해요.
    근데 이상하게 또래보다 더 늙어보이던데
    전체 신체와의 부조화 때문 같아요.
    전 그분을 보면서 자연스럽게 늙어야 겠다 생각해요.
    이목구비 깍은듯 반듯하고 뜯어보면 상당히 예쁜 얼굴인데도
    느낌이 기괴해요.솔직히 아주아주 흉해요.

  • 5. 징그러워요
    '20.2.7 11:37 AM (1.246.xxx.209) - 삭제된댓글

    보톡스? 필러? 지방이식? 뭐 그런거 아닐까요? 저두 관심없지만....티비속 나이든 여배우들 피부만 팽팽하면 젊어보이는줄아는지 그런분들보면 안쓰러워요 나이는 나이대로 보이고 마네킹같아 징그러울뿐~

    말리세요

  • 6. ....
    '20.2.7 11:38 AM (221.157.xxx.127)

    안면거상한거같네오ㅡ

  • 7. ㅡㅡ
    '20.2.7 12:16 PM (1.236.xxx.20) - 삭제된댓글

    늘어진 살을 잘라내고 다시 꿰매는거 ㅡ
    이게 안면거상인가요? 그거했을꺼예요
    지방주입이든 필러는 그나마 젊을때해야지
    넣다보면 선풍기아줌마되구요
    얼굴이 커지지 않고
    나이는 보이는데 이상스럽게 뺑팽한 그 얼굴을
    필리핀 비행기타려다봤어요
    한국사람 인데 뭘까싶어 자세히 뜯어봤더니
    양쪽 귀뒤로 뭔가 자국이 있더라구요
    저만 그렇게 느낀게 아니라 같이있던 사람들이
    다그렇게봤으요
    어젠가 홈쇼핑 나오는 최 ㅎㅈ은 보니까
    쌍수 다시하고 얼굴에 뭘넣었더라구요
    이거든 저거든
    분명 주름없이 뺑뺑한데 나이는 나이대로 보이고
    뭔가 어색 부자연을 넣어 기괴한 느낌 ㅠ
    최ㄹ도 호텔에서 몇번 봤는데
    실제로는 덜 이상해서 오히려 놀랐어요
    티비에선 울룩불룩 무서운데
    성형티는 나지만 괴상스럽진 않더라구요

  • 8. 성형
    '20.2.7 12:54 PM (223.237.xxx.33)

    김수미씨 나오는 '밥은...' 윽! 힘들어요 보고 있기가

  • 9. .....
    '20.2.7 4:40 PM (125.186.xxx.164)

    그런데 그런 시술을 한 본인들은 잘 못느끼더라구요.
    엄청 젊어보이고 이뻐졌다 생각하더라구요.
    그냥 자기만족인거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033861 베스트에 냄새글.. 7 .. 2020/02/10 2,288
1033860 기생충 포스터 맨다리의 정체 4 ..... 2020/02/10 3,764
1033859 오늘까지 환불인 옷이 있는데 오늘 백화점 정기휴무 1 ㅡㅡ 2020/02/10 2,140
1033858 실거주 잠실사세요~ 3 ... 2020/02/10 3,620
1033857 봉준호 감독이 기생충으로 받은 수상내역 6 .... 2020/02/10 2,428
1033856 2마트 모바일 상품권 사용하려면 2 Dd 2020/02/10 571
1033855 피해차량주인데 렌트카에 원래 블랙박스가 없나요 2020/02/10 659
1033854 기생충에서 단이 삼촌 1 근데 2020/02/10 2,736
1033853 연봉 6천인 워킹맘입니다 38 전업 2020/02/10 12,016
1033852 오늘 여직원 울렸어요. 11 힘든 2020/02/10 6,863
1033851 며칠 후 아이 졸업식인데 학교에서 오지 말라고 하네요 5 ... 2020/02/10 1,803
1033850 왜국에게까지 알려진 문대통령의 미담.jpg 9 2020/02/10 2,511
1033849 초등 고학년 아이 핸드폰 가입하려는데 명의. 2 ... 2020/02/10 1,145
1033848 요양보호사 자격증 시험 많이 어렵나요? 13 영은 2020/02/10 7,573
1033847 블랙리스트 봉준호 수상에 속쓰린 그들 8 이방인 2020/02/10 5,389
1033846 변액연금 완납..본사 직원이 집으로 찾아온다는데 취소하는게 나을.. 8 ... 2020/02/10 3,249
1033845 주부가 하는 알바 중 편의점이 27 ... 2020/02/10 6,152
1033844 고지혈증 잘 아시는 분 13 하늘이 2020/02/10 4,097
1033843 이선균씨는 오늘 왜 안간거에요? 20 ... 2020/02/10 28,368
1033842 호아킨 피닉스 수상소감도 감동이에요 7 블루밍v 2020/02/10 4,549
1033841 박찬욱의 올~보이가 울려퍼질때도 2 2020/02/10 2,070
1033840 근데 원래 아카데미상은 미국 영화 대상 아니었나요? 4 아카데미 2020/02/10 2,302
1033839 소파테이블 높이 선택 고민이네요. 3 테이블 2020/02/10 1,763
1033838 지금 아욱된장국을 끓였는데 1 봄날 2020/02/10 1,414
1033837 황교안, 1980년 그때 무슨 사태가 있었죠? 19 ..... 2020/02/10 2,3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