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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골목식당 보는데, 저 팥칼국수집 아줌마?는 진짜

ㅇㅇ 조회수 : 17,602
작성일 : 2020-02-06 00:24:00
팥칼국수집 여사장님이라고 해주기도 싫네요.
내가 백대표면 그만 두라고 할것 같아요.
아.... 빌런은 빌런인데 나이도 제밥 많아보이는데 어쩜 저렇게 깐족깐족 얄밉게 굴까요..
저거 보고 가던 사람도 안가겠네요.
백대표 말대로 핑계도 많고, 아휴...
왜 자꾸 물을 섞어가면서 양 늘리려고 하고, 팥값이 국산이라 비싸다는둥 하....
옹심이도 시제품으로 사서 해야 겠다고 하고, 전부다 핑계에 얼토당토 않은 이유...
뻔히 보이는 물 자꾸 넣어 양 늘리려는 수작.. 

IP : 49.142.xxx.116
3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말이짧아요
    '20.2.6 12:25 AM (221.142.xxx.227)

    반말이 너무 거슬러요

  • 2. ㅇㅇ
    '20.2.6 12:28 AM (49.142.xxx.116)

    맞아요 반말 그것도 거슬리는게, 진짜 못배운 예의없는 사람이고.. 지금은 심지어 손님 핑계로 가격을 올리겠대요..
    누가 국산이라고 넘 싸다고 했을라나요. 거짓말.. 손님 입장에서 돈 올리라고 할 사람이 어딨다고. 거짓말

  • 3. 이뻐
    '20.2.6 12:31 AM (210.179.xxx.63)

    저 부부 뭔일나겠어요

  • 4. 보다 말았지만
    '20.2.6 12:32 AM (112.152.xxx.155)

    저런 사람은 방송 끝나면 다시 원점으로 돌아 갈거예요.
    중국산 팥 또 쓴다에 오백원.
    저런 사람들 컨설팅 안해줬으면 좋겠어요.

  • 5. 우동사리
    '20.2.6 12:34 AM (218.38.xxx.40) - 삭제된댓글

    이해력도 떨어지는데 고집도 세고 반말도 그렇고 부족한 사람같은데
    또 욕심은 대단해서 부끄러움도 모르고
    촬영하는동안 백대표는 물론 제작진들 뒷목 잡았을듯하네요.

  • 6. ....
    '20.2.6 12:36 AM (118.176.xxx.140)

    일 하기는 싫은데
    돈은 많이 벌고 싶고
    변명은 많고

    그냥 문닫는게 낫겠다 싶을정도....

    자기방식만 고집하면서
    비법만 알려달라는데
    지난번 돈가스집 아줌마 생각났어요

    치즈돈가스 만들기 힘들다고 손님에게 짜증내고
    볶음밥 알려주니 기름많이 쓴다면서
    낮은온도로 비빔밥으로 만들면서
    비법이나 알려달라던 아줌마

  • 7. 간만에
    '20.2.6 12:41 AM (222.110.xxx.144)

    골목식당 100회 특집 연돈 편부터 흥미가 생겨 이번 홍제동 편도 쭉 봤는데 팥칼국수집은 좀 심하네요
    감자탕집, 치킨집은 방송 나오고서 그 가게 메뉴에 대한 기대감이 생기고 컨설팅받은 메뉴가 먹어보고 싶어지는데
    도통 이 칼국수집은 전혀 기대가 안되고 호감도 안가요 모처럼 주어진 큰 기회를 오히려 마이너스로 쳐박아버리네요

  • 8.
    '20.2.6 12:42 AM (223.33.xxx.108)

    인상이 과학이란말 백번공감
    참 밉상스럽게 생겼어요ㅜ

  • 9. 인상
    '20.2.6 12:45 AM (211.219.xxx.47)

    진짜 별로예요.

  • 10. ..
    '20.2.6 12:46 AM (116.126.xxx.128)

    어디에 있는 곳인가요?

  • 11. ㅇㅇ
    '20.2.6 12:47 AM (49.142.xxx.116)

    아 맞다 비법 알려달라는 그 돈까스 아줌마랑 영혼의 샴쌍둥이네요. 와 .. 맞아요..
    비법 비법 이러는 사람들 치고 제대로인 사람이 없음..
    비법이 뭐에요. 제가 팀원으로서 한마디 하자면 음식점 맛이 더 맛있는 이유는 적절한 msg임.
    그 이외는 정성들인 음식이죠.

  • 12. 하하하
    '20.2.6 12:47 AM (223.62.xxx.226)

    하하하하하... 못배운 예의없는...!

  • 13. ..
    '20.2.6 12:47 AM (221.159.xxx.134) - 삭제된댓글

    가격은 국산팥 쓴 가격 받으면서 뭔 개소린지..

  • 14. ..
    '20.2.6 12:49 AM (221.159.xxx.134)

    가격은 국산팥 쓴 가격 받으면서 뭔 소린지..
    말도 무지 짧고 기분 나쁘게 말해요.

  • 15. 계산맞는데
    '20.2.6 12:51 AM (110.10.xxx.74)

    국산팥쓰는 대신에 맛없는 사제옹심이 쓰면
    가격은 제자리지 뭘 올려요?

    시작전부터 가격내리라할까봐 미리 올리고 시적해놓고...
    참 사람들 이상하네요.

    잡에서 팥사다가 사제옹심이해서 먹으면 10인분나온다카는데도
    눈치를 못채더라구요.
    개나소나하는 쉬운 팥옹심이에다 자꾸 가격올린다고...

    물타고...백종원앞에서도 물타는데 없으면 팥쥬스먹것네..

  • 16. ...
    '20.2.6 12:54 AM (115.75.xxx.238)

    첫방때 팥맛도 안나고 풀죽같이 끈적하니 콧물같은 팥죽...그 팥죽이 그 아줌마 주제에요.
    그딴 음식을 돈받고 팔 생각을 하다니...

  • 17. ㅇㅇ
    '20.2.6 12:56 AM (49.142.xxx.116)

    유투브 찾아보니 솔루션 이후에 가서 먹은 사람이 올린 영상 있네요.
    2배속으로 보니 뭐 그럭저럭 먹을만한 맛이래요.
    아마 그래도 백대표가 하라는 대로는 했나봐요.

    https://www.youtube.com/watch?v=JnYYqfvH0i0

  • 18. dd
    '20.2.6 1:01 AM (1.251.xxx.130)

    국산팥 진하게했을때가 단가 오백원도 안드는데 그돈도 아까워 물타고

  • 19. ...
    '20.2.6 1:03 AM (218.38.xxx.40) - 삭제된댓글

    5천이라고 해도 안먹고 싶더군요

  • 20. ..
    '20.2.6 1:14 AM (1.227.xxx.17)

    그러게요 팥옹심이좋아해서 가보고싶다가도 남의말은 귓등으로듣고 자기말만하고 물만드립다섞고 틈만나면 남들이 이가격올리라고한다면서 말도안되는얘기만해대고 관상은과학이다 생각나요 욕심이 목구멍끝까지 차있는스타일.자기땜에 손님들 다쫓고있는건지도 모를겁니다

  • 21. ..
    '20.2.6 1:25 AM (1.227.xxx.17)

    계속된 자기변명과 핑계.
    백대표말이나 자기 남편말은 듣지도않던데.뭔노력을하겠나요

  • 22. ㅇㅇ
    '20.2.6 1:36 AM (218.38.xxx.40) - 삭제된댓글

    유튜브 비추천함

  • 23. ㅇㅇ
    '20.2.6 1:37 AM (218.38.xxx.40) - 삭제된댓글

    유튜브 볼것 없어요. 비추천 누르고 왔어요

  • 24. ㅇㅇ
    '20.2.6 1:38 AM (218.38.xxx.40)

    유튜브 볼것 없고 비추천 누름

  • 25. ...
    '20.2.6 1:48 AM (114.108.xxx.105)

    조언을 해줘도 안들으면서 비법이나 알려달라하고
    옹심이 한번 만들면 5일 사용한다면서 그럼 4일은 놀거냐 하니까 쉬는거라 하고...좋은 기회를 걷어차더라구요.

  • 26. ..
    '20.2.6 3:19 AM (37.77.xxx.113) - 삭제된댓글

    보는 내내 스트레스였어요.
    저런집 왜 도와주는지..

  • 27. ...
    '20.2.6 8:02 AM (1.234.xxx.30) - 삭제된댓글

    안경부터 성격같이ㅈ고집스럽고 꼴보기싫음ㅇㆍ느

  • 28. ...
    '20.2.6 8:23 AM (182.228.xxx.242) - 삭제된댓글

    백종원을 언제봤다고 반말인지.
    반말할때마다 진짜 귀를 의심할정도로 어이없대요.
    어떻게 반말을 하죠?
    반말하는 노인네들도 짜증나는데 저 아줌마는 백종원보다 윗사람도 아닌데 반말을 찍찍.
    너무 웃겨요 진짜

  • 29. 에구
    '20.2.6 8:46 AM (211.48.xxx.170)

    솔루션 하기 직전에 이미 가격을 올렸잖아요.
    손님이 여긴 왜 이렇게 싸냐고 해서 올렸다나 뭐라나.
    제가 보기엔 골목식당 출연하면 손님 많아질 거에 대비해서 미리 가격 올리고 시작한 거 같은데..
    어제 못 봤는데 거기서 또 가격 올린 건가요?

  • 30. ㅇㅇ
    '20.2.6 1:35 PM (223.38.xxx.123)

    말투 얼굴 행동 다 너무 밉상.

  • 31. 개짜증
    '20.2.6 8:01 PM (223.62.xxx.144)

    캐릭터인데 저 나이대에 저런 사람 어렵지않게 만나죠.
    다만 팥죽집 할매처럼 방송을 안 타니 대외적으로 성토를 안 당할뿐.
    실생활에서 너무나 흔한 캐릭터.

  • 32. ..
    '20.2.6 8:31 PM (124.50.xxx.42)

    태도도 별로고 속이 다 보여요
    당분간 엄청 욕 먹을듯

  • 33. ...
    '20.2.6 10:05 PM (125.177.xxx.43)

    옆에 남편도 아내를 못말리는지 한숨만 쉬대요

  • 34. .....
    '20.2.7 12:15 AM (125.177.xxx.83) - 삭제된댓글

    살면서 절대 만나고 싶지 않은 부류에요. ㅠ

  • 35. 보면서
    '20.2.7 12:16 AM (180.71.xxx.253)

    세상에나 저런 사람도 있구나‥내내 놀랍기만 했어요 어떻게 저런 마인드로 사람 상대하는 장사를 할 수 있을까? 어딜봐도 잘 될꺼리
    가 없는 사람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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