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우한폐렴 확산은 전문가 말을 무시하는 공무원이 문제에요

이거 조회수 : 3,414
작성일 : 2020-02-06 08:22:27
대학병원에서 진찰한 의사가 우한폐렴 의심 신고를 하는데도
검사를 안해줬다는것은
공무원인 보건소가 전문가 위에 앉아 탁상공론 시행중인거죠

부동산도 비전문가가 설쳐 고공행진

검찰 또한 조국 같은 교육자가 설칠뻔 한거 본인비리로 며칠로 물러났지만 정치꾼이 법무부장관에 앉아 웃기지도 않는 일 벌리고 있죠

어느 구석 하나하나
제대로 된 전문가가 기용되는 곳이 없는거죠?
높은 자리 앉혀준 보은인사 중인거죠?

IP : 223.62.xxx.152
2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20.2.6 8:23 AM (223.38.xxx.232)

    나라가 엉망

  • 2.
    '20.2.6 8:23 AM (122.46.xxx.150)

    모지리글을 볼때마다 짜증이남

  • 3. ...
    '20.2.6 8:27 AM (210.117.xxx.86)

    ㅈㄹ

  • 4.
    '20.2.6 8:28 AM (93.204.xxx.147) - 삭제된댓글

    정부방침이 중국에서 온 사람만 검사하도록 해서 그리 된 것 아닌가요?
    공무원이 정부방침 따라야지 자기 맘대로 할 수는 없는거라..
    고열 등 의심스러운 점이 보이면 다 검사해야지 중국 다녀왔냐 안다녀왔냐로 검사할지 말지를 정한다는게 말이 안되지요. 전염병인데..
    가족 중 한사람만 걸려도 온가족이 다 걸릴텐데 걱정입니다.

  • 5. 큰소리뻥뻥
    '20.2.6 8:29 AM (218.153.xxx.223)

    메르스때보다 별로 더 잘하는 것도 없네. 한번 경험해 본 것인데도 학습효과도 없고.각자 개인위생 잘하는 수 밖에 정부를 못 믿으니 밖으로 안 돌아다니는게 최고.

  • 6. ...
    '20.2.6 8:30 AM (175.223.xxx.113)

    이 정권 엉망인 이유가 모든분야에서 전문가 말은 드럽게 안듣고
    오로지 자기편대놓고 감싸기. 선동. 감성정치. 지지율. 정권 연장에만 전전긍긍해서에요.
    뭐가 그렇게 두려운건지. 다이아몬드 지지율 40퍼 라면서 -0-

  • 7. 다 모였네 ㅎㅎ
    '20.2.6 8:32 AM (211.247.xxx.19)

    고열 증상 보인다고 다 검사할 시약이 일단 부족했으니 급한대로 중국 다녀 온 사람으로 제한했던 거죠. 기준이 그랬던 것.

  • 8. 추추추
    '20.2.6 8:33 AM (182.208.xxx.58) - 삭제된댓글

    추해~~

  • 9.
    '20.2.6 8:37 AM (1.225.xxx.224)

    이 정권 망하는 것은 지지자들 때문이에요. 잘못 한것은 잘못 했다해야 하는데 무조건 쉴드 쳐 주니 그 지지자들 보고 반성도 눈치도 안 보고 엉텅리 무대뽀 행정하니

  • 10. ㄴㄴ
    '20.2.6 8:40 AM (211.251.xxx.42)

    진단 시약 부족으로 정한
    전문가집단인 질본이 정한 매뉴얼인데 뭔 헛소리.

  • 11. .....
    '20.2.6 8:40 AM (1.227.xxx.251) - 삭제된댓글

    ㅈ선일보 고만보세요
    신종코로나바이러스, 이렇게 부르는게 그렇게 힘든가요

  • 12. ..
    '20.2.6 8:40 AM (222.109.xxx.154)

    솔직히 이정도면 통제 불능일듯...
    3차감염까지 나온 마당에 이제 늘어날 일만 남은것같아 걱정이네요

  • 13. ㄴㄴ
    '20.2.6 8:47 AM (211.251.xxx.42)

    오늘 확진자 거의가 확진자 가족이구만. 이 정도면 준수한 수준이죠.
    1명 빼고는 관리대상자 중에 발견했으니 초기 진단이면 병세도 약하다잖아요

  • 14. ..
    '20.2.6 8:50 AM (175.223.xxx.98)

    잘 안느는건 검사를 잘못해서 그래요.
    독감처럼 검사가 자유로웠으면
    확진자수 엄청 늘었을거에요.

  • 15. ㅁㅁㅁ
    '20.2.6 8:52 AM (39.7.xxx.87) - 삭제된댓글

    접촉자나 중국여행자 아니면 검사자체를 안해줬으니까요.
    이제 진단키트 대량으로 많은 병원에 공급되면 엄청 쏟아져 나올거에요.

    차라리 빨리 걸리는게 나을것도 같아요.
    감압병실들 숫자도 많지않고 만들어는 놓고 제대로 기능안하는 감압병실도 많다하니
    1인실에서 의료진들 집중케어 받으려면.

  • 16. 그런데
    '20.2.6 8:54 AM (203.234.xxx.157)

    중국도 아닌 다른 나라에서 왔다 하니..그런거 아닌가요??
    저도 태국여행 갔다 온 사람이 코로나 걸릴줄 몰랐는데..
    중국입국 막아야 한다는 말이
    그 싯점부터 좀 들어간것 같던데..

  • 17. 일베충
    '20.2.6 8:55 AM (223.62.xxx.147) - 삭제된댓글

    토착왜구 1 마리가 매국일보 가짜뉴스 투척.
    바로 2 마리가 작업중..

  • 18. 아마
    '20.2.6 8:55 AM (114.201.xxx.74)

    더 많을걸요.
    신고는 하라고 하면서
    검사 자체를 안해줬으니.

  • 19. ...
    '20.2.6 8:59 AM (110.70.xxx.194)

    토착 짱깨 1 마리가 가짜뉴스라며 물타기 시전.
    바로 2 마리 이상 작업 예정..

  • 20. 한국만의
    '20.2.6 9:01 AM (73.53.xxx.166)

    문제는 아닌 상황이라 봐요.
    미국에서 전문가가 나와 미국 상황에 대해 얘기하는 걸 보니 미국내 감염자도 (현재는 12명의 확진자이지만) 꽤 될거라 보더라구요.
    미국경우 CDC라는 한국의 질본같은 곳에 보내야 검사가 가능해서 실제 감염자 파악이 적은 것일 수 있다고 그 전문가는 말했거든요.
    일반 병원에서도 검사 가능할 수 있게 확대해야 한다고 덧붙였구요.
    한국은 진단시약이 나와 지금보다 더 많은 양의 조사가 가능하다니 그런 점에서 확진자 파악과 통제가 좀 더 가능하지 않을까 싶네요.

  • 21. 이번 바이러스는
    '20.2.6 9:01 AM (93.204.xxx.147)

    내가 지금 걸려서 잠복기 상태인지 아닌지 알 수도 없고, 한번 걸렸다 나았다 해도 또 감염될 수도 있다니 더 조심해야 할 것 같아요.

  • 22. ?
    '20.2.6 9:12 AM (175.223.xxx.70) - 삭제된댓글

    또 몰려 왔군요.

  • 23. ...
    '20.2.6 9:21 AM (119.192.xxx.203) - 삭제된댓글

    진단 키트가 무한정도 아니고, 무조건 검사를 다 해요?

    저도 단순감기 걸렸는데, 시기가 이러니 검사해보고 싶더군요.

    저 같은 사람이 한 둘 이겠어요?

  • 24. 진단키트
    '20.2.6 9:35 AM (39.125.xxx.233)

    자체가 부족하니 그런거죠. 흔해봐요. 안했겠어요?

  • 25. ...
    '20.2.6 9:36 AM (1.245.xxx.91)

    검사 도구가 한정되어서 그래요.
    하루에 200명인가 밖에 검사할 수 없다고 하더군요.
    조만간 개발되어서 도구가 많이 늘어난다니
    조용히 기다려보죠.

  • 26. 전공자
    '20.2.6 9:49 AM (211.36.xxx.65)

    무식한 댁들만 조용하면 좋겠어요

    외신은 안보시나봐요

    우리나라 방역시스템 배워야한다고

    뉴스에서 다뤄짐

    질본 관계자, 민간 개발자, 의료진

    감사드립니다!

  • 27. ...
    '20.2.6 10:05 AM (61.72.xxx.45)

    원글님 집구석에서만 있으면서
    뭘 그리 잘 안다고 ㅉㅉ

  • 28.
    '20.2.6 11:51 AM (123.111.xxx.118)

    이 정권 엉망인 이유가 모든분야에서 전문가 말은 드럽게 안듣고
    오로지 자기편대놓고 감싸기. 선동. 감성정치. 지지율. 정권 연장에만 전전긍긍해서에요.2222222

    이 정권 망하는 것은 지지자들 때문이에요. 잘못한것은 잘못했다해야 하는데 무조건 쉴드쳐 주니 그 지지자들 보고 반성도 눈치도 안 보고 엉터리 무대뽀 행정하니222222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035755 짧지만 강렬했던 행복했던 순간들 2 13 행복 2020/02/16 3,837
1035754 나이드신 분들 예전 유초중고 어릴때 친구랑 주고받은 편지들 2 궁금 2020/02/16 1,067
1035753 갑자기 발바닥이 너무 아파요 1 심난 2020/02/16 1,241
1035752 우한,코로나감염의심자 집문을 밖에서 용접해 버리네요 9 기가참 2020/02/16 3,962
1035751 우왕좌왕으로 갑시다. 9 ㅇㅇ 2020/02/16 1,087
1035750 봉준호 고양이 발언 사실인가요? 94 ㄹㅇ 2020/02/16 21,136
1035749 중용 이란게 무얼까요.그게안되서 우울해요. 4 우울 2020/02/16 1,089
1035748 진혜원검사페북, 수사와 기소의 분리 필요성 5 좋은글 2020/02/16 1,008
1035747 아이허브에서 영양제 구입해 보려고 합니다 3 가을 2020/02/16 1,018
1035746 공포의 아랫집 아저씨..여고생 끌고가려다 미수 '실형' 11 뉴스 2020/02/16 7,242
1035745 믹스커피 드시나요? 66 2020/02/16 20,501
1035744 영주권있고 집사면 미국이 메리트가 있을지요 7 미국 2020/02/16 2,324
1035743 기생충 - 악인이 없다? 10 .. 2020/02/16 2,604
1035742 가짜뉴스 자꾸 보면 진짜처럼 느껴진다 26 기사 2020/02/16 1,296
1035741 일본 정부는 방사능 오염수 해양 방출 계획을 중단하라! 4 방사능 올림.. 2020/02/16 723
1035740 암 정밀검사 페트검사에 대해 잘 아시는 분 계신가요? 4 2020/02/16 4,087
1035739 조선일보 '이재용 프로포폴' 지면엔 없고, 온라인은 삭제 흔적 .. 7 ㄱㄴ 2020/02/16 1,739
1035738 홍준표 "패악스런 문재인 정권, 어찌 고운말로 제압하겠.. 17 꼬소 2020/02/16 1,846
1035737 중학생 인강 문의요 4 애둘맘 2020/02/16 1,545
1035736 기생충때문에 영화 하녀를 봤어요. 3 .. 2020/02/16 5,880
1035735 조변석개 토착왜구.jpg 25 진짜만능짤 2020/02/16 2,739
1035734 스무살때 사귀던 친구가 2 메이 2020/02/16 4,653
1035733 종아리 통증 2020/02/16 1,228
1035732 강아지, 고양이 분양 아닌 입양할 수 있는 곳 소개 7 ㅇㅇ 2020/02/16 1,543
1035731 '4월 총선=한일전' 포스터 등장.. 한일관계 총선 변수로 부상.. 38 뉴스 2020/02/16 2,1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