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밑에서 기어 다니게 해 주겠다" 라고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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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년 뒤 내 앞에서 무릎 - 경찰대생, 결국 퇴학 조치
"내 밑에서 기어 다니게 해 주겠다" 라고 함.
1. ...
'20.2.7 12:57 AM (116.127.xxx.74)누런 싹 잘 잘라낸네요.
2. 미친
'20.2.7 12:57 AM (58.237.xxx.103)정말 고소하네요. 세상에 어린넘이 못된 것만 배워서 하는 말이 진짜 가관!
경대는 들어가기도, 다니기도 힘들다던데...아휴 아닌 밤중에 깨소금이네 ㅎ3. 저 부모님들이
'20.2.7 1:01 AM (14.138.xxx.241)그럴리 없다 했다죠 참
4. ..
'20.2.7 1:02 AM (211.224.xxx.157)잘했네요
근데 지금 우리나라 엘리트들 상당수가 저런 생각으로 공부한걸겁니다. 판사놈들, 검사놈들,기자놈들, 행시 합격한 놈들 상당수가 저런 생각 가진 놈들일거예요. 그런 놈들이 부정부패 저지르다 위에 잘보여서 승승장구하다 국회의원 뺏지달고는 국민 위해 일하지 않고 국민위에 군림하려고 국회의원 돼죠.5. 원희룡지사님
'20.2.7 1:04 AM (121.66.xxx.171)서울성북경찰서는 15일 술에 취해 길가에 방뇨하다 이를 나무라는 주민을 집단폭행하고 인근 파출소 기물까지 부수며 30여분동안 소란을 피운 사법연수원생 박준선(27) 원희룡씨(29)등 2명을 공무집행방해 및 폭력행위 등 처벌에 관한 법률위반혐의로 입건조사 중.
경찰에 따르면 박, 원씨는 15일 0시10분쯤 서울 성북구 정릉1동 132의73 가게 앞 도로에서 방뇨하다 이를 나무라던 가게주인 최동철씨(50)를 주먹으로 얼굴 등을 마구 때린 후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에 의해 연행된 정릉1동 파출소에서 『우리 사법연수원생들을 우습게 보느냐』며 전화 책상 등을 부수며 소란을 피웠다는 것.
이들 중 원씨는 우수한 성적으로 사법시험에 합격한데다 운동권 출신이어서 올해초 매스컴까지 탔던 인물. (세계일보 1993년 09월 15일)6. ...
'20.2.7 1:06 AM (61.72.xxx.45)잘 했어요
저런 것들이 자라서
검사로 치면 우병우같은 게 됨
떡잎부터 잘라야함7. 흐
'20.2.7 1:10 AM (210.0.xxx.31)솔직히 엘리트들은 어려서부터 신동으로 떠받들려 시험용 공부밖에 해본 게 없는 인간들이 대부분이죠
그들이 가지고 있는 지식의 90% 이상은 책을 통한 간접경험
그런데 말입니다
아무리 훌륭한 간접경험도 찌질한 직접경험만큼의 현실성은 없더라는 거죠
그래서 판,검사들이 그 꼬라지라는....
거기에 경찰 윗대가리까지 저 모양이라니....8. 궁금
'20.2.7 1:50 AM (39.7.xxx.151)부모님이 그런말하셨다고요?
9. 555
'20.2.7 1:57 AM (218.234.xxx.42)재입학처리 등등 복권이 안돼야 할텐데요.
10. 방뇨희룡
'20.2.7 7:24 AM (121.125.xxx.71)방뇨희룡이도저렇게했어야지
11. ?
'20.2.7 8:33 AM (58.87.xxx.252) - 삭제된댓글미담이군요.
12. ㄴㄷ
'20.2.7 9:06 AM (27.163.xxx.175) - 삭제된댓글소송으로 복학하는 일은 절대 없어야 할 건데요
전에 개돼지발언했던 교육부 나머시기도 파면 취소소송 이기지 않았나요?
저런 거 소송 가면 다 뒤집히기 쉬운 게 윗분들 말씀처럼 검판사들이 엘리트주의자들이라 지들끼리는 공유하는 생각이거든요13. ㅇㅇㅇ
'20.2.7 9:56 AM (211.114.xxx.15)저런 것들이 자라서
검사로 치면 우병우같은 게 됨
떡잎부터 잘라야함 222222
간만에 시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