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60 넘으신분들 계세요?
1. .....
'20.2.5 10:07 PM (221.157.xxx.127)50은 중년이에요 요즘 말년은 65세이후인듯
2. ㅡㅡㅡㅡ
'20.2.5 10:08 PM (70.106.xxx.240)아마 사주보면 80프로는 말년운이 좋다 소리 들을거에요.
사실 부모복 초년운 좋은 사람이 그만큼 드물단 얘기기도 하구요( 거의 대부분은 초년 중년에 가난하거나 평범하게 살죠)
말년운 좋단 말은 현재 운이나 앞으로 몇년간 딱히 해줄말이 없을때 하는 얘기기도 하고 ..
그렇다고 말년복 있다는게
말년가서 지금도 없던 돈이 뻥 터진다던지 그런건 아니에요
지금보다 더 나빠지지않는다 정도로 보면 되겠죠3. ...
'20.2.5 10:10 PM (59.15.xxx.61)환갑도 못넘기고 죽던 시절의 사주로 뭘하려구요?
우리 아버지 말년운이 단명이라지만
중풍으로 쓰러지기 직전에 병윈가서 치료하고
80살 되도록 건강하게 사십니다.
의학도 발달하고...
신의 뜻도 거스르고 사는 시대입니다.
요즘은 80에 돌어가시면 단명이겠죠?4. ..
'20.2.5 10:16 PM (124.56.xxx.118)말년운 얘기할때는 60세 이후를 얘기하는것이고 말년운 좋다는것은 자식이 잘풀린다는 얘기래요. 자식이 잘 안되면 노년이 좋을수가 없으니까요. 저도 말년운이 좋다고 하는데 기대가 됩니다.^^
5. 네
'20.2.5 10:25 PM (223.62.xxx.66) - 삭제된댓글그쵸 말년운이 자식도 영향을 많이 끼치죠 사실은 여동생이 결혼할때 말년에 돈방석에 앉을 사주라고 결혼 날짜잡을때 같이 갔는데 그러시더라구요^^
6. 말년운은
'20.2.5 10:34 PM (121.154.xxx.40)자식복 입니다
7. ..
'20.2.5 10:53 PM (125.178.xxx.90) - 삭제된댓글말년운은 자식복이기도 하지만
사주 당사자가 잘 풀리는 운이기도 해요8. 롤링팝
'20.2.5 10:57 PM (218.148.xxx.178)맟는것 같아요
저~~60(쥐띠)
말년운이
자식복 이여요
그냥 저냥 살어왔는데
60시작하니~
키운 애들이 자리잡고
몇백씩 주네요~(노후 대책 저축 ㆍ생활비)
어느날 생각해보니
친정엄마가 한말씀 생각났어요
60넘고 말년이 좋타고~~
우연인지 몰라도
다리뻣고9. 말년은 노년기
'20.2.5 10:59 PM (175.211.xxx.106)인생을 60으로 본다면 40부터 60까지가 말년에 해당되겠지요만 요즘엔 80~90까지 산다고 보고 65나 70부터가 말년에 속하겠지요.
10. ᆢ
'20.2.5 11:08 PM (121.167.xxx.120)말년운이 좋다는건 지금보다 나아진다는 얘기예요
11. 와.. 몇백씩
'20.2.6 12:51 AM (124.49.xxx.61)받는분 젤 부럽~~
최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