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구수가 주는 것은 우리나라에선 역사적으로 처음인데
그것도 세계에서 가장 빠른 속도에 일본보다 더 속도가 빠르다고 하는데
저는 이 부분이 올해부터 서서히 예전에 한번도 겪어 보거나 눈으로 보지 못했던 변화를 불러 올 거 같아요.
우리가 예측하지도 못한 방향이나 현상 같은게 마구 생길거 같아요.
주거지 문제나 교육, 취업, 소비 등등 모든 부분에 큰 영향을 줄 거 같은데 약간 두렵기도 하고 그래요.
그러게요. 예측이란 너무 어렵죠
인구가 줄면 제일 먼저 물건 살 사람이 줄어들어서 물건을 공급하고 유통하는 쪽이 어려워 진다는 예측이야 많은데
우리나라가 많약 미국처럼 물건을 끊임없이 사들이고 쌓아 놓는 문화가 더 퍼지면 그 부분은 약간 해소가 될 수도 있겠지만 그게 과연 옳은 방향일까 싶기도 하고요
그동안 엄청 지어 놓은 집들은 누가 살 수 있을지..물로 노후 주택 멸실 주택외에 도심 주택에 대한 수요는 꾸준히 있을 거 같아요
그런 경제적인 부분 외엔 인구가 줄어서 사람에 대한 소중함을 아는 시대가 열리지는 않을지 그런 기대도 생깁니다.
북핵 외에 앞으로 우리나라를 위협하거나 큰 변화를 일으키는 가장 큰 변수는 인구와 노후화 문제일 듯 해요.
현실로 받아들이는 장년층있나요? 다들 집,돈에 미쳐있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