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한끼줍쇼에서 바뀌었으면 하는 점

....... 조회수 : 4,825
작성일 : 2020-02-06 03:43:17
한끼줍쇼 매 주 보는데요.
집에 들어가서 부엌일 도와준다며 씽크대에서 손 씻는거좀 안했으면 좋겠어요.
전부 씽크대에서 씻네요.
설거지 하고 재료 준비하는 데서 손 씻으니까 보기 좀 그래요.
세면대에서 제대로 씻으면 좋으련만...
IP : 116.238.xxx.125
1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20.2.6 4:01 AM (125.130.xxx.23) - 삭제된댓글

    하나 더...
    .....식구가 되어 주시겠습니까? 라는 말이 적응이 안돼요.
    자기네들이 밥상 차려놓고 상대를 초대하는 것도 아니면서
    왜 그렇게 말하는지 원.
    .....식구가 되게 해 주시겠습니까? 라는 말을 해야 하는 것 아닌가요?
    진짜 들을 때 마다 어색해서. .

  • 2. ....
    '20.2.6 4:06 AM (116.238.xxx.125)

    맞아요.
    주체가 틀렸죠.
    대접하는 사람이 할 말을 강호동이 하니 저도 들을때마다 영 그래요.

  • 3.
    '20.2.6 6:05 AM (180.69.xxx.118)

    식구랑 같이 밥을 먹는 사람이란 뜻이잖아요.
    같이 밥 먹자는 뜻이니
    강호동이 그 말을 해도 무방할 듯 싶은데...

  • 4. 어설픈지식인
    '20.2.6 6:40 AM (121.182.xxx.73)

    어릴때 국어는 수동태가 없다고
    되게하다는 문장은 영어에서 유래된거라고 배웠는데 아닌가요?
    국어적으로는 맞는표현 일 수 있다고 봐요.
    어설픈지식인 이었습니다.

  • 5. 음식
    '20.2.6 7:47 AM (112.154.xxx.39)

    강호동 이경규가 음식재료준비하거나 음식준비해 음식대접하는쪽으로 바뀌면 좋겠어요
    그럼 집주인들이 부담 덜하지 않을까요?
    바쁜 주부나 가정들에게 뭔가 특별한 한끼식사대접

  • 6. ?
    '20.2.6 7:58 AM (223.54.xxx.66) - 삭제된댓글

    남의집에 무턱대고 찾아가서 밥얻어 먹는거 자체가 불편해요.
    남이 부엌에 들어와서 뭐가 어디 있는줄 알고
    음식을 만들까요.
    더 부잡스럽고 귀찮음.

  • 7. ......
    '20.2.6 8:14 AM (72.226.xxx.88) - 삭제된댓글

    이경규나 강호동의 무난한 진행이 좋다고 생각해서 보통은 별 생각없이 보지만
    보통 여자만 식사준비하는 것 마음에 안들어요. 진행자가 출연자가 같이 도와서 하는 경우는 많아도 집안 남자들이 같이하는 경우는 거의 없더군요.
    아내가 전업주부고 남편은 막 퇴근하는 경우를 말하는 게 아니라 둘 다 집에 있는데 (보통 노년 부부) 남편은 정말 손가락 하나 까딱 한하는군요.

  • 8.
    '20.2.6 8:20 AM (121.133.xxx.137)

    꼴보기 싫어요
    말씀하신 강호동 그 멘트는 소름끼치도록
    가식적이고요
    아니 이미 들어오라 한 마당에 굳이 왜
    그걸 하는지 오글거려서 정말
    거기다 이경규 강호동 둘 다 사투리 발음이니
    아주 귀가 피곤해서
    채널 돌리다가 그거 나오면 일초 안넘기고
    후딱 넘어가요

  • 9. 하여간
    '20.2.6 8:56 AM (14.52.xxx.225)

    싫으면 안 보면 될 것이지....싱크대에서 손 좀 씻으면 어때요.
    불평불만도 어찌나 많은지...

  • 10.
    '20.2.6 10:40 AM (218.48.xxx.98)

    ㅁ씽크대서 좀 씻으면 어떤가요...어차피 개수대에 온갖음식찌꺼기며 다 버려지는 곳인데...

  • 11. 불매운동중!
    '20.2.6 2:18 PM (106.197.xxx.15)

    이 프로그램, 일본 것 카피하고 오래도록 방송에 내보내는지 이해가 안되네요. 일본인들이 물어보더군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032188 길냥이들 사료보다 물이 4 길냥이 물 2020/02/05 1,122
1032187 초등학교 교육과정이 어디있나요? 2 2222 2020/02/05 893
1032186 오늘 국수 먹으러 갔다가 너무 불쾌했어요. 86 ooo 2020/02/05 23,840
1032185 베트남 여행 다녀온 룸메이트가 기침한다는데 어떻게 하나요? 6 2020/02/05 3,916
1032184 생리전에 왜 짜증이 나고 몸살이 나는건가요? 5 Y 2020/02/05 2,950
1032183 태국의 빈부격차 3 .... 2020/02/05 4,142
1032182 역삼동 점빼주는곳. 1 .... 2020/02/05 1,001
1032181 강아지가 전화통화할때 자꾸 깨물어요 ㅜ 4 ㅇㅇ 2020/02/05 1,778
1032180 임성훈씨 우리나이로 일흔하나 되셨네요. 3 ㅇㅇ 2020/02/05 3,582
1032179 민주당 사칭 중이신 이용주. Jpg 6 2020/02/05 1,999
1032178 예고편만 보고 눈물이 2 저어제 2020/02/05 2,290
1032177 고민정 캠핑장사건 23 ㅇㅇ 2020/02/05 19,789
1032176 시술 후 피부가 곰보처럼 ㅜㅜ 이런 경험있는 분 계실까요 17 우울 2020/02/05 4,363
1032175 복도식 아파트 어떤가요? 9 D 2020/02/05 3,222
1032174 모낭염은 완치가 가능한가요 9 .. 2020/02/05 4,232
1032173 결혼 안하는 사람과 못하는 사람 누가 더 많을까요? 16 궁금 2020/02/05 4,472
1032172 봄동도 생것 그대로 쌈장에 찍어 먹어도 되나요? 10 봄동 2020/02/05 3,281
1032171 일본 34번째 확진자 발생 ..... 2020/02/05 1,773
1032170 주위가 이상한건지 묻긴 왜 묻죠 1 감정해우소 2020/02/05 1,532
1032169 한 명 때문에 4천명 격리 5 대단하네요ㅠ.. 2020/02/05 4,192
1032168 한샘 샘 책장에 맞는 바구니? 수납 ㅠㅠ 좀 알려주세요 찾는 2020/02/05 1,036
1032167 지하철에서 옆사람이 졸면서 자꾸 기대면.. 39 ㅃㅂ 2020/02/05 9,993
1032166 내일 졸업식 못가게 되었는데 괜히 미안하네요. 2 그동안 못가.. 2020/02/05 1,568
1032165 문재인대통령 당선 한달후 일어날일 5 ㅇㅇ 2020/02/05 2,094
1032164 마트..오늘 경찰서 다녀왔어요 45 원글 2020/02/05 23,93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