격리가 싫어서?
신원 드러나는게 싫어서?
전국돌다 2주지나 딸 만나러갔다는 사람, 일부러 계속
연락도 안받다가,
증상나타나자 신원 드러내다니..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우한입국자 왜 일부러 연락두절한건가요?
ㅇㅇ 조회수 : 2,365
작성일 : 2020-02-06 20:29:27
IP : 211.36.xxx.119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ㅇㅇㅇ
'20.2.6 8:32 PM (61.82.xxx.84) - 삭제된댓글그냥 한국말 잘 알아듣지도 못하는데 귀찮아서?
2. 저들한테
'20.2.6 8:32 PM (117.111.xxx.151)무슨 개념을 바래요 ㅜㅜㅜㅜㅜ
3. 애초에
'20.2.6 8:39 PM (58.127.xxx.156)입국 단속을 안했을때부터 이런 사태 일어날 것은 당연한 일 아니었나요?
4. 윗님
'20.2.6 8:44 PM (211.178.xxx.192)애초에 님//
입국 단속을 하면 지금보다 더 몰래 입국해서 싸돌아다닐 사람들을 걸러내기 힘들었겠죠. 그나마 할 수 있는 선택이 입국을 안 막은 상태에서 최대한 자진신고하기, 열 감지하기 정도였던 거예요. 이래도 저래도 이 말 안 듣는 개별적인 인간들을 통제하기 어려운 상황에서 그나마 가장 나은 방법을 택한 겁니다. 앞으로도 그럴 거고요.5. ㅇㄷㅁ
'20.2.6 9:22 PM (121.125.xxx.71)우한입국이 불허되서
원래기록한 호텔체류시간이 넘어서
그렇다네요6. ㅇㅇ
'20.2.12 9:47 PM (211.36.xxx.119)지승호,
감독, 영화를 말하다
란 책에 열명 감독중 한 명으로 나와요.
임상수감독의 스텝으로 있을때
영화를위해
문제 청소년 인터뷰 따러가서 대화 잘하는 법 배웠다는
얘기도 나와요.
천하의 봉준호도 누군가에게 배우더라구요.
선하고 반듯하고 겸손한 느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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