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남친..알수없는..

참 나 조회수 : 3,839
작성일 : 2020-02-07 08:15:59
남친 생각해보니 이게 뭔가 싶네요.
자기 수입은 안밝히고 월 이백이 고정으로 들어간다구 그안에 적금
국민 의보 연금 있고 세금은 별도로 들어간다구
저 들어가는거 알려줬어요.
심지어 저희엄마 수입 알고 월 얼마쓰는지 까지 묻더라구요.
생각해보니 날 만나는게 철저히 계산하구 만나나 싶네요.
자기 모아놓은돈 수입은 안밝히면서 ...
나이 먹은 사람들 다들 계산 많이 하나요?
저는 그것보다는 같이 살사람 인성을 우선시해서 사귄지 일년되었어도
묻지도 않다가 이제 물어보니 안알려주고
IP : 211.246.xxx.137
1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0.2.7 8:32 AM (125.178.xxx.90)

    남친을 믿으려고 하지말고 한발자국 거리를 두고 보세요
    심리적으로
    상대가 나한테 하는 만큼만 하고요
    남친이 계산하고 안밝히면 님도 그래야지
    안그러면 줄거 다주고 상처받을수도 있어요
    여자는 남자한테 사랑받으려는 마음
    그것만 없애면 얼마든지 지혜롭고 영리해질수 있는데
    그 마음때문에 자기 함정에 빠져요

  • 2. 똑같이하면되요
    '20.2.7 8:37 AM (121.190.xxx.146)

    남친엄마 수입이랑 씀씀이 문서로 정리해오라고 하세요.
    별 희안한 남자 다 보겠네.

    여자는 남자한테 사랑받으려는 마음
    그것만 없애면 얼마든지 지혜롭고 영리해질수 있는데
    그 마음때문에 자기 함정에 빠져요 2222 .. 이분 말씀 정말 옳으심.

  • 3. 헤어져
    '20.2.7 8:48 AM (39.7.xxx.177)

    헤어져요
    님엄마씀씀이보고 님 트집잡으려는거고 자기돈 님에게 안주려고하는겁니다
    경제권도안줄걸요
    전 절대남자경제권하면안된다주의인데요
    님쓰는거 계속 사사건건그럴겅니

  • 4.
    '20.2.7 8:49 AM (211.193.xxx.134) - 삭제된댓글

    만나세?

    이해 안됨

  • 5.
    '20.2.7 8:49 AM (211.193.xxx.134)

    만나세요?

    이해 안됨

  • 6. 나도
    '20.2.7 8:57 AM (120.142.xxx.209)

    헤아리기 권해요
    저런 남자는 돈 찾아 여자 만나고 님도 팽 당할 수 있어요
    결혼하고 동사자도 싸우고 친정에서 못 가져오면 미워하고 괴롭힐 놈이예요 부자 여자 찾아 바람 날걸요 능력이 될 외모나 되는 주제일지 모르겠으나.....
    빨리 버리세요 돈 찾아 가게

  • 7. 그남자
    '20.2.7 9:10 AM (223.33.xxx.166)

    월200이 고정으로 들어가고
    떨어지는게 50인가보네요.
    거지일듯.
    그러니 님 수입에 그리 관심이 많죠.

  • 8. dlfjs
    '20.2.7 9:13 AM (125.177.xxx.43)

    엄마 수립 지출까지? 이상하네

  • 9. .,
    '20.2.7 10:34 AM (223.33.xxx.148) - 삭제된댓글

    양아치네요
    나이들면 대부분 그런 빤히 보이는 여우짓 하는 남자들이 많아 전 연애 안 해요
    나름 행복합니다

  • 10. ??
    '20.2.7 10:52 AM (124.53.xxx.142)

    남친인데
    안밝힐수도 있는거지
    왜 그걸 꼭 밝혀야 할까요?

  • 11. ....
    '20.2.7 11:20 AM (211.197.xxx.7) - 삭제된댓글

    님하고 결혼할 생각이 없으니 별로 밝히고 싶지 않을 수도.... 님에게 수입이 얼마냐고 물어보면, 너부터 먼저 말하면 말해준다고 하시지...왜 먼저 말해놓고 나중에 한참 지나서 물어보나요? ...아니면 님 수입하고 님이 가져올 유산이 얼마인지 계산하는 중인가 보네요...님보다 님이 버는 돈에 관심이 더 많은 남자인거 같은데... 너는 나보다 나와 내 주변 돈에 관심이 많아 보이는데, 내가 잘못 생각한거냐고, 넌 수입이 얼마냐고 물어보세요...그래도 계속 말 안해주면 헤어지심이...

  • 12. 바보
    '20.2.7 11:51 AM (203.236.xxx.161)

    같은,님...조금 있으면 배신할 쓰레기에 사랑구걸...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092280 영어 표현하나 봐주세요 3 ㅇㅇ 2020/07/07 699
1092279 말티즈 개사료 18 도움 청해요.. 2020/07/07 1,356
1092278 초년운은 부모덕으로 사는거고 중년후부터가 본인의 덕으로 사는거에.. 35 .. 2020/07/07 9,113
1092277 특임검사 임명도 춘장님 맘대로 안되네요.jpg 12 자해돌쇠 2020/07/07 1,378
1092276 우리는 30년만되면 재건축 한다고 왜 난리죠? 28 ... 2020/07/07 2,781
1092275 미국 100명중 1명 코로나 감염..300만 넘어 세계 최다 2 ..... 2020/07/07 1,095
1092274 자기 육아를 의존?하는 앞집 애엄마. 진짜 신경쓰이네요 27 앞집여자 2020/07/07 4,444
1092273 남동생이 오늘 이혼해요 24 응원 2020/07/07 24,524
1092272 종교단체에 봉사하는데. .여기도 작은사회네요 8 ㄱㅂㄴ 2020/07/07 1,601
1092271 세계최대 아동 영유아 성폭행물 사이트 운영자 석방 10 ... 2020/07/07 955
1092270 신경정신과에 가 볼까 해요. 9 우울증 2020/07/07 1,674
1092269 저 보다 훨씬 더 잘 사는 친구가 절 견제할까요? 11 ㅇㅇ 2020/07/07 3,903
1092268 윤승아는 부잣집 딸인가요? 6 456 2020/07/07 4,841
1092267 기한 지난카드를 잘라버릴때 1 미련가마시이.. 2020/07/07 1,040
1092266 대치동 이사는 아이 몇살때쯤 가야할까요? 14 ㄴㅇㄹ 2020/07/07 2,632
1092265 집 빌려줬는데 개판을 쳐놨네요 141 ..... 2020/07/07 31,483
1092264 베스트 다이어트 글보니 생각나서 4 그냥 2020/07/07 1,741
1092263 면역력이 좋고 건강한 사람은 코로나바이러스가 들어오자마자 4 .. 2020/07/07 2,244
1092262 유산소 밖에서 얼마나 하시나요,,, 2 운동 2020/07/07 1,102
1092261 전세한번에 6천만원 올려 받을수 있나요? 16 전세 2020/07/07 2,914
1092260 신규확진자 44명, 국내 감염 20명. 3 ... 2020/07/07 1,285
1092259 인간관계 힘드네요. 10 사회성 취약.. 2020/07/07 2,739
1092258 김학래 이해할만한 구석도 있네요 29 st 2020/07/07 7,583
1092257 아침부터 수제비 3 .. 2020/07/07 1,453
1092256 카드 배송하는 분들 유달리 이상한건 동네탓인가요 ? 5 ........ 2020/07/07 1,87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