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결정사 여자에게도 영업전화와요?

... 조회수 : 2,498
작성일 : 2020-02-06 07:51:29
남초에 중소기업 다니는데 거기 직원이 매일 건강물어보고
챙긴다 3천받는 자기에게도 영업전화 이렇게 자주오는데
전문직이면 시간마다 연락오겠다하니
댓글에 자기 36살 여자인데 자기에게도 너무 전화와 차단한다 하니
아래도 자기 여자인데 그렇다 댓글 달리네요
저아는 동생 대기업 31살인데 그런 전화 받은적 한번도 없다던데...
그나저나 남초에 숨어 있는 여자분들 50%는 되는듯하네요
이런글에 너도 나도 여자라 나오는거 보면
IP : 223.39.xxx.94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0.2.6 7:51 AM (175.223.xxx.104)

    빠른 프로포즈..
    몸이 달아있는 상황

    둘다 이상

  • 2. ...
    '20.2.6 8:00 AM (222.109.xxx.154)

    여자한테도 와요 저 전문직 아닌데 결혼하고도 왔었어요

  • 3.
    '20.2.6 8:07 AM (223.39.xxx.62)

    전 40대 초반인데도 엊그제도 오더군요
    황당해요
    27~29살때는 전화 몇번 받아봤어요
    학교랑 이름도 알고 있는 경우도 있더라구요
    졸업앨범보고 전화했다고

  • 4. ...
    '20.2.6 8:19 AM (182.231.xxx.124)

    저도 20대후반 도대체 연락처를 어디서 알았는지 정말 줄기차게 여자 매니저라며 전화왔었어요

  • 5.
    '20.2.6 8:30 AM (39.125.xxx.203) - 삭제된댓글

    심지어 저 94학번인데
    졸업후 30대 초반 정도까지 왔어요.
    친정가면
    엄마가 전화 또 왔다고 웃고 해서 기억해요.
    못생겨서 결혼도 못했을 줄 알았나봐요.

    그 옛날에도 그랬는데 지금은 더하겠져.
    영업이잖아요.
    업체는 많고 이용자는 없으니...

  • 6. 프림로즈
    '20.2.6 8:34 AM (221.149.xxx.124)

    33인데 틈틈이 와요...

  • 7. 마담뚜
    '20.2.6 9:09 AM (188.149.xxx.182) - 삭제된댓글

    전화가 그리도 들끓었을때가 있었는데 딱 제가 결혼문 열렸을때 였어요.
    엄마가 무지무지 재수업다고 그런거 받으면 안되다고........그당시 막 신혼때.ㅋㅋㅋㅋ
    이게 20여년전 입니다.

    그 결정사가 어드메 결정사인지를 알아야지요. 듀@정도라면....이런 유~명한 곳에선 직장좋은 총각들에게 작정하고 전화돌려서 어떻게든 공짜로 나오게 하는데요.

    결혼문 열리면 그리 전화올수도 있답니다. 좋은 결정사라면 가 보세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032433 에어프라이어 없는데요 4 ㅇㅇ 2020/02/06 2,315
1032432 헐 송도프리미엄 아울렛 문닫았대요. 8 ㅡㅡ 2020/02/06 5,727
1032431 주말에 지인이랑 만나기로했는데.. 2 ㅠㅠ 2020/02/06 1,873
1032430 확진자 없는 북한에 우한폐렴 의료지원하자는 민주당…보수 야권 &.. 23 ... 2020/02/06 2,713
1032429 연대 경영 vs 한예종 영상 22 입시 2020/02/06 5,760
1032428 반찬을 덜어먹게 돼있는 식당에서 목격한 일 3 부디 2020/02/06 5,699
1032427 저 진짜 멍청한 짓을 연속으로 했어요 7 2020/02/06 3,024
1032426 말린가지 얼마나 불려요?? 2 ㅁㅁ 2020/02/06 1,005
1032425 급) 다음 항생제는 어느 건가요? 2 소화불량 2020/02/06 1,171
1032424 학원 단어 시험을 너무 많이 틀려요 5 ... 2020/02/06 1,820
1032423 상속세 세무조사 안내문을 받았어요 10 단아 2020/02/06 7,938
1032422 뒤늦게 화차봤는데 이선균의 순정파같은 매력, 좋네요 9 ㅇㅇㅇ 2020/02/06 2,435
1032421 부동산 좀 여쭈어요.. 4 수수해 2020/02/06 1,900
1032420 레고를 잘 만드는 경계성 지능의 아이.. 16 ... 2020/02/06 5,970
1032419 뉴트로지나 핸드크림 얼굴에 계속 발라도 괜찮겠죠? 7 .. 2020/02/06 2,356
1032418 분당에 가족모임할 장소 어디가 좋을까요? 7 분당 2020/02/06 1,809
1032417 카페에서 파는 막대 봉지 커피 괜찮나요 5 999 2020/02/06 1,892
1032416 3월달도 춥나요? 12 ㅇㅇ 2020/02/06 2,541
1032415 소개남이 이십일 넘어 톡을 했어요 10 구르마 2020/02/06 4,673
1032414 여러분 이거 아셨어요? 스마트폰 키보드 56 ㅎㅎㅎ 2020/02/06 12,873
1032413 기분이 다운되더라도 밖에 나가면 기분이 괜찮아지는이유는 뭘까요... 6 ... 2020/02/06 1,594
1032412 정부의 마스크 시장 개입으로 이해하는 서울 부동산 규제 8 ㅇㅇ 2020/02/06 1,429
1032411 코로나 바이러스에 피해받는 업종 중 하나가 10 ... 2020/02/06 4,526
1032410 마스크 어디서 구하셨는지? 3 오늘도 2020/02/06 2,262
1032409 산책갔다오니 버터토스트가 꿀맛 2 ㅇㅇ 2020/02/06 2,06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