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영어 이야기가 나와서 하는 말인데요

조회수 : 2,335
작성일 : 2020-02-05 18:39:59
댓글중에 공감가는 글이 있어서요
외국인들 여기서 몇년을 살아도 한국말
못해도 불편함 못 느낀다고 하죠
오히려 한국 살면서 영어를 못하는
한국인들이 부끄러워 하구요

예전에 병원에서 레지던트 하던 친구가
보호자의 아버지가 미국인이었는데
설명과정에서 갑자기 적당한 말이
생각 안나니 버벅거렸나봐요
그랬더니 그 미국인 보호자가 영어 못하냐고
화를 내 진땀 뺐다는 이야기를 하는데
사실 진짜 이해를 못 하겠더라구요
본인이 한국 아내와 살면서 여기가 생활권이면
한국말을 해야지 영어 못한다고 화를 내고
진짜 이게 뭔가 싶었죠

아이들 학교 원어민들도 한국말 못하는 사람이
태반이라더군요
잘하는 경우는 교육청에서 스카웃 해가버리구요
왜 우리만 영어를 잘해야 하는건지요
외국인들도 한국에서 살거면 한국말 제대로 했음
좋겠어요
IP : 223.39.xxx.62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0.2.5 6:41 PM (211.36.xxx.65) - 삭제된댓글

    우리나라 해외 교민들 현지어 못 하는 사람 많아요

  • 2. 미국 한인타운
    '20.2.5 6:43 PM (218.153.xxx.41)

    우리나라 해외 교민들 현지어 못 하는 사람 많아요
    22222

  • 3. ,,,
    '20.2.5 6:46 PM (112.157.xxx.244)

    한국의사한테 영어 못한다고 화낸 미국인은 꼴갑인거구요
    영어를 잘할 필요는 없지만 영어를 잘하면 편리한 점이 많기는 해요
    여행할때 좀 더 많은 사람들과 이야기를 나눌 수 있고 영어 뉴스나 영화도 자막 없이 듣고 보고요
    나의 삶의 질을 조금은 더 높여주더라구요

  • 4. ...
    '20.2.5 6:50 PM (223.62.xxx.215) - 삭제된댓글

    전 사대주의가 빚어낸 것이 현 우리나라 영어우대문화라고 생각해요. 업무상 영어권 외국인들이랑 교류가 많은 편인데 한국에 10년 가까이 살아도 한국어 절대 안 배워요. 한국인 배우자와 결혼을 해야 배우기 시작하지만요.

  • 5. 최소한
    '20.2.5 7:16 PM (182.215.xxx.169)

    최소한 우리나라에서 외국인 앞에서는 당당하게 국어 쓰자구요.
    괜히 쩔쩔매지마요,

  • 6. ....
    '20.2.5 7:58 PM (39.7.xxx.136)

    쩔쩔 맬 일도 아니지만,
    공공기관 병원 은행 이런 곳에는 영어 중국어 베트남어 정도의 통역자를 쉽게 콜 할 수 있는 시스템은 되어야 해요.
    우리나라도 이젠 점점 다민족 국가화 될건데....

  • 7. 계급
    '20.2.5 8:38 PM (115.143.xxx.140)

    영어는 학벌과 같으니까요.

  • 8. 그러니까요
    '20.2.5 9:33 PM (223.62.xxx.172)

    예전엔 한국에온 외국인이 도움이 필요할때 가서 도와주고싶었는데 지금은 외면합니다 너네들도 한국말좀 알아야지 하면서요

  • 9. 이제
    '20.2.5 11:00 PM (157.52.xxx.120)

    영어는 미국사람만 쓰는거아니고 세계공용어라서 그래요. 프랑스사람이 우리나라와서 불어쓰지않죠. 독일사람도 독일말 안쓰고. 영어만 그래요.
    화내는건 어이없지만 영어는 이제 어디가나 공용어이고 다른나라말은 못해도 그러려니 하지만 영어못하면 무시하고 바보취급하더군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031617 펭수 꽃눈에세이 한정판 떴어요~ 2 드디어 2020/02/17 885
1031616 입 짧은 다 큰 아이 때문에 힘들어요ㅜ 8 걱정 2020/02/17 2,010
1031615 자동차 다이렉트보험 추천해주세요 2 ㅇㅇ 2020/02/17 1,027
1031614 日경제 위축속도 6년래 최고..코로나19로 더 악화될 듯 6 2929 2020/02/17 1,118
1031613 뉴스타파, 김건희 주가조작 영상 2시간만에 조회수가 12만이 넘.. 18 ... 2020/02/17 2,530
1031612 "한국서 마스크 300만장 미친 듯이 쓸어담아".. 21 .. 2020/02/17 4,363
1031611 사랑의 불시착 군사분계선 장면 말이에요 9 2020/02/17 3,907
1031610 루이보스티로 밀크티 가능한가요? 6 차 아시는분.. 2020/02/17 1,995
1031609 혹시 34평형 보일러 설치해보신분.... 6 삶은여행 2020/02/17 1,166
1031608 29번 확진자님 감염경로 추측 12 .. 2020/02/17 5,696
1031607 어제 운전면허증 잃어버렸어요 2 .... 2020/02/17 1,154
1031606 경상대학교 아시죠? 23 ㅇㅇ 2020/02/17 4,529
1031605 한국 사회에서 부동산과 주거는 계급과 차별, 혐오의 지표다. .. 6 집값 2020/02/17 1,102
1031604 황교안-나경원 오늘 재판 시작 8 ... 2020/02/17 1,080
1031603 암도 결국 마음의 병 아닐까 싶어요 11 2020/02/17 4,344
1031602 기생충 가족들의 수입 유추해봐요 7 심심해서 2020/02/17 3,530
1031601 한국 고갯길에서 상평통보 찾아내는 미국 아재 2020/02/17 906
1031600 가는 염색머리에 샴푸추천 2 방실44 2020/02/17 1,692
1031599 둘째가 짠하네요 5 ,,,,, 2020/02/17 2,758
1031598 자진 압수수색 200번 가야 하는 거 아닌가요? 18 윤석열 2020/02/17 1,395
1031597 눈길 걷다가 미끄러졌어요 8 아포 2020/02/17 2,108
1031596 마음이 상해도 앓아누울 수 있나요? 14 ... 2020/02/17 3,116
1031595 주말에 먹고자고하는 것이 다 이유있는 일상인가봐요 1 40대 2020/02/17 1,349
1031594 강릉맛집좀추천해주세요. ..... 2020/02/17 1,128
1031593 거지같은 남편. 개ㅈ같은 내인생..이혼하려고 4 ... 2020/02/17 6,476