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옹심이 같은건 만들어 쓰는게 단가를 더 줄일수 있지 않나요..???

... 조회수 : 3,313
작성일 : 2020-02-06 07:12:02
팥칼국수집 보면서 궁금한게.. 옹심이 같은건 그냥 그날 쓸것만 
조금씩 조금씩 만들어 쓰는게 단가가 더 줄일수 있지 않나요..??? 
국산팥 쓰고 차라리 저같으면 옹심이는 만들어 쓸것 같은데 
옹심이 원제품 사는거 보다는 손이야 더가긴 하겠지만.. 
시중에 파는 제품이  그게 그렇게 저렴할것 같지는 않던데 
백종원 대표 말대로 ... 쉬는 시간에 앉아서  옹심이 만드는게 차라리 단가는 좀 더 줄일수 있지 않나 싶더라구요 
보통 전문점들은 어떤식으로 장사하는지는 모르겠지만요..

IP : 175.113.xxx.252
1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0.2.6 7:15 AM (175.223.xxx.140) - 삭제된댓글

    보니 그냥 귀찮아서 그런것 같아요
    어떻게하면 내몸 편할까~~

  • 2. 저도
    '20.2.6 7:36 AM (211.36.xxx.55)

    팥칼국수 음식점 몇년전에 했었는데...답답하더라구요.그 여사장님 인성이 좋으면 전화해서 왜 팥에서 쓴맛이 나는지, 끊이는 방법,옹심이 만드는 법...제 노하우 다 알려주고 싶은데...ㅠㅠ..무슨 옹심이를 사서 쓴다고..이러면서 장사 안된다고 골목식당 솔루션 받겠다고..한숨만 나오더라구요

  • 3. ..
    '20.2.6 7:53 AM (222.104.xxx.175)

    지난 시간에 옹심이 만드는거
    너무 힘들어서 안한다고 하던데
    여사장님 성격이 답답해요

  • 4. Inss
    '20.2.6 8:05 AM (1.237.xxx.233)

    게을러서 그렇죠

  • 5. 게으름
    '20.2.6 8:09 AM (112.154.xxx.39)

    저도 그생각 들었어요
    한번 만들어서 몇일 쓰는데 기성품보다 단가도 적고 맛도 더 있을것 같은데 귀찮고 힘들어 하기 싫은거죠
    주부인 저도 요즘 기성품 반조리식품 맛에 들리니 일일이 하는거 너무 귀찮을때 많아요

  • 6.
    '20.2.6 8:39 AM (119.70.xxx.238)

    귀찮고 돈은 벌고싶고

  • 7. 소소
    '20.2.6 8:50 AM (121.125.xxx.49)

    옹심이 만드는게 그렇게 힘들지 않을텐데...,좀 이상했어요..
    칼국수 면도 직접 뽑는 가게에서 옹심이가 뭐가 힘들다고..
    어릴 때 앉아서 만두, 송편, 옹심이 만들 때 든 생각..옹심이는 참 허무하게 쉽다....

  • 8. ......
    '20.2.6 8:52 AM (110.10.xxx.207)

    벽제에 식당 하나 또 있다고 했잖아요 그건 누가 하는건지?
    부부가 같이 하다보면 매일 싸울거 같네요

  • 9. ...
    '20.2.6 8:58 AM (114.108.xxx.105)

    하루 4시간인가 걸려서 만들면 5일치 나오는데 4일은 놀꺼냐고 하니 쉬는거라고 하잖아요. 귀찮은거죠. 마지막까지 고집 안꺾은 채 방송 끝내는 패기가 놀랍더라구요. 반말 막 쓰고요.

  • 10. 1번
    '20.2.6 9:00 AM (183.101.xxx.159) - 삭제된댓글

    만들어서 5일 사용한데요.
    그러면서 힘들다고 징징..
    가격 1천원 올리는것을 손바닥 뒤집듯하는 마인드.
    망하기를 바랍니다.

  • 11. ...
    '20.2.6 9:09 AM (125.177.xxx.43)

    주부도 알잖아요
    힘들이지ㅡ않고 맛이 나오나요
    정성이 곧 맛인데 ,,,
    조금만 힘들면 메뉴도 없앨까요? 이러고 옆에서 남편도 한심하게 쳐다보고
    가격만 올리려고 하고요 그럼 누가 가요

  • 12. ...
    '20.2.6 10:08 AM (61.72.xxx.45)

    서종 문호리 팥죽집에서 봤는데
    손님 한가한 시간에
    옹심이 만들더라구요
    종업원 주인 같이 테이블에 앉아
    도란도란 하면서요

  • 13. 팥죽
    '20.2.6 10:59 AM (59.8.xxx.250)

    만두를 빚으라는것도 아닌데..
    옹심이를 못한다니 어떻게 식당을 하는지 모르겠어요
    메뉴가 많은것도 아니고..
    그집은 골목식당 나오기전보다 더 손님이 없겠어요~

  • 14. 같은생각
    '20.2.6 11:15 AM (49.181.xxx.219)

    많은 분들이 같은 생각을 하시는듯
    방송에서 저 정도면 평소에 어떨지 그분의 생활태도가 다 보여요.
    전 백대표가 대단한거 같아요. 그 분 눈에 저리 장사하는분들 전혀 이해가 안될것 같아요
    사람 다루는 힘든일을 저리 해 내는거 보면 그저 대단하다는 생각밖에 안듬.
    골목식당에는 열심히 하려하는데 잘 안되는 식당을 골라 성공시켜야 하지 않을까 싶어요

  • 15. ...
    '20.2.6 12:22 PM (73.226.xxx.235)

    게으른데다 욕심도 장난 아니던데요. 진하게 팥죽 끓이라고 해도 물 자꾸 부어서 양을 늘리고 국산 팥 쓴다고 천원을 올리쟎아요. 보면서 엄청 짜증났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036057 29번 확진자 부인도 확진 50 ㅇㅇ 2020/02/17 18,744
1036056 김현식씨 살아생전에 방송 출연한적 많으신가요.?? 9 ... 2020/02/17 2,242
1036055 슬기로운 감빵생활, 카이스트 이감이라는데 이후 안 나오나요~ 1 .. 2020/02/17 2,872
1036054 탈세 정비소 신고하려구요 2 .. 2020/02/17 1,934
1036053 불어를 다시 배워볼까 하는데.. 6 2020/02/17 1,730
1036052 카톡하다 끊고싶을 때 뭐라고 하세요? 7 .. 2020/02/17 4,735
1036051 80 평생 모태솔로 15 ㆍㅡㆍ 2020/02/17 8,653
1036050 외국인데 영어학원을 다녀보니 6 영어 2020/02/17 4,267
1036049 살아보니까 그래도 남자가 3 ㅇㅇ 2020/02/17 4,577
1036048 제딸이 했던 고급주택과외...(아래 고급주택과외얘기가 나와서 생.. 3 미국에서 2020/02/17 7,559
1036047 단백질 등 잘 챙겨먹었더니 생리로 2 ㅇㅇ 2020/02/17 5,200
1036046 김장속 ,,, 2 //// 2020/02/17 1,591
1036045 말, 질문 많이 하려면 생각이 많아야되는거죠? 1 말, 질문 .. 2020/02/17 1,127
1036044 2019학년도 수능만점 공군군인 7 2020/02/17 4,575
1036043 태안서 실종후 제주도에서 발견되신분이요 4 의인이셨네요.. 2020/02/17 5,185
1036042 구승준씨역의 김정현 배우(스포유) 30 ... 2020/02/17 9,255
1036041 어르신 모시는 주간보호센터인데 찰밥짓기 넘 힘들어요. 5 찰밥 2020/02/17 3,526
1036040 조언을 구하는데요, 심각한 정신적 번민이 지속되요. 관계의 문제.. 27 기생충 2020/02/17 4,349
1036039 ‘문빠’에 휘둘리는 민주당… 국정 책임지는 집권당 맞나 25 ........ 2020/02/17 1,624
1036038 간만에 축구 본 보람이 있네요. 5 흥해라손 2020/02/17 1,455
1036037 구승준 12 ,,, 2020/02/17 5,173
1036036 서울인데 하루종일 눈발 날렸는데 하나도 안쌓여요 5 신기하네요 2020/02/17 2,976
1036035 해동병원 전화번호 3 안국동 2020/02/17 1,220
1036034 오늘이 마지막 추합날입니다. 53 2월 17일.. 2020/02/17 4,580
1036033 스토브리그 권경민 사장 질문이요 3 .... 2020/02/17 2,5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