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우한의 반려동물들도 큰일이네요

ㅇㅇ 조회수 : 3,429
작성일 : 2020-02-05 22:18:44

500만명이 우한을 탈출했다는데...
대피기간이 예상보다 길어져. 먹이가 부족한 반려 동물들이 굶어죽고 있다네요
코로나옮긴다는 잘못된 정보때문에 ,키우던 동물을 죽이는 인간도 있고,
그와중에 먹이주러 텅빈거리를 다니는 의인도 있고 ...ㅜㅜ

https://m.huffingtonpost.kr/entry/story_kr_5e391449c5b66c4eafd95b70?utm_id=nav...

https://m.news.naver.com/read.nhn?mode=LSD&mid=sec&sid1=104&oid=032&aid=000299...
IP : 175.223.xxx.233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20.2.5 10:23 PM (222.97.xxx.137)

    저도 이생각 했네요
    사람들 좋으려고 .. 위안 혹은 기쁨...얻으려
    동물들 동거하지만
    좋을때만 반려동물...이지
    그냥 도구에 불과한 생명인거같아요

  • 2. ㅠㅠ
    '20.2.5 10:29 PM (59.22.xxx.66)

    호주산불도그렇고.. 인간들 때문에 애먼 동물들이 고생이네요

  • 3. ㅂㅅㅈㅇ
    '20.2.5 10:48 PM (114.207.xxx.66)

    휴..속이 상하네요

  • 4. 아! 슬퍼!
    '20.2.5 10:50 PM (175.211.xxx.106)

    저라면 절대로 우리 강아지 둘 놓치지 않을거예요.
    가족이니까요.
    작년에 진도개한테 물렸을때도 119가 왔는데 물린 울 강아지가 더 걱정돼서 피투성이가 된채 동물병원부터 찾아서 입원시켰더랬죠.

  • 5. ..
    '20.2.5 11:18 PM (222.110.xxx.56)

    강아지를 정말 이뻐하는 분들은 다 애견들 챙겨갔겠죠.

  • 6. ㅇㅇ
    '20.2.6 12:03 AM (175.223.xxx.233)

    이 아파트의 주인인 중년부부는 애초 사흘간의 여행을 하려고 집을 떠났지만 신종 코로나바이러스로 우한시가 봉쇄돼 집으로 돌아오지 못했다. 이들은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에서 라오마오에 대해 알게 됐고 고양이들을 살려달라고 부탁했다. 라오마오는 간신히 목숨을 부지하고 있는 고양이들을 발견해 주인 부부에게 영상통화로 보여줬다. 중년부부는 울음을 터뜨렸다.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이런 분들도 있고..
    활동가분이 잠을 못잘정도로 전화가 빗발친다해요
    어서 끝나야할텐데.. 동물들 위해서도 기도해야겠어요

  • 7. ㅇㅇ
    '20.2.6 12:58 AM (125.185.xxx.185)

    저도 같은 생각 ㅠㅠ
    어서 이 고통이 끝나기를 기도합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53013 겨울쿨 딥(다크)--화장법 좀 알려주실래요 ~ 1 겨울쿨 딥(.. 22:21:25 40
1653012 떨려요 주연상 22:20:17 177
1653011 남이 상받는건 왜보는거예요? 7 ㅇㅇ 22:19:03 243
1653010 청룡영화상 남우주연상 누가 받을까요 19 궁금하다 22:15:02 830
1653009 아이폰,사진 슬라이드쇼에 배경음악 있는채로 슬라이드 22:12:11 54
1653008 청룡 왜 이렇게 시간이 짧아졌나 했더니 12 ooooo 22:08:47 1,562
1653007 우성이형 수상 소감....화이팅 하소!!! 35 .... 22:07:03 2,033
1653006 발치 치아교정 후 혀공간 2 교정 22:07:01 190
1653005 우리나라 산업이 무너지고 있다 2 .... 22:05:27 452
1653004 저는 배은망덕하고 싶지 않아요. 가 무슨 뜻일까요 ... 22:05:17 345
1653003 테무 알리 이용법 2 ... 22:05:15 232
1653002 그래서 대중들을 개 돼지라고 부른답니다 6 ........ 22:05:13 463
1653001 82게시판 글들 갈수록 선넘네요 17 자괴감 22:04:42 556
1653000 정우성 인물 좋네요 수트빨 최고 5 피지컬 22:04:39 1,171
1652999 나이가 드니 저도 똑같아지네요 1 붕어빵 22:03:06 458
1652998 정우성은 이참에 일론머스크처럼 10 22:02:29 965
1652997 연예인을 보고 공인이라고 하잖아요. 4 ... 22:01:23 302
1652996 이정재 나오네요 절친이니 알고있었겠죠 6 ... 21:57:48 1,352
1652995 회 뜨는 기술은 어디서 배우면 될까요? 6 궁금요 21:57:46 219
1652994 예비 번호 3 국가장학금 .. 21:57:31 205
1652993 젊은 시절의 모습은 뭘해도 용서가 될 것만 같은 외모 8 ZZxx 21:56:27 777
1652992 오른쪽 가슴위 통증 됐다야 21:54:42 180
1652991 탕웨이 감상 글 쓸 수는 있죠 근데 5 의심스러워 21:52:33 983
1652990 10시 김어준의 다스뵈이다 ㅡ제2의 명태균은 , 오세훈의 아리수.. 2 같이봅시다 .. 21:52:15 300
1652989 넷플릭스 트렁크 계속 보고 있어요. 계석 21:51:59 6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