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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소개남이 이십일 넘어 톡을 했어요

구르마 조회수 : 4,675
작성일 : 2020-02-06 18:34:21
한번만나고 아무연락없었고

저도 별로였는데

이십일지나서 잘지내냐고묻네요ㆍ

확인만 하고 답도 안했어요ㆍ



저만나기 이주전에 다른 소개팅을 했다더라고요ㆍ

퇴근후 저녁에 봤는데 차만마시자고 해서 그것도 의아했고

파카에 운동화차림도 별로였는데



그전 소개팅녀랑 정리가 되서 이제야 연락한걸까요?
IP : 106.102.xxx.162
1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20.2.6 6:37 PM (1.240.xxx.193)

    그렇네요 계속 답하지 마세요

  • 2. ㅇㅇ
    '20.2.6 6:38 PM (119.192.xxx.228)

    백프로죠.. 너무 촌스럽다 그분 아무리 그래도 그렇지ㅠㅠ

  • 3. ㅡㅡ
    '20.2.6 6:40 PM (1.236.xxx.20) - 삭제된댓글

    꼴에 저울질까지..
    지긍 받아주면 내내 연락기다린줄 착각할껍니다
    담에 더 괜찮은 여자다싶음 그쪽으루 가버릴꺼구요
    차단이 답이죠

  • 4. ㅎㅎㅎ
    '20.2.6 6:43 PM (210.0.xxx.31)

    20일 동안 양손에 사탕 든 기분이었겠네요
    저쪽 사탕이 별로 맛이 없어서 이쪽 사탕으로?

  • 5. ha
    '20.2.6 6:56 PM (115.161.xxx.24)

    누가 소개한건데요?
    소개자 얼굴 봐서라도 그런
    속보이는 짓 하는 건 도리가 아니죠.
    혹 어플남이면 더더욱 양ㅇㅊ니까 관심 꺼요.

  • 6. 구르마
    '20.2.6 6:58 PM (106.102.xxx.162)

    직장동료가요
    저도 이런경우가 처음이네요ㆍ
    주선자말로는 제가 본인을 맘에 안들어라했다고해요ㆍ
    그렇다고 한참지나서 연락하는게 속보이죠

  • 7.
    '20.2.6 7:04 PM (210.99.xxx.244)

    별로였는데 이여자저여자봐도 원글이 나았나보네요. 그런사람아니니 아예 차단하세요

  • 8. ...
    '20.2.6 7:13 PM (220.116.xxx.156)

    두손에 떡을 들고 저울질이라....
    주선자한테 원글님이 자길 맘에 안들어한다고 자기 입으로 말했다고요? ㅎㅎㅎ
    얄팍하기도 하여라... 누구한테 책임을 뒤집어씌우남?
    소갈딱지가 명경처럼 투명하기도 하여라... ㅎㅎㅎ

  • 9. 인연
    '20.2.6 7:29 PM (49.174.xxx.168)

    뭐 그럴수도 있죠. 제 지인은 일년만에 연락해서 다시만나 잘삽니다.

  • 10. 2222222
    '20.2.6 7:34 PM (218.153.xxx.41)

    뭐 그럴수도 있죠 22222

  • 11. ㅇㅇㅇ
    '20.2.6 8:16 PM (218.239.xxx.177)

    차라리 1년 후 연락이 나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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