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오늘 뉴스공장 꼭 들으세요. 코로나에 대한 진짜 정보

설마 조회수 : 1,697
작성일 : 2020-02-07 10:11:40
완치된 두 환자 주치의 중 한분은 전화로, 한분은 직접 출연하셨어요.
진짜 중요한게... 증상이 어느 정도인가 하는 거잖어요.
우리나라의 확진자들은 독감 정도라고 해요. 폐렴이라는 이름이 초기에 붙았지만 숨이 찬 경우도 극히 적다고 하고요.

https://youtu.be/jG1n4DGazQM

종편만 보는 친구들이 있는데... 이번달 모임 취소했어요.
제가 종편을 안봐서 모르지만... 종편만 보는 사람들은 엄청 두려움에 떨어요. 가짜뉴스에 휘둘리지 말자고요.
IP : 210.178.xxx.52
1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오늘
    '20.2.7 10:13 AM (116.125.xxx.199)

    1번 환자 치료한 인천의료원장님 말씀은
    아주 유익했어요

  • 2. 공소장얘기는?
    '20.2.7 10:14 AM (223.38.xxx.14)

    했을 리가. 김어준 똑똑한 넘 ㅎㅎ

  • 3. 아...
    '20.2.7 10:14 AM (178.62.xxx.29)

    증상 궁금했는데 봐야겠어요. 환자분도 큰 용기 내셨네요.

  • 4. 223.38
    '20.2.7 10:15 AM (116.125.xxx.199)

    망상환자 정치병환자

  • 5. ....
    '20.2.7 10:16 AM (106.240.xxx.44)

    중국 외 확진자가 가장 많은 일본의 전문가들도 이와 비슷한 진단을 내놓음.
    나는 우리나라 전문가도 다 알고 있다고 봅니다. 말을 안했을 뿐.

    이미 외국에서는 마스크도 쓰고 다니지 말라고 합니다.

  • 6. 아아
    '20.2.7 10:27 AM (220.126.xxx.56)

    불안했는데 좀 안심이 되네요 그래도 중국상황을 몰라서 약간 불안한건 아직 있지만요

  • 7. ..
    '20.2.7 10:32 AM (116.126.xxx.128)

    오늘 못 들었는데
    꼭 들어봐야겠네요!

  • 8. ..
    '20.2.7 10:55 AM (125.176.xxx.90) - 삭제된댓글

    초기에 음압병동에서
    온 의료진들 관심 한몸에 받으며
    24시간 지켜보는
    첨단의료에 에이즈치료제까지 동원해서
    치료받으니 독감 정도라 하지
    우한 현 상태 보면
    가볍게 보면 안된다 싶고
    서양에선 마스크를 쓰지마라 이런 말 하지마세요
    미국독감 사망자 많은 이유가 마스크 못쓰게 하는 문화때문 같은데

  • 9. 털보의
    '20.2.7 11:06 AM (118.130.xxx.61)

    개꿈공장에는 의사도 꼭 대깨문 의사들만 나옴

    발발한지 얼마되지 않는 바이러스질환이라 무증상기에 전염성이 있냐없냐도 논란중이고 제대로 된 논문도 없고 단발적 케이스 보고도 못미더운 판국에

    우한 폐렴은 뭔가 예측이 힘든 상황입니다.
    정권보호 차원에서 별 거 아니네
    과도한 공포 드립 하면
    일단 의료인 자격은 적은 걸로 봐야합니다.

    감염경로와 증상 둘 다 정확하게 알려지지 않아서 어려운 상황이에요.
    무한에선 저리 죽어나가는데 다른 나라에서는 폐렴 소견 이상이 드러나지 않고 게다가 가벼운 증상이니.
    일단 자가호흡이 불가능한 부분에 대해 어느 정도 대처할 수 있는지가
    사망율을 결정하는 거 아닐까 하지만 그것도 그냥 추측일 뿐.

    중국이 인민경시로 막장화더라도, 북한, 베네수엘라, 짐바브웨도 아닌 명색이 g2인 국가고요.
    세계에서도 알아주는 국민 통제력을 가진 정부입니다.

    그런 중국정부가 당황스러워 할 정도의 전파력과 사망자가 나오는 겁니다.

    중국 본토에서 한달 전쯤부터 시작했을거란 점.
    전염병이 한창 창궐할때, 교류가 활발한 춘절과 설날이 끼어있다는 점.
    설연휴까지 한국 정부는 사실상 아무것도 안했다는점.
    중국과 한국의 왕래가 많은점(심지어 제주도는 무비자로 입국 가능)
    전파력이 높고, 무증상 감염도 가능하다는점..

    지금 한국은 본겜을 아직 시작 안했을거다. 라는 생각이 드는군요.
    기우였으면 좋겠네요

  • 10. ㄴㄷ
    '20.2.7 11:40 AM (175.214.xxx.205)

    뉴스공장 완전소중. .아침에 못들으면 낮에라도 꼭들어여

  • 11. 그렇다면
    '20.2.7 12:40 PM (116.36.xxx.35)

    정말 다행이구요.
    심한 감기 같다는거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033187 그알 보셨나요? 3 ..... 2020/02/09 4,835
1033186 정의당 "트랜스젠더 학생, 숙명여대 포기…교육당국 부끄.. 27 .. 2020/02/09 3,844
1033185 김밥 먹고 체했는데요 7 헬프 2020/02/09 2,723
1033184 연말정산 궁금해요~ 1 연말정산 2020/02/09 1,225
1033183 부모님께서 이혼하신 분들께 질문이요 9 두루미 2020/02/09 5,192
1033182 친정 부모님 위패를 절에 모시고싶어요 7 궁금 2020/02/09 5,118
1033181 마트에서 5 .. 2020/02/09 2,167
1033180 예비대딩 귀가가 계속 늦네요 어디까지 봐줘야나 4 예비대딩 2020/02/09 1,584
1033179 마스크 재사용 가능한가. 마스크 사용방법이에요. 6 마스크 2020/02/09 2,899
1033178 이규형감독은 싱글인가요 3 ㅅㅇ 2020/02/09 4,596
1033177 (펌)우리는 '불안'vs 세계는'칭찬'...한국 코로나 대응에 .. 4 제대로알기 2020/02/09 1,440
1033176 저녁에 집에서 샤브샤브해먹었는데 좋네요 5 ㅇㅇ 2020/02/09 4,141
1033175 에어비앤비 환불거절 조심하세요 7 2020/02/09 3,378
1033174 82에도 광고글이 많나봐요 hap 2020/02/09 678
1033173 사주봤는데 완벽주의자 8 성격 2020/02/08 3,595
1033172 나눗셈 잘하시는 분? 15 이거봐주세요.. 2020/02/08 2,263
1033171 요즘 메갈페미들이 트랜스젠더들 공격하나보네요 5 .. 2020/02/08 1,067
1033170 실내자전거 운동 16 .. 2020/02/08 3,963
1033169 사랑의 불시착 해피엔딩 6 희망 2020/02/08 4,966
1033168 이태원클라스 여주 캐스팅 67 안녕 2020/02/08 15,942
1033167 스토브리그 오늘 완전 대박이네요. 담주가 막방이라니 4 야구가 좋아.. 2020/02/08 4,177
1033166 [펌] 탈북유튜버가 본 '사랑의 불시착' 2 zzz 2020/02/08 4,840
1033165 이직한 직장 동료 아들 축의금 12 즐거운맘 2020/02/08 3,657
1033164 의협, "정부 코로나바이러스 방역 골든타임 놓치고 있다.. 54 ㄱㄴ 2020/02/08 7,115
1033163 이태원 클라쓰 보시는 분들 18 2020/02/08 5,39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