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한국에서도
'20.2.6 1:49 PM
(182.224.xxx.120)
지방 다니면서 하라고 하시겠지만
일단 한국 자체가 제 아픔이 있는곳이라서...ㅠ.ㅠ
2. ..
'20.2.6 1:50 PM
(116.126.xxx.128)
그럴 수 있죠.
그런데 지금은 시기가 좀 아닌것 같아요.
잠잠해질때까지 조금만 참으세요^^
3. ...
'20.2.6 1:50 PM
(121.161.xxx.197)
한인 게스트하우스에서 일하는 건 어떨까요? 젊은 친구들 그곳에서 일하고 여행경비 마련하던데...
4. 당연히
'20.2.6 1:51 PM
(182.224.xxx.120)
지금은 시기가 아니라 그냥 생각만 해보는거랍니다.
윗분들..따뜻한 댓글 감사드려요
문제는 제가 젊은이가 아니라는거..앞으로 살날보다 살아온날이 더 많은 나이랍니다. ㅠ.ㅠ
5. ㅡㅡ
'20.2.6 1:51 PM
(125.179.xxx.41)
싱글이신가요??
대한민국은 자유주의 국가인데요 하하
하고싶은대로 하셔요~~^^
해보고 또 돌아오면되죠
6. ...
'20.2.6 1:51 PM
(59.15.xxx.152)
상처주려는 의도는 아닌데
설거지 하고 돈받는 것도 불법 아닌가요?
주위에 관광비자 받아서
보통 3개월이니...애기 봐주고 오는 사람있어요.
가족 친지 아니고 그냥 아는 사람집에요.
7. 음
'20.2.6 1:52 PM
(121.165.xxx.197)
원글님 마음 이해합니다
저도 그러고 그러고싶은데
실천 못하고 있어요
용기내어 보세요 길은 있습니다
8. 싱글아닌
'20.2.6 1:52 PM
(182.224.xxx.120)
싱글인셈이예요.
전에는 가족이 있었으나 해체된..... 그래서 더 여기가 싫고 나가고싶나봐요.
9. ㅇㅇ
'20.2.6 1:53 PM
(49.196.xxx.28)
좋죠, 자연과 함께 하는 게..
전 외국사는 데 요즘 너무너무 더워서리 아무것도 못하네요.
원래 땀도 안나고 더위도 안타는 데.. 저도 구직할까 쉬운 일자리 물건 포장 뭐 이런 것 이력서 내봤더니 경쟁이 어마어마.. 그냥 어디 나가보고자 하는 원글님 열정이라도 부럽습니다. 집봐주는 것 한번 알아보세요, 큰돈은 절대안되고요. Home sitter 이렇게 검색해 보세요
10. 체류
'20.2.6 1:54 PM
(98.237.xxx.171)
외국에 체류 하러 가신 목적이 여행이라면 어떤식으로라도 일하시는건 불법체류죠. 거창한거 말고라 하셨지만 그게바로 불법취업이구요, 그냥 관광하고 쉬고 오세요. 지금은 상황이 안좋아서 있던 여행도 취소하는 판에 좀 있다 가세요
11. ㅇㅇ
'20.2.6 1:56 PM
(49.196.xxx.28)
Mindahome.com.au 한번 둘러 보세요
12. 참...
'20.2.6 1:59 PM
(182.224.xxx.120)
어느정도 운명이 정해져있는것같아요.
영어 전공했고 (물론 예전 영어공부라서 지금 아이들보다 못하지만..) 해외여행 자유로 다닐만큼 능동적인데
그렇게도 외국 나가살려고 애썼음에도 진짜 안되더라구요.
근데 예전 친구와 점을 봤는데 전 해외여행은 많이 나가도 외국가서 살 팔자는 아니라고 도리어 친구가 외국가서 살겠네 라고 했는데 그때 그 친구는 자긴 김치없으면 못살고 영어 못해서..절대 외국나가서 살 일없다고 하더니 지금 외국가서 살아요. ㅎㅎ
13. @@
'20.2.6 1:59 PM
(121.151.xxx.159)
일자리는 국내가 선택의 폭이 더 넓을꺼 같은데 국내에서 알바 단기로 바짝벌고 나가셨다가 돌아오고 하는건 어떠신가요? 태사자 맴버중에 쿠팡플렉서로 일하면서 몇개월 벌어 나갔다가 돌아와서 일하고 또 나가고 하는데 만족스러운거 같았어요~
14. oo님
'20.2.6 2:02 PM
(182.224.xxx.120)
Mindahome.com.au 소개 감사드립니다.
집을 봐준다는게 호주에만 있는건가요?
우리나라 정서로는 낯선사람에게 집을 맡긴다는게 쉽사리 안될것같은데 색다르네요. ^^
15. @@님
'20.2.6 2:04 PM
(182.224.xxx.120)
돈때문에 그런건 아니고..몇개월 지내면서 언어도 배우고..문화도 배우고
심심하지않을것같아서 생각해본건데 엄연히 불법이니 이제 언급하지않겠습니다. ^^::
16. d..
'20.2.6 2:06 PM
(125.177.xxx.43)
원래 다녀오면 더하죠
좀 지나면 수그러들고요
님만 그런거 아니에요
17. ㅇㅇ
'20.2.6 2:06 PM
(49.196.xxx.28)
돈 있는 사람들은 꼭 해외여행 다니니 펫시터랑 도둑방지 겸 해서 많이 있더라구요. 도둑이 많기도 해요
18. 불안하지
'20.2.6 2:46 PM
(115.143.xxx.140)
않으신가요? 신분이 전혀 보장되지 않는 공중에 매달린 상태인데요. 업주가 임금을 체불해도 항의할 곳없고요.
19. ㅎㅎ
'20.2.6 2:54 PM
(182.224.xxx.120)
이제 취업얘기 안할게요.
전 그냥 먹고자고 해주는대신 설겆이 도와주고 뭐 이런식으로 가볍게 생각해본거랍니다.
정식 취업이나 돈 제대로 받는..그런거 말구요. ^^::
20. 영어
'20.2.6 2:56 PM
(106.197.xxx.15)
영어를 하신다니 찾으면 많아요. 저는 50이 넘었는데요. 내년부터 무비자를 이용해서 잠깐씩 돌아다닐 생각입니다. 앞에도 언급한 분이 계시던데 40대 싱글 여성분이 이나라 저나라 게스트하우스등 일하시면서 여행하면서 살고 있더군요. 부러웠어요. 한 10년을 그렇게 사시고 계신데요. 외국 친구들도 많이 사귀고 식견이 넓어지겠더군요.
21. 영어
'20.2.6 2:57 PM
(106.197.xxx.15)
가슴이 뛸때 떠나세요. 더 나이들면 아파서 못갑니다
22. ㅠㅠ
'20.2.6 3:29 PM
(112.165.xxx.120)
지금은 나가도 반기지않잖아요ㅠ
아시아인 다 중국인으로 여기고 욕한다는데.... 좀 지나고 나가보세요ㅠ
23. 맞아요
'20.2.6 3:46 PM
(182.224.xxx.120)
지금은 움직일때가 아니죠
답글들 감사합니다~
24. ....
'20.2.6 3:57 PM
(1.235.xxx.119)
꿈만 꿔도 기분이 나아지잖아요. 당장 못 나가도 일단 알아보기는 하세요. 뉴질랜드나 캐나다 워킹홀리데이.. 이런 것도 좋을 것 같아요. 하다보면 주인 잘 만나서 워킹비자 내주고 거기서 일하다 눌러사는 경우도 있고요. 물론 잘 알아보셔야 하고요. 인생의 반전 반드시 올 겁니다. 응원합니다!!!
25. ..
'20.2.6 3:58 PM
(124.53.xxx.142)
친구도 이렇다 할 취미도 없는데 여행광,
짧게 길게 시간만 되면 나가요.
물론 안정된 직장과 돈 되고..
외국엔 그런사람 많다네요.
여행하다 돈떨어지면 그곳에서 또 경비 마련해서 또 가고 ..
그렇게 홀가분하게 사는 사람들도 많다고 하던데요.
26. .....
'20.2.6 4:01 PM
(221.139.xxx.56)
건너건너 아는 분 산후도우미 하시는데요.
뉴욕 LA 등등에서 찾는 사람이 많대요.
1년에 3~4번은 나가시는 듯 한집에서 3~4주 일하고요. 1~2주 여행하고 오시더라구요.
27. 도움댓글들
'20.2.6 9:00 PM
(182.224.xxx.120)
모두 감사합니다.
올해 복 많이 받으시길 바랍니다~~
28. 여혼여
'20.2.9 4:23 PM
(211.215.xxx.145)
여기 카페 한번 가보세요
https://cafe.naver.com/girlbackpacke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