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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한끼줍쇼에서 바뀌었으면 하는 점

....... 조회수 : 4,864
작성일 : 2020-02-06 03:43:17
한끼줍쇼 매 주 보는데요.
집에 들어가서 부엌일 도와준다며 씽크대에서 손 씻는거좀 안했으면 좋겠어요.
전부 씽크대에서 씻네요.
설거지 하고 재료 준비하는 데서 손 씻으니까 보기 좀 그래요.
세면대에서 제대로 씻으면 좋으련만...
IP : 116.238.xxx.125
1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20.2.6 4:01 AM (125.130.xxx.23) - 삭제된댓글

    하나 더...
    .....식구가 되어 주시겠습니까? 라는 말이 적응이 안돼요.
    자기네들이 밥상 차려놓고 상대를 초대하는 것도 아니면서
    왜 그렇게 말하는지 원.
    .....식구가 되게 해 주시겠습니까? 라는 말을 해야 하는 것 아닌가요?
    진짜 들을 때 마다 어색해서. .

  • 2. ....
    '20.2.6 4:06 AM (116.238.xxx.125)

    맞아요.
    주체가 틀렸죠.
    대접하는 사람이 할 말을 강호동이 하니 저도 들을때마다 영 그래요.

  • 3.
    '20.2.6 6:05 AM (180.69.xxx.118)

    식구랑 같이 밥을 먹는 사람이란 뜻이잖아요.
    같이 밥 먹자는 뜻이니
    강호동이 그 말을 해도 무방할 듯 싶은데...

  • 4. 어설픈지식인
    '20.2.6 6:40 AM (121.182.xxx.73)

    어릴때 국어는 수동태가 없다고
    되게하다는 문장은 영어에서 유래된거라고 배웠는데 아닌가요?
    국어적으로는 맞는표현 일 수 있다고 봐요.
    어설픈지식인 이었습니다.

  • 5. 음식
    '20.2.6 7:47 AM (112.154.xxx.39)

    강호동 이경규가 음식재료준비하거나 음식준비해 음식대접하는쪽으로 바뀌면 좋겠어요
    그럼 집주인들이 부담 덜하지 않을까요?
    바쁜 주부나 가정들에게 뭔가 특별한 한끼식사대접

  • 6. ?
    '20.2.6 7:58 AM (223.54.xxx.66) - 삭제된댓글

    남의집에 무턱대고 찾아가서 밥얻어 먹는거 자체가 불편해요.
    남이 부엌에 들어와서 뭐가 어디 있는줄 알고
    음식을 만들까요.
    더 부잡스럽고 귀찮음.

  • 7. ......
    '20.2.6 8:14 AM (72.226.xxx.88) - 삭제된댓글

    이경규나 강호동의 무난한 진행이 좋다고 생각해서 보통은 별 생각없이 보지만
    보통 여자만 식사준비하는 것 마음에 안들어요. 진행자가 출연자가 같이 도와서 하는 경우는 많아도 집안 남자들이 같이하는 경우는 거의 없더군요.
    아내가 전업주부고 남편은 막 퇴근하는 경우를 말하는 게 아니라 둘 다 집에 있는데 (보통 노년 부부) 남편은 정말 손가락 하나 까딱 한하는군요.

  • 8.
    '20.2.6 8:20 AM (121.133.xxx.137)

    꼴보기 싫어요
    말씀하신 강호동 그 멘트는 소름끼치도록
    가식적이고요
    아니 이미 들어오라 한 마당에 굳이 왜
    그걸 하는지 오글거려서 정말
    거기다 이경규 강호동 둘 다 사투리 발음이니
    아주 귀가 피곤해서
    채널 돌리다가 그거 나오면 일초 안넘기고
    후딱 넘어가요

  • 9. 하여간
    '20.2.6 8:56 AM (14.52.xxx.225)

    싫으면 안 보면 될 것이지....싱크대에서 손 좀 씻으면 어때요.
    불평불만도 어찌나 많은지...

  • 10.
    '20.2.6 10:40 AM (218.48.xxx.98)

    ㅁ씽크대서 좀 씻으면 어떤가요...어차피 개수대에 온갖음식찌꺼기며 다 버려지는 곳인데...

  • 11. 불매운동중!
    '20.2.6 2:18 PM (106.197.xxx.15)

    이 프로그램, 일본 것 카피하고 오래도록 방송에 내보내는지 이해가 안되네요. 일본인들이 물어보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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