멸치볶음. 진미채볶음. 이것 밖에 생각이 안나네요.
딸아이가 외국유학중이라 보내려 합니다.
멸치볶음. 진미채볶음. 이것 밖에 생각이 안나네요.
딸아이가 외국유학중이라 보내려 합니다.
종가집 에서 소포장 나오는걸로
장조림, 무말랭이 , 깻잎 , 볶음김치 등등 보냈어요
종류 많아요
건새우볶음 견과류조림이요
저도 아들에게 많이 보냈어요ㅎ
저는 아이가 가까운 나라에 있어서
택배가 하루만에 가길래
곤드레밥 오곡밥 같은것도 얼려서 보내고
묵은나물 볶아서 얼려서 보내고
시판 갈비탕, 오뚜기 3분카레, 짜장,
장조림, 잡채, 김치도 보내고
당장 상하지 않는건 얼려서 다 보냅니다.
우리집엔 진공포장기 필수품 입니다.
택배비는 어마어마하게 듭니다.
나라마다 반입반찬이 다릅니다
독일로 이따금 보내는데
택비만 20만원입니다
마트가면 오뚜기 건조국들 그리고 오뚜기 잡채
해외택배는 택배비때문에 가벼운 거로 보내요.
그리고 김치 노란무우등 파는 코너 가면
깻잎조림 멸치볶음 연근조림등 여러가지 밑반찬들 파는데 이번에 아이스팩 같은거 전혀 안하고 일주일 걸리는 나라에 ems보내봤는데 터지거나 상하는거 없이 잘 왔대요
송장에 그대로 쓰면 걸릴수 있어요.
저는 다 인스턴트 푸드라고 써요.
어느 나라든 통관불가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육포도 마찬가지구요. 세관에 걸리면 폐기처분이예요.
저는 미국에 있을 때 한인마트가 비교적 멀지 않은 곳에 있어서 종종 사먹을 수 있었는데
그래도 엄마 반찬 맛이 있잖아요. 방학 때 엄마가 진미채(간장이랑 꽈리고추 넣어서 갈색이에요. 제가 좋아해서요)랑 멸치고추장볶음(멸치볶음인데 볶음고추장에 무친 것) 보내주셨는데 진짜 먹으면서 울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